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서온 친구 선물추천부탁해요^^

선물 조회수 : 1,020
작성일 : 2012-08-04 11:35:45
미국사는친구가 다음주에 돌아가는데요
공항가서 배웅해주고 줄려는데

선물을 하고싶어요..

어떤 선물이 기억에 남을까요?

저희집와서 하루묵을때 애기들 옷두벌씩 사주고..돈 못쓰게

제가 외식비내곤 했어요.

몇년만에 친정나들인데 친구의 따뜻한 정을 표하시고싶어요

답글주시면 넘 감사할것입니다.

더운날씨에 즐거운 토욜보내시길 바래요^^

IP : 115.139.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게
    '12.8.4 11:52 AM (116.37.xxx.141)

    무게만 괜찮다면.....이불이요
    제 친구는 더운데 살아서 그런지 여름 이불 너무 좋아했어요
    인조라하나...그 차가운 느낌 나는 그 감으로 된 이불이랑 까는 패드. 이불이 여의치 않으면 까는 것만 식구대로.
    또 몸매 스타로 나온 같은 감의 실내복이요. 애들것도 나오고 ...연령대별로는 있거든요
    이게 가격이 차이가 나던데 확실히 돈 좀 주면 더 시원하더라구요.
    전 만져봐도 잘 모르겠던데 부모님들은 어떤것 가짜라 하시고.

    동네 속옷 가게에서도 많이 팔아요

  • 2. 미리 선물을 주실건지
    '12.8.4 11:52 AM (139.168.xxx.215)

    아님 공항에서 주실건지
    그것부터 정하셔야 될것 같아요.
    이미 짐을 다 꾸린 상태에서 뭔가 받으면 난감 할 수 있거든요.
    제가 선물을 받아 본 입장에선
    전통 찻잔 세트가 참 고마웠어요.
    부부용으로 그러니깐 2세트죠. 너무 무게나 부피가 크면 그것도 짐(?)이 되니....
    잘 고려 하셔서 꼭 좋은 선물 하세요.^^
    맘이 고운 친구분이네요. 원글님

  • 3. 아치울
    '12.8.4 12:09 PM (220.76.xxx.201)

    무게님 말대로 풍기인견으로 만든 실내복 선물하세요. 인견옷 넘넘 시원합니다. 이옷 입어본 분들은 절대 다른옷 못 입습니다. 인견은 펄프로 만든 천연 옷감이랍니다. 단연 우리나라 풍기것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고요..
    잠옷이나 실내복 선물하시면 여름마다 두고 두고 고마워하실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879 휴가 다녀왓는데 집에 못가고잇어요 1 아아 2012/08/06 1,837
135878 윌리엄스 자매 복식우승경기 보여줄까요? 1 테니스 2012/08/06 727
135877 냉풍기 추천해주세요. 4 급해요 2012/08/06 2,440
135876 아아 장미란 ㅠㅠ 43 irom 2012/08/06 13,500
135875 오늘은 우리나라 주요경기 이제 없나요? 잠와요 2012/08/06 1,180
135874 장미란 역도 들때 저도 같이 숨 멈추고 있군요 3 우앙 2012/08/06 1,489
135873 내일도 오늘만큼 더운가요?? 7 후후 2012/08/06 2,266
135872 평생 안고갈 마음의 짐... 3 초보엄마 2012/08/06 2,696
135871 자식 먹이겠다고 팥삶고 있는데 미련한 짓 하는거 같아요 16 ... 2012/08/06 5,528
135870 이 시각, 영국 선수들 트위터 라네요.. 5 축구선수들 2012/08/06 4,189
135869 에어컨없이 살만하신분들? 집안 온도 몇도에요? 7 에어컨을 살.. 2012/08/06 2,381
135868 천도복숭아, 복숭아 같은 과일의 과육은..탄수화물인가요?? 3 다이어트관련.. 2012/08/06 3,043
135867 더위도 힘든데 피부까지 따갑네요 5 상큼한아침 2012/08/06 1,309
135866 내일 학교 가서 2 이거 너무 .. 2012/08/06 643
135865 올해도 곰팡이와 싸우는 댁 .. 계신가요? 19 해마다 2012/08/06 3,653
135864 큰 회사가 그리워요 3 ... 2012/08/06 1,663
135863 길냥이와 새끼들 (8) 5 gevali.. 2012/08/06 1,033
135862 동생이 언니한테... 10 섭섭... 2012/08/06 3,586
135861 침낭을 샀는데 사이트 이름이 생각이안나요... 2 .. 2012/08/06 909
135860 박근혜, 성접대 루머 어느 싸이트 “누가 헛소문 퍼뜨렸나” .. 3 호박덩쿨 2012/08/06 1,938
135859 선풍기도 안틀고 살아요!! 2 제주도 2012/08/06 2,008
135858 보통 엄마들도 저처럼 대처할까요?(자존감이 낮은 부모) 13 ㅠ.ㅠ 2012/08/06 4,785
135857 동네엄마들... 8 부질없음.... 2012/08/06 3,761
135856 초2남자애 무릎에 캘로이드 흉터가 안없어져요 9 아시는분 2012/08/06 2,022
135855 부모님때문에 속상해요. 3 K 2012/08/06 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