퇴사한지 오래된 직장인데
직장 홈페이지 새로 꾸밀때 (회사명) 사람들이라는 코너를 꾸몄는데
저는 그런곳에 제 사진 넣는것 싫었지만 어쩔수 없이..
제가 사진 올린건 아니고 웹디자이너가 회사 사람들 사진 편집해서 넣었어요.
저는 퇴사한지 좀 오래되서 당연히 사진을 교체했을줄 알았는데
아직도 제 사진이 버젓이 눈에 확 띄도록 올려져 있는걸 보니 화가나네요.
퇴사하면서 받아야 할 돈도 제대로 계산 안해준 회사였거든요.
신고해서 돈 받아내려다 길게 엮이기 싫어 참았구요.
이거 고소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