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이 빠질듯 아픈 증상..아시는분

40후반 조회수 : 8,640
작성일 : 2012-07-19 14:50:55

40후반입니다.

생리가 몇일전 있었고

이사하느라 몸이 요몇일 힘들었어요.

어제는  자궁이 5~6차례  빠질듯 아파서 소리를 지를만큼 아프더라구요

오늘은 좀 나아졌는데

원인이 뭘까요?

이번 휴가때 산부인과 검진 받으려고 합니다만 

겁이 나네요.

IP : 119.204.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2.7.19 2:52 PM (180.224.xxx.197)

    넘 과하게 무리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 2. 저 종종 그랬어요
    '12.7.19 2:54 PM (112.168.xxx.63)

    생리할때 정말 밑이 빠지게 아픈 적이 좀 있었어요.
    생리통도 여러 증상으로 바뀌더라고요.
    배만 아팠다가 허리만 아팠다가
    허리랑 배가 아팠다가
    다 괜찮은데 가끔 밑이 빠질 듯 아팠다가..

    작년에는 밑이 빠지게 아프더니 지금은 안그래요.

    작년에 임신관련해서 검사 받느니라고 불임전문 산부인과 큰 병원에서
    검사도 받아봤고 일반 산부인과에서 검진도 받고
    검사했는데 별 이상 없었구요.

  • 3. 저는
    '12.7.19 3:29 PM (116.121.xxx.125)

    생리때 마다 항상 그 밑이 빠진다는 느낌으로 아파요...ㅠㅠ
    그래서 몇년 전에 큰딸 첫생리대로 면생리대를 사주면서 저도 에라 모르겠다 하고
    바꿨는데요,
    거짓말같이 그 밑빠지듯 아프던 느낌이 사라졌어요...
    생리통도 거의 70%이상 줄었구요.
    급할때 일회용쓰면 또 아프더라구요...

  • 4. .....
    '12.7.19 3:39 PM (112.154.xxx.59)

    아는언니가 그렇게 아프다고 이야기자주했었는데요 검진해보니까
    자궁에 큰 혹이있었데요. 얼렁 검사해보세요

  • 5. 방광염 아닐까요??
    '12.7.19 3:46 PM (147.6.xxx.21)

    아무튼 산부인과 빨리 가보셔요

  • 6. 음..
    '12.7.19 6:16 PM (180.67.xxx.11)

    제 생각에도.. 방광염 아닐까요?
    너무 무리하거나 신경 많이 써서 스트레스가 많았거나 해도 방광염이 오더라고요.
    부인과 가보셔도 되고 일반 내과 가셔서 간단하게 소변 검사하고 약 먹고 치료하셔도 돼요. 병 키우지
    마시고 빨리 병운에 가 보심이...

  • 7. fhtklfdk1
    '12.7.19 6:46 PM (114.202.xxx.63)

    골반염 증세도 그러니 산부인과 한번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511 두근두근...50분전...무한도전 시청률 폭발 기원!!!! 6 무도매니아... 2012/07/21 1,643
130510 열심히 살아온 남편..... 권태기에 울기까지 하는데... 7 안쓰러움 2012/07/21 5,835
130509 추적자에서 강동윤이 지수 사랑한다고 했을때요. 4 정말?? 2012/07/21 3,012
130508 제주 실종여성 남동생 누나 천국에서 만나자…행복해 10 ㅠㅠㅠㅠ 2012/07/21 7,422
130507 마셰코에서 정말 박준우씨 부잣집아들..?? 6 .... 2012/07/21 6,776
130506 침대 새로 샀는데..원래 이런가요?ㅠㅠ 10 ..... 2012/07/21 4,152
130505 주택밀집 지역인데 대문간 드라마 촬영허락하면 동네 민폐로 문제 .. 8 드라마 촬영.. 2012/07/21 2,697
130504 독립해서 사는 곳에 예고 없이 부모님이 오신다고 하면.. 8 .. 2012/07/21 2,557
130503 각시탈 5회까지 정주행 했는데욤 . 2 헐퀴 2012/07/21 1,375
130502 안철수 원장이 활동을 개시하면서 mm 2012/07/21 1,078
130501 넘 착한거죠? 1 8살 딸아이.. 2012/07/21 881
130500 아~ 무한도전 기다리느라 지루합니다. 14 ... 2012/07/21 1,890
130499 입양을 고려중입니다. 7 ... 2012/07/21 2,460
130498 엄마님들..엄마 마음이 이런건가요? 9 2012/07/21 2,197
130497 세상은 돈이 다가 아님 42 돈돈하지만 2012/07/21 16,215
130496 현미밥 냄새가 원래 이런가요? 8 h 2012/07/21 10,584
130495 이 비누 기억 나세요? 4 가물가물 2012/07/21 2,183
130494 옥수수 삶았는데 맛이 하나도 없어요ㅜㅜ 6 옥수수 2012/07/21 2,415
130493 고소까지 갈 상황인데 휴대전화 녹취를 못했어요. 3 .. 2012/07/21 2,123
130492 역시 학벌 + 직장좋은 남자가 인기 최고네요. 10 해^^ 2012/07/21 5,436
130491 추적자 마지막회를 보면서 드는 생각 6 // 2012/07/21 2,294
130490 울아들 친구가 너무 귀여요 5 이럴수가 2012/07/21 2,641
130489 역시 현대 기아차네요....연봉이 후덜덜 21 해야 2012/07/21 21,911
130488 뷰티란에 쓴 글이었는데...도움이 되었으면 하구요~ 순수미남 2012/07/21 1,481
130487 우와,,삼계탕 껄죽하니 아주 맛나요 담백하고(보라돌이맘님 레시피.. 2 .. 2012/07/21 2,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