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보카도의 맛에 빠져버렸어요.

요즘 조회수 : 4,473
작성일 : 2012-07-18 11:36:08

처음에 먹을땐 이게 뭔 맛이여??

암맛도 안나는구먼.........비싸기만하고 ㅜㅜ

근데 요즘 제가 그 맛을 알아버렸어요.

크리미하며......고소함 왕창인 뒷맛 ㅎㅎ

소금 약간 통후추 듬뿍 갈아 뿌려서

혓바닥으로 살살 문질러 먹으니 행복이 온몸에 느껴져요^^

아~~~~~~그러나 너무 비싸다는...

가까이 할 수 없어서 더 입에 착~붙나봐요^^

IP : 114.207.xxx.8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카몰리
    '12.7.18 11:39 AM (112.163.xxx.107)

    과카몰리 만들어 먹으면 너무 맛있지요 살찝니다 ㅠㅠ

  • 2. !!!!
    '12.7.18 11:39 AM (39.116.xxx.53)

    사과슬라이스해서 아보카도슬라이스랑 겹쳐서 먹어도 맛나요^^

  • 3. ...
    '12.7.18 11:45 AM (175.115.xxx.56)

    저도 그래요. 첨에는 뭐야. 느끼해! 했는데..ㅋㅋ
    이제는 그냥으로도 잘 먹어요.
    마트는 너무 비싸서 ㅠㅠ 온라인으로 장본다죠 ㅋㅋ

  • 4. 아~
    '12.7.18 11:45 AM (114.207.xxx.81)

    여러가지 팁 고마워요^^
    근데 칼로리는 어마어마하더라구요 ㅜ

  • 5. ㅎㅎㅎ
    '12.7.18 11:46 AM (14.36.xxx.187)

    칼로리 좀 높아도 피부에 좋아요.
    피부에서 광이 나는건 시간 문제라는~

  • 6. ㅎㅎ
    '12.7.18 11:46 AM (114.207.xxx.81)

    좋아하는 분 많으시네요.
    괜히 반갑네요^^

  • 7. 파르빈
    '12.7.18 11:53 AM (115.140.xxx.146)

    김밥만들때 쓰셔도 좋아요^^

  • 8. 꿀이랑
    '12.7.18 11:54 AM (210.180.xxx.200)

    우유랑 섞어서 으깨어서 얼리면 아보카도 아이스크림이 되어요.

  • 9. 어디
    '12.7.18 11:54 AM (210.216.xxx.152)

    어디가야파나요? 수입인데 괜찮을까요

  • 10. ㅎㅎ
    '12.7.18 12:23 PM (125.187.xxx.175)

    존 버닝햄의 '아기 힘이 세졌어요'라는 책에 나오죠.
    저도 이유식 징그럽게 안 먹는 큰애때문에 그 책 보고 일부러 아보카도 사왔던 적도 있어요.

  • 11. thotholover
    '12.7.18 12:29 PM (114.142.xxx.198)

    아보카도 치즈 샌드위치도 맛있어요. 반쪽을 정말 얇게 슬라이스 해서 약간씩 겹쳐질정도로 쫙 펴서 샌드위치에 얹고 그 위에 스위스 치즈 올리시면 되요. 나머지 반도 똑같이 해서 치즈 위에 또 얹고요.
    그 외, 일반 샌드위치 처럼 토마토, 피클 첨가하시면 되고, 빵에 마요네즈나 머스타드 바르시고요..^^

    우유에 아보카도 넣고 얼음 몇 알 첨가해 갈아 마셔도 고소해요.

  • 12. Tranquilo
    '12.7.18 12:58 PM (211.204.xxx.193)

    웬만한 미쿡음식과 다 잘맞구요... 햄버거 샌드위치에 넣어드시면 완전 신세계구요
    심지어는 아주 작은 깍뚝썰기 해서 비빔밥에 넣어 드셔보세요. 헐.. 비빔밥의 새발견이에요.

  • 13. 저는
    '12.7.18 1:00 PM (182.214.xxx.60)

    전 할줄 아는게 없어서.. 그냥 간단하게
    아보카도 잘 익은걸로 슬라이스 하고 오이 얇게 채썰고
    날치알 냉동실에 있던거 꺼내서
    김위에 세가지 넣고 돌돌 싸서 와사비 간장에 콕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가는...

  • 14. ^^
    '12.7.18 1:37 PM (175.253.xxx.42)

    썰어서 간장, 와사비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회처럼. 일본 친구가 이렇게 먹더라구요

  • 15. 카페라떼
    '12.7.18 3:25 PM (222.155.xxx.87)

    식빵에 토마토렐리쉬 바르고 아보카도 슬라이스한거 얹어먹어도 맛나답니다.

  • 16. 파란장미
    '12.7.18 4:18 PM (49.132.xxx.111)

    직접 사서 깍아먹어본 적은 없지만 과일계의 버터죠.. ^^
    스시집가면 에비아보카도초밥(밥 위에 삶은 새우위에 얅게 채썬 양파, 아보카도, 마요네즈) 와사비 간장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한국에서 놀러온 친구에게 권했더니 썩~ 좋아하지는 않던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166 여자키는요... 25 해맑음 2012/08/22 4,897
142165 집 줄여서 이사하신분 계세요? 19 고민 2012/08/22 4,298
142164 와인샤베트폰 쓰시는 분들 계세요? 2012/08/22 1,780
142163 그럼.. 다시 대학교를 간다면... 어느 학과를 다니고 싶으세요.. 18 다시 2012/08/22 2,623
142162 요즘 괜찮은집딸들은 그냥 평범남 이랑 결혼하던데...의사랑 하는.. 4 근데 2012/08/22 3,746
142161 MB의'청계재단'이 아무래도 이상하다 6 참나쁜대통령.. 2012/08/22 1,502
142160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친구.. 13 ........ 2012/08/22 4,076
142159 배심원 판결,이거 정상이예요? 2 ... 2012/08/22 752
142158 맘편하게만 살수 있다면 전업이 더 좋죠 21 사실 2012/08/22 2,518
142157 좌절했을때 힘을 줬던 말이 10 책상 2012/08/22 1,948
142156 중1 여아 키가 어느정도 되나요...(155면 작은편이겠죠?ㅠㅠ.. 11 키얘기가 나.. 2012/08/22 4,138
142155 일본 도쿄의 아파트 가격은 어떤가요? 2 아파트 2012/08/22 4,128
142154 반포쪽 대단지 아파트 2 이사 2012/08/22 1,337
142153 나 울고 싶어요 위로해주세요 32 2012/08/22 4,226
142152 공부한걸 후회하는 분 계신가요? 2 후회 2012/08/22 1,527
142151 8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22 719
142150 초 4 여학생이 할만한 자원봉사활동이 뭐가 있을까요 어디서 알아.. 초등4 2012/08/22 681
142149 나이 50에 라미네이트 한다면 미쳤다 하겠죠?... 23 용기를내어 2012/08/22 5,173
142148 글내렸어요 26 나님 2012/08/22 2,923
142147 층내고 일반파마 촌스러울까요? 17 급해서죄송 2012/08/22 4,940
142146 오리온tv? 궁금해요 혹 아시거나 써보신분.. 1 꿈꾸는날개 2012/08/22 1,749
142145 박종우 선수 독도 세리머니 관련 대한체육회와 축구협회의 무능함을.. 햇뜰날 2012/08/22 706
142144 안 읽은 이메일 한번에 왕창 정리하는 법 없나요? 2 이멜정리 2012/08/22 784
142143 수지 신봉동 동부센트레빌 살기 어떤가요?? 1 2012/08/22 2,542
142142 보이로 전기장판 사용후기가 궁금해요. 4 전기장판 2012/08/22 2,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