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동호회에서 봐야하는데요 같은 조라서 꼭 이야기하고 봐야해요.
만사 시건방
그것도 몰라? 그거 그런거야
아하...그랬겠구나..그거? ㅋㅋ
이런식
만사 시건방을 너무 날려주시는 센스를 가지신 분은
어찌 견디면 될까요?
지금까지 "그러세요. 그렇군요." 하면서 잘 견뎌왔는데 날이 더우니 힘들어지네요.
잘났다거나 그런분도 절대 아니에요.
그냥 입이 좀 촉새처럼 튀어나오셔서 그런지..성격이 그러신지
잘 견디지 못하겠어요.
참아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