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이야기인데요
회사를 관둬야 하는데 외국 회사에서 제발 사람이 없고 사수가 없으니
신입들 일 배울 다음 3월까지만 일해달라고 잡는데요
근데 전 한국에 있고 남편은 일본에 있거든요...
회사때문에 본의아니게 떨어져 있는 상황이에요
돈이야 한국에 와서 벌면 되는데
이럴 경우에 다들 어찌하시나요?
하도 잡아서 남편이 못관두고 있는데....
거기 다니면서 집도 사고해서(대출이지만;) 인정상 못끊나봐요
하지만 부부가 생이별 하는것도 별론데요....
보통 어떻게들 하나요?
저희 남편이 좀 무른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