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라고 해도 비 얼마 안오고 뚝 끊기고
대한민국이 바짝바짝 타는 느낌.
친구가 계곡으로 놀러갔는데 물도 말라서
거의 없더라고 하던데.
저는 8월 13일부터 휴가인데
강이나 계곡쪽으로 놀러가려고 했는데
물이 많이 말라있으면
고생만 하는 거 아닌가 싶고.
어휴..비좀 왔으면 좋겠어요.
그제 갔던 산속 계곡은 물 꽤 있어서 잘 놀다가 왔어요
지역마다 다를거에요
강원도 쪽은 물이 많을거예요
지난주 경북 으로 휴가갔는데 진짜
물이 없더라구요
숙소에서 계곡찾아 20키로는 더 가서 놀았네요
쪽으로 가는 거라서요..ㅠ.ㅠ
순창 강천사 7.30일에 가고 8.2일갔는데 처음 갔을때보단 물이 좀더 말랐어요. 얼마전 아빠께서 담양쪽 계곡은 물이 별로 없다했구요. 가시기전에 가장 최근 블로그 참고하심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 순창 강천사는 8.2일까지만 해도 어른 허리쯤 오는 물부터 아가들 무릎높이 물까지 그늘도 적당히 있고 충분히 놀만 했네요. 단 지금 전라도 날이 너두 더워서 2,3시는 계곡도 물에 안 들어감 더워요.
강천사 군립공원처럼 잘 알려진 곳도 아니라서
블로그 찾아본다고 나오진 않을 거 같아요.
친정근처 계곡이나 강인데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근데 물 많이 말랐을 거 같아요.ㅠ.ㅠ
적당히 그늘도 있고 물온도도 그렇게 차지는 않고 물도 그럭저럭 발담글정도에 아이들은 무릎높이정도?
저번주에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