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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녹조현상 심각한데 뉴스엔 날씨탓만 하네요

...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12-08-10 14:55:17

언론 장악된게 아니고서야 어쩜 방송사들마다 4대강 얘기는 전혀 없는 걸까요?

녹조현상이 서울 강물도 위험하다던데 그때도 날씨 타령만 하겠죠.  또 그게 진짜 인줄 믿는 사람들도

태반일테구요.  정말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거 같아요.

IP : 115.161.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8.10 2:59 PM (112.144.xxx.68)

    그 덥던 94 년에도 녹조는 극히 일부만 생겼는데 말이죠.검숭이랑 언론시키들이 제일 나빠요

  • 2. 구미는
    '12.8.10 3:10 PM (211.176.xxx.244)

    녹조도 녹조지만 사대강 공사 땜에 열병합 발전소 고압증기관 폭팔 위험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요.
    물을 가둬두니까 수위가 높아져서 냉각수가 흐르지 못하고 역류되고 있나봐요.
    정말 무섭습니다.

  • 3. 장악된지 오래죠.
    '12.8.10 3:14 PM (39.112.xxx.208)

    언론 탄압이다 외치면 정치적이라고 되려 큰 소리...ㅠ.ㅠ
    지들이 장악하면 괜찮고
    지들에 반하면 정치적이고.....


    일제때부터 유신을 거쳐 5공에 쥐정권 닭그네로 이어온 망국의 흉물 새누리당이 영영 지구에서 사라져야한다고봐요.

  • 4. 너무
    '12.8.10 3:19 PM (220.95.xxx.25)

    주위가 조용하니까 무서울 정도
    수돗물이 간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데도 어쩜 이렇게 무사태평일 수가 있을까요

  • 5. 녹조
    '12.8.10 4:36 PM (125.187.xxx.175)

    지난 겨울에도 생겼었잖아요.
    겨울에 강물이 따뜻해서 생겼을 리도 없고
    따뜻한 날씨는 그저 좀 더 돕는 역할이었을 뿐 원인은 강물의 정체(4대강 공사로 인해) 때문인 거죠.

  • 6. 지난겨울
    '12.8.10 6:17 PM (125.177.xxx.83)

    수돗물에서 냄새났을때도 걱정이 많았는데 신기하게도 잠깐 그러다 말더라구요.
    봄이 되면 더 심해질 줄 알았는데...
    그때쯤엔 어느 레스토랑 가서 야채샐러드 시켰는데 샐러드에서도 수돗물 악취가 살짝 났었어요.
    겨울에 잠깐 그러다 말길래 정말 다행이다 싶었는데 폭염이 오니까 녹조가 감당이 안되나 봅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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