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싹하고 무서운 이야기.몇일전에 겪은 일이예요
1. 으악
'12.7.18 12:49 AM (180.69.xxx.4)괜히클릭..ㅠ
불끄고 폰으로 글읽고 있었는데 ㅠㅠ2. 슈나언니
'12.7.18 12:54 AM (113.10.xxx.126)핸드폰 소리 줄어드는거 겪은적 있구요(버그임)
현관문 안열려서 학교 못간적 있었어요. 예~ 전에...
물론 같은 날 일어난건 아니지만요.3. 저는
'12.7.18 3:29 AM (189.79.xxx.129)남편만 없으면 컴터도 안켜지고...문도 안열리고 그래요...신기하져?
저도 너무 이상해요..
왜 남편만 없으면 멀쩡하던것들이 고장이 나는지..4. 어?
'12.7.18 7:24 AM (59.3.xxx.167)제 이어폰이랑 같은현상이예요 ㅎㅎ
운동할려고 이어폰 귀에 꽂고 열심히 운동하는데 소리가 확 주는 겁니다.. 다시켜도 다시줄고....
딴이어폰은 괜찮은데 꼭 하나만 저래요
이어폰 고장인듯 ㅋ
열쇠는... 밤새 어떤 도둑놈이 건들고 간거 아닐까요?5. 폰이 고장났겠죠 ㅎㅎ
'12.7.18 10:07 AM (125.180.xxx.23)저는 컴터 동영상으로 영화볼때 가끔 그래요.
화면을 다시 보고 싶어서 5초 앞으로 되돌리면 일시적으로 소리가 작아졌다 돌아와요.
문은..문도 고장났거나 밤에 도둑이 만졌거나 그렇겠죠.
귀신따위가 어떻게 사람을 이기겠어요? 만약 귀신이 있다 치면 말이죠.
귀신이 어딨어! ^^6. 저도
'12.7.18 11:23 AM (125.135.xxx.131)남편만 없으면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무섭고 그래요.
다 마음에서 나온 소리 같아요.
님의 상황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일거 같구요.7. 내 상상
'12.7.18 3:03 PM (218.235.xxx.213)만약 저라면 누군가가 도운거라 생각들었겠어요.
밖에서 나쁜 의도로 침입을 시도했었는데
난 이어폰으로 음악감상 중이라 작은 소리는 못들을 상황이고
그래서 어떤 영혼같은 존재나 알 수 없는 힘이 볼륨을 낮춰서
경고를 해주고 싶었다구요.
현관문은 침입자가 고장냈거나 나를 지켜주려는 그 무엇이 그런거다... 라구요~8. ㄹ
'12.7.18 4:28 PM (1.177.xxx.54)마지막 댓글님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