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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자다일어나서 에어컨 틀었네요.

에고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12-08-05 05:10:23
저 같은 분 계시려나...
오늘 새벽은 또 왜이리 습한가요?
그래도 그냥저냥 찝찝한채로 자려고했는데
돌쟁이 둘째녀석이 자다 깨서 하도 징징거리며 보채길래
에어컨 틀었네요.ㅜㅜ
아~밖을보니 날이 밝아오네요.
오늘 하루는 얼마나 더울런지...
모두들 더위 잘 견디시고 즐거운 휴일 되세요^^
IP : 223.62.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5 5:11 AM (222.232.xxx.29)

    일어나신 김에 축구 보세요. 후반 37분입니다~
    같이 응원합시다.

  • 2. 모오
    '12.8.5 5:18 AM (211.246.xxx.50)

    지금 켰어요 서울 ㅠㅠ

  • 3. 에고
    '12.8.5 5:34 AM (223.62.xxx.233)

    티비틀면 아가가 더 못잘것같아서 못틀었네요.
    지금쯤 끝났겠죠?
    어찌 끝났나 궁금하네요~
    여긴 일산인데 부산,대구분들이 참부러운 요즘이네요^^;

  • 4. ...
    '12.8.5 5:44 AM (211.178.xxx.9)

    지금까지 잠은 잘 잤는데, 오늘은 더워서 한시간전에 깨서 샤워하고, 앞,뒤 베란다문 활짝 열어놓았어요.
    좀 괜찮네요.
    참 덥군요. 예보에서 덥다 덥다 했어도 설마....싶었는데 심하네요.
    다음주는 꺾인다니 기대...
    그나저나 축구는 잘 하는거 같은데 골이 더 안나네요.
    일본은 올라갔다는데...

  • 5. 애들
    '12.8.5 6:13 AM (14.84.xxx.105)

    애들 잠 들때만 틀고 끄는데 제가 같이 잠이 들어버려서 밤새 틀고 잤어요
    작년 여름엔 8시까지 애들이 밖에서 뛰어놀았었는데 나가면 30분안에 얼굴 벌게가지고 들어와요

  • 6. 에고
    '12.8.5 6:20 AM (223.62.xxx.233)

    아가가 하도 뒤척이길래 티비 틀고 축구봤는데
    이겨서 너무 기쁘네요.
    대한민국 선수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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