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휴대전화기에... 아내를 뭐라고 등록...?
결혼 3년차...
우연히 남편 휴대전화기를 봤는데...
저를 마누라!! 로 등록해 놓았네요.
근데 기분이 별로 인거죠...
마누라... 이건 적어도 결혼 10년이상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1. ㅎㅎ
'12.8.10 11:31 AM (14.52.xxx.192)결혼 15년차인데
남편이 저를 부를때 쓰는 애칭으로 되어 있어요.2. ㅋㅋㅋ
'12.8.10 11:31 AM (58.231.xxx.63)본부 ㅎㅎㅎ
3. ㅎㅎㅎ
'12.8.10 11:32 AM (180.68.xxx.194)제 친구는 남편 핸드폰을 봤는데, 자기 이름 세 글자 그대로 적혀있어서 넘 서운했대요. ㅎㅎㅎ
4. 덥다
'12.8.10 11:33 AM (121.134.xxx.197)별거 아닌거 같지만...
별거 인것도 같고...^^
그러네요~~^^5. 저희 남편은
'12.8.10 11:33 AM (112.168.xxx.63)1. 000 ..........(그냥 제 이름)
좀 섭섭해서 뭐라 했더니
2. 0여사.............요렇게 바꿨네요. ㅠ.ㅠ6. 덥다
'12.8.10 11:34 AM (121.134.xxx.197)처음에 제 남편이 그랬어요.
제 이름을 그대로...
그래서 좀 바꾸는게 어때? 라고 했더니만... 저따구로...ㅡ.ㅡ7. ㅇㅇ
'12.8.10 11:35 AM (114.207.xxx.244)저희는 둘 다 상대방 이름으로 해놨네요.
그게 제일 좋은 듯. 이름이 어때서??
내 이름 불러주는 사람 좋지 않나요?8. 언년이야!!!
'12.8.10 11:35 AM (221.140.xxx.2)남편 핸드폰에 낯선 여자의 이름이 있어서 족쳤더니 그게 집전화번호를 저와 딸의 이름을
한자씩 따서 저장해놓은거였어요 ㅋㅋㅋ
저는 마~님으로 저장해두었고 딸은 따~님 입니다.9. 저장
'12.8.10 11:38 AM (211.36.xxx.132)마눌님.....으로저장
10. 전..
'12.8.10 11:38 AM (121.88.xxx.17)결혼 3년차부터 쭉 '마눌'
11. 12년차
'12.8.10 11:39 AM (121.186.xxx.144)공주님 ..
아으 오글오글12. 마눌과 쑥
'12.8.10 11:39 AM (218.39.xxx.19)저는 마눌 입니다.
자기는 쑥이랍니다.
마늘먹고 여자되어 저는 마눌이고 쑥먹고 남자되어 자기는 쑥이랍니다. ㅋㅋㅋ13. 저는
'12.8.10 11:41 AM (171.161.xxx.54)서로 본명으로 해놨어요 ㅎㅎㅎ
14. 우린
'12.8.10 11:43 AM (183.102.xxx.80)서로 내사랑 ㅎㅎ
그러다 기분 안좋을땐
이 죽일놈의 사랑으로 바꿀까? 고민중^^15. 첨엔
'12.8.10 11:45 AM (110.70.xxx.37)이름으로 저장했다 마님으로..
16. MandY
'12.8.10 11:45 AM (125.128.xxx.18)우리집 -.-
17. ..
'12.8.10 11:45 AM (14.47.xxx.160)내 마눌..이라고 저정해놨더군요.
18. ㅋㅋㅋㅋ
'12.8.10 11:46 AM (211.253.xxx.65)본부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19. 은혼식
'12.8.10 11:47 AM (203.248.xxx.13)올해 은혼식인데...왕마...라고 입력되있어요.. 제가 느끼기엔 앙마..악마가.. 아닐까 하는데
본인 말에 의하면 왕비마마 라고...
제 폰에는... 서방님 이라고 입력중20. 저는
'12.8.10 11:47 AM (180.224.xxx.4)그녀.
결혼 18년차입니다.^^21. 저희 남편은
'12.8.10 11:48 AM (112.168.xxx.63)평상시에도 이름 부르면 모르겠지만
제 이름 결혼하고서 한번도 안불렀는데
전화에만 이름으로 입력해 놓으니 진짜 별로더라고요.22. ..
'12.8.10 11:50 AM (211.253.xxx.235)님은 남편을 뭐라 등록했는데요?
23. .......
'12.8.10 11:51 AM (1.247.xxx.66)저희집은 딸 둘인데
저까지 이렇게 써있어요
공주1
공주2
공주3
결혼 20년차고
그런데 제가 공주3 이란 사실;;;;;24. ..
'12.8.10 11:51 AM (210.205.xxx.234)간지녀..
제가 입력했네요..25. ///
'12.8.10 11:52 AM (59.25.xxx.132)결호5년차 우리 신랑은 저를 "울애인"
연애때 호칭을 아직도 안바꾼것 같아요.
원래 그런거 잘 안바꾸는 것뿐....저를 애인같이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네요 ㅋ26. 두현맘
'12.8.10 11:52 AM (223.33.xxx.62)나의천사님 이라고저장...전 그냥 신랑이름저장 그나마 미울때는 신랑이름 삭제 해버려요 결혼19년차이에요
27. 아줌마
'12.8.10 11:56 AM (58.227.xxx.188)그냥 제 이름
28. 까치머리
'12.8.10 11:58 AM (120.50.xxx.193)혹시 갑작스런 사고가 났을 때
남이 내 핸펀으로 가족을 찾아야할 때를 대비해서
집사람, 아내, 남편 등으로 또 한번 저장하세요.
덧붙여 제 꺼엔 그님(=그리운 님? )도 있지요.29. 전
'12.8.10 11:58 AM (175.119.xxx.128)사랑하는 마눌님♥
30. 소희맘
'12.8.10 12:01 PM (116.41.xxx.46)말그대로 소희맘 아니면 마눌님...일케요~~~
31. 음...
'12.8.10 12:02 PM (180.67.xxx.11)서로 성까지 붙은 본명으로 저장해 놓으면 이상한가요?
저는 오히려 다른 호칭이 오글오글...;;;;;;;;;;;;;;32. 뭘까
'12.8.10 12:02 PM (211.104.xxx.134)Yo..!
결혼 8년차에용..33. 좀 낫네
'12.8.10 12:04 PM (211.105.xxx.247)보물로 저장되어 있어요. 우헤헤ㅣㅣ
34. 결혼 27년차
'12.8.10 12:07 PM (183.106.xxx.9)귀여운 아내라고 저장해 놓았던데....
생각도 못했는데.... 기분 좋았어요~~35. 블랙올리브^^
'12.8.10 12:18 PM (211.114.xxx.95)저는 내사랑~
36. 우리 마음
'12.8.10 12:31 PM (125.135.xxx.131)그대로 드러남..
남편 - 마님
아내 - 아빠37. 결혼12년차
'12.8.10 12:42 PM (61.40.xxx.236)울둘다 나너입니다..
나와 너..ㅋㅋ38. 20년차
'12.8.10 12:45 PM (183.101.xxx.235)남편 : 생최선 ( 생애 최고의 선택이라고 줄여서 )
아내 : 연리지 ( 뿌리는 두 갠데 가지는 붙는 나무 )
참고로 저는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할거고
남편도 저만한 여자 없다고 .....39. YJ마미
'12.8.10 12:51 PM (121.145.xxx.59)우리집은 사랑 1,2,3 (저,큰딸,작은딸)입니당^^
40. 20년차님~
'12.8.10 12:53 PM (218.150.xxx.165)저로서는 이해불가~ 저도 다음생에는 어떻게 좀~
41. 제제
'12.8.10 12:53 PM (182.212.xxx.69)마님~~이래요
42. ..
'12.8.10 1:03 PM (175.113.xxx.96)서로 뭐라고 저장해두었는지도 모름...심한가요???
43. 10년차.
'12.8.10 1:06 PM (155.230.xxx.55)피카
(피카소처럼 그림을 잘그려서. 가 아니고 피카추 닮았다고--;)44. 저는
'12.8.10 1:18 PM (211.234.xxx.207)평생지기라저장. . . 근데평생갈지안갈지모르겠지만
남편은저를 큰아기
제가그럈어요
넌라기한테그따위니?45. 7년차
'12.8.10 1:31 PM (211.181.xxx.57)남편은 저를 중전이라고 저장했고
저는 남편을 신랑♥ 이라고 했어요 ㅋㅋ46. 20년차
'12.8.10 1:52 PM (14.39.xxx.180)예쁜 girl
47. 15년차
'12.8.10 2:44 PM (211.206.xxx.4)남푠 휴대폰엔 마님..
제 휴대폰엔 돌쇠..ㅋㅋ48. 저는
'12.8.10 2:54 PM (203.236.xxx.235)0회장님이요
49. 10년차
'12.8.10 2:57 PM (125.185.xxx.40)이쁘니00 --;;
50. ㅋㅋ
'12.8.10 3:00 PM (125.143.xxx.73)저도 이쁜이 ㅋㅋ. 8년차예요 회사로 전화 했는데. 옆자리 직원이 받았는데 ..웃더라는..
51. 우린
'12.8.10 3:08 PM (61.77.xxx.148)내님
남편
이렇게요52. 내사랑 콩깍지
'12.8.10 3:16 PM (122.45.xxx.33)황후마마
남편은 황제53. 전 그냥
'12.8.10 3:21 PM (39.112.xxx.32)남편폰 처음 구입했을 때 남편폰에 저를 하니라고 저장해두었습니다.
54. ^^;
'12.8.10 3:22 PM (211.253.xxx.65)부럽네요.
저는
oo엄마
굉장히 섭섭하더라구요.55. .....
'12.8.10 3:24 PM (112.216.xxx.82)예쁜마눌
저는....서방56. ^^
'12.8.10 3:25 PM (115.91.xxx.11)나의 아름다운 인연
57. 뭐라고 되어있지?
'12.8.10 3:26 PM (121.162.xxx.111)저는 OOO라고 이름으로...평소에도 OO야 라고 불러요.
집사람도 자기이름 불리우는 것이 좋다더군요.
집사람은 뭐라고 되어 있는 지 모르겠네요.58. 허니^^
'12.8.10 3:26 PM (110.70.xxx.195)제가 저장했어요~
59. ..
'12.8.10 3:28 PM (115.178.xxx.253)중전마마 --
60. 결혼 16년차
'12.8.10 3:29 PM (222.117.xxx.122)코알라
맨날 자기한테 딱 붙어있다고...61. 오글오글
'12.8.10 3:30 PM (121.190.xxx.134)우리애기 ^^
저희는 결혼 7년차인데 회사 여직원들이 엄청 부러워한다고 하네요.^^62. ^^
'12.8.10 3:33 PM (49.1.xxx.105)남편폰에는 내이름 개명한거라 제가 일부러 이름으로 저장해달라고 했어요.
제폰에는 나의반쪽 ^^
결혼 20년차입니다.63. 12년차
'12.8.10 3:48 PM (117.110.xxx.32)저희 남편은 '내 안에'라고 저장해놨어요..
64. 도덕
'12.8.10 3:48 PM (112.160.xxx.37)신랑폰에는- 도덕이
자기가 보기에 좀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제가 바르다고 그렇게 저장해놨다고 보여주더라구요....
제폰에는 life partner 라고 되어있어요
이거...영...제가 왠지 밑지는 느낌?65. 우띠
'12.8.10 3:51 PM (115.143.xxx.31)이름 석자 써놨길래 한창 유행하던 음악따서 so hot이라고 저장해버렸스요.
66. ᆢ
'12.8.10 4:26 PM (1.245.xxx.180)애인 이래요
결혼 12년됐어요67. ^~
'12.8.10 4:27 PM (1.225.xxx.126)제가 무덤덤한 뇨자인지 몰라도
이름 석자로 저장해놓았던데 암느낌없더데,.,68. 삼남매맘
'12.8.10 4:28 PM (1.247.xxx.51)올해로 결혼 10년차구요 ㅎㅎ
남편폰에는 사랑해~ 로 되있구
재폰에는 집주인아저씨ㅋㅋ 로 되있어요 ㅎㅎㅎㅎ69. bl....
'12.8.10 4:33 PM (183.104.xxx.153)남편....마님
저는....웬수70. 해품달
'12.8.10 4:38 PM (121.178.xxx.160)당나귀
(당신읜나의귀염둥이)71. 힝
'12.8.10 4:44 PM (24.6.xxx.236)전 QUEEN이요
근데 하나도 좋을 거 없어요.
주변에서 그거 보고 사실과 다르게 저한테 꽉 잡혀 사는 줄 알아요. 흥~72. 달노래
'12.8.10 4:52 PM (203.210.xxx.61)울애기 라고 저장해놓았네요.
73. 강아지 이름으로..
'12.8.10 5:17 PM (221.145.xxx.127)똘이별이..
74. 17년차
'12.8.10 5:26 PM (119.64.xxx.158)가왕~~
요렇게 쓰여잇네요75. 아웅..
'12.8.10 5:41 PM (14.36.xxx.187)저는 연애할때부터 지금 5년차까지 김똥개 이렇게 본명이에요.
서로서로;;76. 여우누이
'12.8.10 5:46 PM (211.215.xxx.47)15년차..
마눌님~
서방님~77. ---
'12.8.10 5:49 PM (125.138.xxx.122)사랑하는 남편과 사랑하는 아내로 저장돼 있어요.
처음엔 남편만 저를 사랑하는 아내로 저장하고 저는 그냥 울신랑 해뒀는데 제 조카가 두 핸드폰을 보더니 이모는 이모부를 사랑하지 않냐, 왜 이렇게 저장했냐 묻길래 얼른 사랑하는 남편으로 바꿨었어요.78. 수
'12.8.10 5:57 PM (211.192.xxx.227)저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사람" 으로 저장되어 있네요 ^^
79. 더불어숲
'12.8.10 6:10 PM (210.210.xxx.103)남편 - 내 마음의 대지
저 - 내편곰
저는 가족들 다 엄마곰 아빠곰 할매곰 이렇게 적혀 있어서 ㅎㅎㅎ80. dd
'12.8.10 6:14 PM (39.119.xxx.177)'내 둥지'라고 저장해 놨더군요
81. 튼튼맘
'12.8.10 6:27 PM (39.119.xxx.100)결혼 13년차인데...내반쪽 이네요.^^
82. 처
'12.8.10 6:31 PM (112.186.xxx.156)이렇게 저장이 되어 있네요.
멋대가리 없이.
결혼 27년차..
에휴.. 그럴 때도 되었지. ㅜㅜ83. 어쩌라고
'12.8.10 7:18 PM (1.252.xxx.65)결혼 18년차
처음에는 첫사랑......
지금은 LPG ㅡ.ㅡ;;84. 22년차
'12.8.10 7:23 PM (180.65.xxx.201)신랑; 마눌 하트2개
저; 울신랑 하트2개
미울땐 그냥 신랑이나 왠수로 잠시 바꿔요..ㅎㅎㅎ
첨에 저도 마눌로 입력해 논거 별로던데 뭐~~괜찮아요..
울 신랑 저한테 애교떨때 큰소리로 마누라~~라구 잘 불러오
울 마누라 벌써 자나? 이런식이거든요 ㅋ85. ㅎㅎ
'12.8.10 7:40 PM (223.62.xxx.244)마음의안식처 라네요
86. 결혼7년차
'12.8.10 7:52 PM (123.248.xxx.130)소중한사람이라고 돼있어요
결혼5년차때부터 바뀐 이름이네요
5년전엔 계속 그냥 성뺀이름이었어요 그것도 괜찮았는데
ㅎㅎ87. ㅋㅋ
'12.8.10 7:56 PM (189.79.xxx.129)저도 마누라...
근데 이쁜 마누라 ㅎㅎㅎㅎ88. 소피아
'12.8.10 8:23 PM (59.31.xxx.247)결혼24년차인데요
신랑-마님
저-웬수덩어리89. 17년차
'12.8.10 8:27 PM (1.254.xxx.22)각시
저는 짝지90. 벌써 15년차
'12.8.10 9:59 PM (59.30.xxx.67)기분좋으면 : 꿀물
기분살째기 별루면 : 맹물
싸우고 난후 : 똥물
울신랑이 나를 뭐로 등록했는지는 관심없음 ㅋㅋㅋㅋㅋ91. 아틀리에
'12.8.10 10:07 PM (220.93.xxx.95)이쁜천사요^^ㅋ
결혼6년차 연애때랑 지금이랑 한결같네요92. ㅋㅋ
'12.8.10 10:40 PM (123.213.xxx.74)내자기얌으로 되어있는데 전화를 하루에 한통도 안해요
93. 전
'12.8.10 10:57 PM (119.192.xxx.5)아예 저장도 안돼 있었어요..
제 번호는 잊어버릴 리가 없어서 저장할 필요가 없다나 어쩐다나..
애들이 사랑하는 마누라로 저장해놨습니다..ㅠㅠ
전 그냥 남편 세례명으로 저장해놨어요..
평소에 남들에게 지칭할 때 세례명으로 얘기하거든요..94. 구름빠앙
'12.8.10 11:35 PM (211.36.xxx.133)전 비너스라고 되어있구
울신랑은 자기야라고 해 놨어요
주위에 자랑하고 싶어도 온 동네 소문날까봐 말 못했었는데 여기다 적고 가네요 ㅋㅋ95. 흔하지만..
'12.8.10 11:57 PM (121.164.xxx.103)신랑은 저를 이뿐이공주님..
저는 신랑을 꿀이~
신랑은 꿀리를 허니~의 우리말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꿀꿀이 의 꿀이라는요..
8년차입니다..^^96. @@
'12.8.11 1:12 AM (175.223.xxx.3) - 삭제된댓글조폭형님이라고 해놨더라구요..어이없고 정이 뚝--;
97. 1년차
'12.8.11 1:37 AM (121.132.xxx.234)저는 본명♥ 로 되어있고 오빠는 ㅇㅇㅇ선배님이라고 되어있어요 ㅋㅋㅋ CC였거든요 ^.^
98. 13년차
'12.8.11 2:27 AM (175.115.xxx.134)나의 반쪽♥~ 이라고 되어있어요.
저는 남편을 "여보야"라고 저장해놓았구요.
남편이 저를 더 열렬히 사랑하는 거 같습니다.
어제는 갑자기 저를 보더니 부럽다고...
자신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까, 그런 사랑을 받는 제가 부럽다나?
듣고 있다가 저도 모르게 손이 오글거렸어요.99. 15년차
'12.8.11 2:31 AM (175.223.xxx.86)무뚝뚝한 남편 박여사라구 되있네요ㅋ
100. 저는요
'12.8.11 4:45 AM (116.37.xxx.141)김 마담
별생각없이 살았는데, 저 위에.....
소중한 사람
부럽네요101. ..
'12.8.11 5:21 AM (66.183.xxx.117)예전에 마누라는 아내를 존칭하는 단어였다던데 넘 기분 상하하지 마세요. 나름 정감 있는데요 ㅎㅎ
102. 존칭
'12.8.11 5:29 AM (129.89.xxx.166)윗분 말씀이 맞아요. 조선시대에 선비들이 아내를 존칭하는 말이 마누라였답니다.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103. ㅎㅎ
'12.8.11 9:12 AM (203.226.xxx.18)15년차
존재의 이유..
오글오글 ㅎㅎ104. 이쁜 마누라
'12.8.11 9:27 AM (112.156.xxx.11)이쁜 마누라
105. ....
'12.8.11 9:56 AM (1.245.xxx.39)곰.................
106. 네오
'12.8.11 10:03 AM (175.213.xxx.235)이쁜쟈갸...;;;
107. ^^
'12.8.11 10:24 AM (1.236.xxx.17)애인
결혼 21년차108. .......
'12.8.11 10:47 AM (118.216.xxx.212)남편에겐 마이달링 ㅋ별로사이도안좋은데 곧죽어도 저리 저장하네요. 전 짝지ㅋ
109. Ring
'12.8.11 10:57 AM (121.160.xxx.78)저는 그사람 그걸보고 남편이 그여자.......
결혼 25년차110. ^0^
'12.8.11 11:08 AM (210.97.xxx.26)이쁜친구
결혼 21년차111. ..
'12.8.11 11:25 AM (180.65.xxx.14)아내 저는 남편
112. 흠~~~21년차
'12.8.15 11:16 AM (112.187.xxx.103)남편폰엔 호강순이~
내폰엔 후훗 멋진님 ^.~
제가 엄청 호강받으며 살긴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