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해서요..
제주도 단 하루도 없네요. 그래도 한 두 명은 취소하거나 그런 경우 있지 않나요?
웨이팅 이런 거 걸어놓으면 혹시 연락이 오기도 하나요?
펜션 알아보니 사이트상 멋있는 곳은 너무 비싸고
아닌데도 잘 모르겠고...
저흰 세 사람인데 잠만 자거든요, 보통.
아침은 대충 커피나 빵으로 먹고 점심 저녁 사먹고 들어와서
샤워하고 잠만 자는 집인데...
그렇다고 중딩이랑 모텔 같은 데 갈수도 없고...
올레길 근처에 많다는 게스트하우스도 불편한가요?? 전 한 번 가보고 싶긴 한데...
미친 척하고 게스트하우스 하루 펜션 하루 호텔 하루 이렇게 하는 거 별루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