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721050208385
....
이어 왜 안 원장을 비판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안철수는 지금 정의의 사나이다. 그 사나이를 어떻게 욕하나"라며 "(누구든)안철수를 지금 욕할 자격이 있냐"고 안 원장을 두둔했다.
다만 "소설의 세계 속 배트맨이란 가공적 영웅이 우리 세상에 '저녁이 있는 삶'을 가져다 줄 수 있겠느냐"며 "정의의 사도로 오긴 했지만 배트맨의 역할은 대통령은 아닌 것 같다"고 안 원장이 대통령감은 아니라는 평을 내놨다.
그러면서도 손 고문은 "안철수가 결국 제 손을 들어줘 저한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안철수 지지표가 나한테 올 것이다. 그래서 저는 안철수씨가 간접적으로 출마선언한 것을 사실 크게 환영한다"며 최종적으로는 안 원장이 자신을 지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민주당 지지도가 왜 그런지 분석을 해봐야 하는거지
또 박원순 때처럼 자신을 지지해서 자신이 대통령이 될거라는
저 망상......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