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던 분이 집을 험하게 썼는지... 고칠곳도 많고 하지만...
집주인이 안해주는 관계로 그냥 두고 살았는데...
어찌하여 2년 연장을 해 버렸네요
평소에는 건조대 2개로 쓰는데...
아이가 어린이집 가고 여름 되니까 빨래가 정말 많아서..
그리고 요며칠 햇빛이 너무 좋아 세탁기 막 돌렸더니
안방 베란다 빨래 건조대가 아쉽네요
그 철봉대 같은 것이 녹슬어 있어서 안 쓰고 방치했는데...
그걸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로 씼어도 안 될것 같고...
어찌 해결책이 없을까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철수세미로 께끗이 닦은 다음 말려서 칠을 해주세요.
봉만 따로 팔아요
저도 이사왔더니 봉이 완전히 다 부식되서 못쓰겠길래 지시장에서 봉만 사다가 끼웠어요
빨래건조대봉으로 검색해보셔요
전 스텐으로 샀어요,,,,원래있던건 스텐이 아니라 칠이 벗겨지며 부식한거였는데 스텐이면 그런걱정없으니까요
저는 봉만 따로 사서 봉만 바꿨더니 괜찮았어요.
이것도 따로 파는 줄 몰랐어요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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