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딸 유이 문제로 글 올리셨던데 어떻게 되었나요.
아시는 분 있어요 ?
그때 딸 유이 문제로 글 올리셨던데 어떻게 되었나요.
아시는 분 있어요 ?
아직데려오진 못했지만 만났데요. .
너무 어이 없어요.
빨리 아이 데려왔으면...
생각만해도 너무 끔찍하네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그렇게 아이 데려왔다고... 통보와 재판도 없이...
납치 수준으로..
그 인간극장 필립씨 맞답니다.
누가 유이가 더럽게 입고 당긴다고 아동보호소(?)인가 그런데에 신고했다네요.
그래서 그곳에서 나와서 재판도 없이 그냥 아이를 데려갔데요.
최 필립씨는 집에와서 얘가 없어져서 황당... 얘도 못보게 한데요.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이렇게 아이 데려가는게 일상이 되었는지.., 정말 황당한 일 많네요.
어디있나요??
딸을 만났고 해당 기관 대표로부터 사과를 받았다는 글까지 봤네요.
82에 있던 원글은 삭제되었어요. 남자가 쓴 글이라서 그런지 공감하는 댓글이 거의 없었고 기관의 대응에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댓글이 주류였어요.
저는 기관이 아이를 부모 동의 없이 데려가서 그 소재도 알려 주지 않고 통화나 면담도 거부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더라고요.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아이의 인도를 거부하더라도 그 소재를 알려주고 통화나 면담은 하게 해주어야 할 것 같은데 그 기관은 아이는 안전한 곳에 있으니 신경 끄라고 말했다는군요.
또 기관이 아이를 데려간 이유가 아이의 위생상태 등의 관리소홀이라는 것도 이해되지 않더라고요. 위생상태는 집집마다 제각각으로 그것이 건강을 해칠 정도가 아니라면 어떤 것이 옳다 그르다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요.
만약 제가 똑같은 일을 당했다면 무척 어이없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위에 있는 멕시코 여자 양궁 감독에 대한 글과 그 댓글들을 보니 딸을 혼자 키우는 아버지가 딸에게 하는 스킨쉽이 자기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고하고 아이를 데려가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 ~ 다행이네요.
아동기관에서 데려간 아이를 못 만나게 한다는 게 참 이상하다 했어요.
인간극장에서 홀로 키우는 것 보고 ...가끔은 아 ~ 그아이는 지금 잘자라고 있을까 생각했던적 있었차에 필립씨의 글에 정말 마음이 쿵당쿵당 하더라구요.다행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좋은 환경에서 유이가 자랐으면 싶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7450 | 10년지난 아가옷을 준다고 하는데요... 13 | 어떻게하죠?.. | 2012/08/09 | 3,555 |
137449 | 오늘 있었던 좀 웃긴 이야기.... 3 | ㅋㅋ | 2012/08/09 | 2,196 |
137448 | 올림픽에 미친 나라같아요 73 | ㅁㅁ | 2012/08/09 | 12,740 |
137447 | 낼 갑자기 가게 됐는데 꼭 준비할게 뭔가요? 5 | 한강수영장?.. | 2012/08/09 | 1,323 |
137446 | 유령 시작합니다 11 | 어흥 | 2012/08/09 | 1,817 |
137445 | 파마할때 영양이나 이런거 꼭 해야 좋을까요? 1 | ???? | 2012/08/09 | 1,954 |
137444 | 자면서 무의식중에 이를 심하게 갈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 2012/08/09 | 642 |
137443 | KBS 뉴스 축구 얘기만 몇 꼭지냐;;; 1 | news | 2012/08/09 | 564 |
137442 | 지금 우크라이나 선수가 했더 공연기 배경음악? 2 | 체조 | 2012/08/09 | 1,368 |
137441 | 제주산악도로중 꼭 가봐야할 곳은? 6 | ㅇㅇㅇ | 2012/08/09 | 1,066 |
137440 | 29인데 지금까지 로션없이 살았어요 5 | 29 | 2012/08/09 | 2,346 |
137439 | 그년 하니 생각나는 주옥같은 분 3 | 생각나네 | 2012/08/09 | 1,453 |
137438 | 갤럭시 노트 가격 계속 내려가는줄 알았는데.. 14 | 흠냐.. | 2012/08/09 | 3,856 |
137437 | 새벽 글에 이은 드라마 '골든타임' 예찬글 하나 더합니다.^^ 5 | mydram.. | 2012/08/09 | 1,512 |
137436 | 주변의 아파트에 사는데 매연 정말 심하네요 ㅠㅠ 1 | **간선도로.. | 2012/08/09 | 1,265 |
137435 | 싸우기만 하면 집나가는 남편 이혼사유 해당되나요? 6 | 이겨내자 | 2012/08/09 | 8,074 |
137434 | 아는분이 개업식을 했는데요 1 | 블루 | 2012/08/09 | 1,287 |
137433 | 손연재 잘 하네요. 27 | 오~ | 2012/08/09 | 9,827 |
137432 | 케이블 다큐멘터리 도움될까요? 2 | 영어 lis.. | 2012/08/09 | 630 |
137431 | 손연재 1위하고 있어요 7 | ..... | 2012/08/09 | 3,026 |
137430 | 수신자부담전화 절대 안받으시나요? 2 | ........ | 2012/08/09 | 986 |
137429 | 떠 맡아야 될까... 그냥 생깔까.... 2 | 코스코 | 2012/08/09 | 1,416 |
137428 | 캠핑은... 10 | 민앤협 | 2012/08/09 | 1,925 |
137427 | 기러기아내의 현실 7 | kj | 2012/08/09 | 5,380 |
137426 | 빨간색 원피스 회사 입고가도 될까요 7 | 직장인 | 2012/08/09 | 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