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 최필립씨 딸 문제 어떻게

궁금해요 조회수 : 7,663
작성일 : 2012-08-02 23:29:45

그때 딸 유이 문제로 글 올리셨던데 어떻게 되었나요.

아시는 분 있어요 ?

IP : 121.200.xxx.1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났데요.
    '12.8.2 11:36 PM (203.226.xxx.105)

    아직데려오진 못했지만 만났데요. .

  • 2. ...
    '12.8.2 11:50 PM (109.170.xxx.162)

    너무 어이 없어요.

    빨리 아이 데려왔으면...

    생각만해도 너무 끔찍하네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그렇게 아이 데려왔다고... 통보와 재판도 없이...
    납치 수준으로..

  • 3. 윗님
    '12.8.3 12:19 AM (109.170.xxx.162)

    그 인간극장 필립씨 맞답니다.

  • 4. 윗님
    '12.8.3 12:20 AM (109.170.xxx.162)

    누가 유이가 더럽게 입고 당긴다고 아동보호소(?)인가 그런데에 신고했다네요.
    그래서 그곳에서 나와서 재판도 없이 그냥 아이를 데려갔데요.

    최 필립씨는 집에와서 얘가 없어져서 황당... 얘도 못보게 한데요.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이렇게 아이 데려가는게 일상이 되었는지.., 정말 황당한 일 많네요.

  • 5. 그 원글
    '12.8.3 12:48 AM (219.250.xxx.206) - 삭제된댓글

    어디있나요??

  • 6. gauss
    '12.8.3 3:51 AM (180.70.xxx.29)

    딸을 만났고 해당 기관 대표로부터 사과를 받았다는 글까지 봤네요.
    82에 있던 원글은 삭제되었어요. 남자가 쓴 글이라서 그런지 공감하는 댓글이 거의 없었고 기관의 대응에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댓글이 주류였어요.

    저는 기관이 아이를 부모 동의 없이 데려가서 그 소재도 알려 주지 않고 통화나 면담도 거부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더라고요.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아이의 인도를 거부하더라도 그 소재를 알려주고 통화나 면담은 하게 해주어야 할 것 같은데 그 기관은 아이는 안전한 곳에 있으니 신경 끄라고 말했다는군요.
    또 기관이 아이를 데려간 이유가 아이의 위생상태 등의 관리소홀이라는 것도 이해되지 않더라고요. 위생상태는 집집마다 제각각으로 그것이 건강을 해칠 정도가 아니라면 어떤 것이 옳다 그르다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요.

    만약 제가 똑같은 일을 당했다면 무척 어이없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위에 있는 멕시코 여자 양궁 감독에 대한 글과 그 댓글들을 보니 딸을 혼자 키우는 아버지가 딸에게 하는 스킨쉽이 자기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고하고 아이를 데려가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7. 궁금이
    '12.8.3 8:52 AM (121.200.xxx.128)

    아 ~ 다행이네요.
    아동기관에서 데려간 아이를 못 만나게 한다는 게 참 이상하다 했어요.
    인간극장에서 홀로 키우는 것 보고 ...가끔은 아 ~ 그아이는 지금 잘자라고 있을까 생각했던적 있었차에 필립씨의 글에 정말 마음이 쿵당쿵당 하더라구요.다행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좋은 환경에서 유이가 자랐으면 싶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286 덥내요 아직은 2012/08/09 501
137285 여러분 댁 수돗물은 괜찮으세요? 5 야옹 2012/08/09 1,675
137284 경주빵, 찰보리빵 4 .. 2012/08/09 1,775
137283 北 장웅 “남한 선수에게 금메달 걸어줘 기쁘다” 1 샬랄라 2012/08/09 1,526
137282 <신사의품격>은 최초의 40대 싱글연애물~~!!! 3 푸른연 2012/08/09 1,437
137281 능력자 82님들 음악 찾아주세요.. 8 .. 2012/08/09 4,487
137280 가죽가방에 안감이 없으면 많이 불편할까요? 1 가방가방가방.. 2012/08/09 1,053
137279 '로렌시아'가구점 깊은 여름 2012/08/09 657
137278 "인터넷 강국인 한국, 검열 강화로 논란"&l.. 샬랄라 2012/08/09 750
137277 불좀때고 밥해서 먹으니까 좀 사는거 같네요... 1 더워도 2012/08/09 1,460
137276 피아노 학원 추천해주세요 목동14단지.. 2012/08/09 364
137275 요즘 하랑, 하영, 하람...하로 시작하는 이름이 유행인가요? 15 ㅡㅡㅡ 2012/08/09 14,560
137274 고열량식 추천 부탁해요 10 출산임박.... 2012/08/09 1,279
137273 전복죽 보온병에 넣어서 몇시간 지나면 퍼질까요? 전복죽 2012/08/09 1,550
137272 카드 사용 문자요 3 2012/08/09 907
137271 머리 좋다는거..어떻게 판단하세요? 60 .. 2012/08/09 42,674
137270 57세 엄마, 국민연금 많이 넣는게 노후대비에 최선일까요? 8 국민연금 2012/08/09 3,539
137269 KBS <국악한마당> 방학특집 공개방송! 오늘까지 신.. 1 쿠키맘 2012/08/09 336
137268 악몽 꿨어요.. .. 2012/08/09 590
137267 춘천 인테리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5 알려주세요 2012/08/09 1,474
137266 동물 병원 진료비 9 .... 2012/08/09 2,323
137265 대법 "발기부전 고령자 성폭행 인정 어렵다" 샬랄라 2012/08/09 1,156
137264 회사에서 건강검진 같이 받으러 가는데... 2 비만.. 2012/08/09 1,134
137263 물총 어디서 파나요? 동네 문구점에도 있을까요..????? 8 으윽. 2012/08/09 995
137262 서울대 박사출신 학위받자마자 교수임용이 가능한가요? 11 ... 2012/08/09 6,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