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기사님한테 뭘 해드려야할까요?

...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12-08-11 14:06:12
인터넷에서 물건시켰을때 CJ면 항상 배달오시는분이 있는데 제가 시킬때마다 항상 무거운걸 시키거든요.
8~10kg씩..그리고 저희집이 현관문에서 허락받고 집도 또 탑층인 배달하기 번거로운 집이라 항상 죄송하더군요.

마실거는 얼음물은 갑자기 마시면 머리아프고 음료수는 빈병때문에 좀 그러다보니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뭐 좀 감사의 표현을 할 만한거 없을까요?
IP : 222.237.xxx.1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1 2:09 PM (125.129.xxx.118)

    You.    

  • 2. 저는
    '12.8.11 2:09 PM (211.222.xxx.122)

    무거운거 시킬때는 떡이나 빵 같은거, 출출할때 운전하면서도 먹을 수 있는걸로 미리 사놨다
    캔 음료랑 같이 드려요

  • 3. 스뎅
    '12.8.11 2:30 PM (112.144.xxx.68)

    125.129/저시키 또 시작이네

  • 4.
    '12.8.11 2:35 PM (58.238.xxx.160)

    다른 택배사로 배달되는 곳이랑 좀 돌아가며 주문하시는 건 어떠세요;;;
    너무 힘드시겠네요..

  • 5. ///
    '12.8.11 2:39 PM (14.35.xxx.39)

    안해도 되요.
    대신 전화가 올경우 빨리 받는것.


    방문전에 기사가 미리 고객에게 핸드폰.집전화 걸게될때..그럴때 빨리 받아주면 고맙다고하더라구요.
    기사들이 고객이 전화안받는것이 제일 힘들대요

  • 6. 저도 원글님 맘은 이해하는데요
    '12.8.11 2:42 PM (121.145.xxx.84)

    그분들의 일인데 뭐 해드릴 필요까지 있을까요?

    전 그냥 감사합니다 인사만 해요

  • 7. 그 분들
    '12.8.11 3:16 PM (61.43.xxx.97)

    일이라해도 이 무더위에 챙겨드릴 여력이 되면 좋지요.

    전 집에 있는 블루베리즙이랑 홍삼즙 파우치로 된 거
    물건 받을때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빨대랑 같이 드립니다. 가시다가 드시라고...
    무척 고마워하시더군요.

    물론 그 분들땜에 일부러 구비해둔게 아니라
    우리 필요에 의해 장만해둔거지만요--;

  • 8. ...
    '12.8.11 3:21 PM (114.207.xxx.201)

    저도 미리 문 열어 놓고 엘레베이터 앞에서 기다려서 거기서 받아요. 냉동팩이나 찬 음료수도 하나씩 드리구요

  • 9. ...
    '12.8.12 9:29 AM (59.15.xxx.184)

    와 사람 정 진짜 없다...
    안 해도 된다? 그 사람들 일이다?
    왠지 사법고시공부만 하고 큰 사람들같네요

    전 집에 있는 거 그때그때 드려요
    문 활짝 열어놓고 음료 있는 거 드리고 먹거리 넉넉한 거 있음 감자 고구마 과일 채소 등 한 봉지 따로 챙겨드려요

  • 10. 박카스
    '12.8.12 3:00 PM (124.54.xxx.45)

    저는 여름 냉장고에 시원하게 뒀다 박카스 한병씩 드립니다.
    떨어지면 약국가서 한박스 또 사오고..
    남편왈..남편을 위해 박카스 좀 사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147 올림픽이라 궁금해요.자녀분들 운동시키시는분 계신가요? 1 .. 2012/08/11 1,136
138146 미권스, 서울광장에 정봉주 그린다 2 호박덩쿨 2012/08/11 915
138145 우리집 강아지^^ 6 사랑해 2012/08/11 1,888
138144 소셜커머스 처음써보는데요. 여행 레져 도와주세요.ㅜㅜ 의지가중요해.. 2012/08/11 1,015
138143 통신사들 LTE타령 지겹지않으세요? 1 ㅡㅡㅡㅡ 2012/08/11 3,032
138142 근데 우리나라엔 왜 원숭이가 3 ... 2012/08/11 1,283
138141 홍명보 감독 군대 나왔나요?? 6 진홍주 2012/08/11 4,746
138140 저는 그냥 안전하게 비냉 먹어요. 5 ㅎㅎ 2012/08/11 3,634
138139 친정 할머니 돌아가시면 저는 뭐 해야 하나요? 3 가르쳐주세요.. 2012/08/11 2,020
138138 어두운색 염색후 바로 밝은색 염색 안될까요? 4 휴.... 2012/08/11 13,993
138137 태국마사지 아픈가요? 4 2012/08/11 2,224
138136 방 문짝 뗐어요. 15 드디어 2012/08/11 4,436
138135 카톡사진에 완죤생얼이라며 꼴갑떠는 시누이 31 환자? 2012/08/11 13,362
138134 고구마 삶았다가 냉동실에 얼려놔도 되나요?? 2 고구마 2012/08/11 2,626
138133 화정동 예스마렌지 뭔지.. 5 일산사람 2012/08/11 2,313
138132 워커힐에서 수영 안하고 아기랑 뭐하고 노나요? 3 고민 2012/08/11 1,309
138131 극세사이불 재활용함에 넣어도 되나요? 1 ** 2012/08/11 12,682
138130 손연재 아시아 최초는 조작 아닙니다. 13 아닌데 2012/08/11 3,915
138129 7년전에 산 양복은 버려야 할까요? 2 dma 2012/08/11 1,402
138128 여기 82아줌마들은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걸 감사하면서 사세요(펌).. 3 ... 2012/08/11 4,096
138127 택배기사님한테 뭘 해드려야할까요? 10 ... 2012/08/11 1,896
138126 인천 송도에서 사시는 분들 만족 하세요? 6 송도 2012/08/11 2,886
138125 텃밭에 한약 찌꺼기 주는것 질문드려요? 1 주말농장 2012/08/11 4,332
138124 혹시 여주라는 야채 드셔 보신분 없으세요? 13 ... 2012/08/11 2,889
138123 밥만 먹으면 너무 졸려요~~왜 이럴까요? 8 해롱해롱 2012/08/11 19,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