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고 다니시는 편이세요?

아틀리에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12-08-10 22:19:26
전 항상 착하게 생겼단 말이 싫어 인상을 좀
어둡게 시크하게 하려고 하거든요
왠지 만만하게 볼 것 같지 않아서요


근데 요근래 좀 부드럽게 웃으려고 노력하니
상점에 가면 모르는 사람인데 서로 살짝
미소짓게 되는 기분도 좋더라고요

30대 초반 주부인데 도도한 표정보단
스마일 미소가 더 좋을까요?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지않을까요?
IP : 220.93.xxx.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크
    '12.8.10 10:25 PM (118.218.xxx.197)

    상대가 어떤 표정을 지어도, 특별한 상황 아니면 살짝 미소띄는 게 오히려 당당해 보여요.
    정말 당당한 사람은 남에 의해 휘둘리지 않거든요 ㅎㅎ
    미소짓는 것도 습관되니까 계속 웃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529 남편이랑 같이 일하시는분 계세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 2012/08/13 750
138528 초등생은 책 사주기가 어렵네요. 4 초등책 2012/08/13 804
138527 농심 대대적으로 망신이네요. 양학선 부모님도 라면 그닥 반기지 .. 86 // 2012/08/13 18,787
138526 뉴욕대 붙어놓고 입학예정이었는데..ㅠㅠ 3 우째 2012/08/13 4,022
138525 초5 아이가 일명 야설을 보네요..ㅠㅠ 13 .. 2012/08/13 3,637
138524 누구 명의로 할까요? 5 새로 사는 .. 2012/08/13 1,051
138523 집 터라는게 있을까요? 전 세입자분들의 3주간 부재중이요.. 8 궁금 2012/08/13 1,874
138522 8월 1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13 501
138521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복숭아가~~~ 8 인나장 2012/08/13 4,692
138520 강연 100도씨, 평범했던 사람들의 얘기라 더 와 닿네요 1 ....... 2012/08/13 991
138519 갸루상 인기요인은 뭘까요 10 .. 2012/08/13 3,515
138518 초6수학여행을 안가겠답니다. ㅜㅜ 11 걱정맘 2012/08/13 2,269
138517 타이거 마더를 읽고 3 에이미 2012/08/13 1,276
138516 쌀독 뚜껑에 하얀점같은 벌레, 뭔가요? 4 .. 2012/08/13 3,803
138515 초등학생 둔 워킹맘을 일 어떻게 하시나요?? 12 .. 2012/08/13 6,621
138514 미국아이들은 영어를 어떻게 배우나요? 3 ... 2012/08/13 1,452
138513 덴마크 다욧할려고 계란 잔득 삶아놨는데ᆞ 3 입맛돈다 2012/08/13 1,526
138512 공무원 원천징수외 따로받는 수당이 있나요? 4 .ㅇ.ㅇ. 2012/08/13 1,265
138511 주말에 이사왔는데 냄새땜에 죽겠어요 4 전공수학 2012/08/13 1,851
138510 마이클코어스 손목시계 어떤가요? 2 .. 2012/08/13 2,763
138509 연애고수님들..조언좀 부탁드립니다. 3 조언좀.. 2012/08/13 1,067
138508 쌀포대에 징그런 벌레들이.. 9 급합니다! 2012/08/13 1,702
138507 (고종석칼럼)김대중 vs 박정희 9 한겨레 2012/08/13 848
138506 [1보]새누리, 현기환 제명 보류 1 세우실 2012/08/13 687
138505 40대 남편의 파킨슨병 진단으로 20 울고싶은 심.. 2012/08/13 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