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들 먹거리 리스트 보니까 ㅎㄷㄷㄷ
아주 성격이 완벽주의 같아요.
이런 분들은 맘먹고 뭘 하면 아주 잘할거 같네요.
사업이나 뭐 그런것도 잘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몇몇 분들 먹거리 리스트 보니까 ㅎㄷㄷㄷ
아주 성격이 완벽주의 같아요.
이런 분들은 맘먹고 뭘 하면 아주 잘할거 같네요.
사업이나 뭐 그런것도 잘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사업이나 뭐 다른 그런것도 잘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그런데 왜 집에만..
늦은 점심에 간식까지 먹어서
저녁은 건너 뛰자는 말에
서럽게 울어버리는 아이 한 번 보게 되면
그렇게 준비하게 되더라구요
먹고 또 먹고 하는 한창 키우는 아이들이 잇는 엄마들은 준비할수밖에없죠
그걸 이리 비웃나 참내
먹는양도 엄청나고
이것저것 할려면 그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미리 준비해두면 아이들이 원할때 시간이 줄어드니 좋은거죠
참 기기막혀서
비웃은 사람 없어 보이는데요
비웃은 사람 없어 보이는데요 22222
오히려 경이로움으로 보는 듯.(제가 봐도 부러워요)
뭐가 비웃는다는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런데 왜 집에만...하는 댓글때문에 비웃는다고 느낀게 아닐까 싶네요.
원글님 비웃는거 아닌거같은데요?
댓글중에 독해능력 떨어지는 분 계시네요.
저도 그 댓글보고 정말 대단한 주부님들 많다싶은게...반성하게되던데...
여기 첫댓글 말하는 거구요.
원래글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다시 생각해보니...원글도...
놀라운 여자들...완벽주의....그리 좋은 의미는 아니죠.
원글님은 무슨 의도로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비웃는다고 느끼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은데요.
감탄해서 하는 말인데
가정주부 하는 일은 감탄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편견 때문일까요?
저는 정말 감탄해서 쓴 글입니다.
아, 첫댓글은 제가 봐도 좀 이상하군요.
152.149. 흠, 많이 듣던 아이피인데요.
그 준비성에 놀라고
그렇게 많은 양을 미리미리 만들어두는게 놀랍다고요.
개별 음식 하나하나를 보면 손이 많이가는 음식이 아닐지 몰라도
저렇게 리스트로 보면 압도된다는....
제주변엔 저렇게 살뜰이 미리 준비해서 먹이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여기 기준에서 보면 그냥 부실한 주부들이라서...
근데 댓글중에 이해안되게 쓴 글도 있네요.
뭔소린지는 몰라도
자기 하고싶은 말 했겠죠.
실제로 해보세요. 그보다 훨얼~씬 많이 준비한답니다. 그 정도는 한 일 주일 분량이죠. 그때그때 간식거리는 바로 해주고 인스턴스 쫄면, 모밀 이런 거 해주고 감자전, 부추전 등등 바로 해주는 것도 있고, 여기에 아침밥과 저녁밥은 가족 전체를 위한 식사 준비... 사람이 먹고 산다는 게 다 그렇죠 뭐.... 그 댓글은 기초 공사만 간신히 한 거예요. 아들 둘 키워보세요.
간식 준비하고 나간 날은 하루가 가뿐하고 준비 못한 날은 종일 뒷골이 땡기는 기분 느껴보셨다면 준비도 열심히 하게 된답니다.
그렇게 계획 세워서 하시느분들이 뭐든 열심히 하시고
살림도 잘하시는분들이죠
저도 너무 감탄하고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4495 | 서울근처 1박2일 가족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 | 성현맘 | 2012/08/01 | 8,359 |
134494 | 무더위에 물끓여 먹기 5 | 무더위 | 2012/08/01 | 2,299 |
134493 | 폐경관련 질문입니다. 3 | 질문 | 2012/08/01 | 3,047 |
134492 | 신사의 품격 보신 분~ 2 | 윤이랑 메알.. | 2012/08/01 | 1,331 |
134491 | 냉장고 조합 좀 도와주셔요~~ 6 | 상초보주부 | 2012/08/01 | 1,166 |
134490 | 80이신 친정 엄마 치매 검사 받고 싶은데 병원 추천해주세요. 9 | 엄마 딸 | 2012/08/01 | 2,921 |
134489 | 제수씨 대신 이름부르면 실례인가요? 7 | 이름쓰고 싶.. | 2012/08/01 | 1,950 |
134488 | 중국돈이 있는데 이걸 어떻할까요? 1 | 위안화 | 2012/08/01 | 737 |
134487 | 에어컨 벌써 343k~ 4 | 참맛 | 2012/08/01 | 1,818 |
134486 | 비가 와야 하는데.. 시골은 가뭄이라네요.. 4 | 쩝 | 2012/08/01 | 928 |
134485 | 지금 울산에 바람 엄청 붑니다 | 지금 | 2012/08/01 | 847 |
134484 | 저도 묻어서 질문 - 유산문제 비스무리 18 | 싸이클론 | 2012/08/01 | 2,531 |
134483 | 내년12월에 이사할 예정인데 지금 에어컨 달자니 갈등입니다. 7 | 마리우스 | 2012/08/01 | 1,388 |
134482 | 역시 국제대회에서는 국력이 모든 걸 말해주네요. 재수없어요. 13 | ㅇ | 2012/08/01 | 2,043 |
134481 | 친정 엄마가 기침을 하시면... 3 | 햇볕쬐자. | 2012/08/01 | 1,248 |
134480 | 속썩이는 남편 때문에 안 아파도 몇일 입원 할수 있는 방법 10 | ??? | 2012/08/01 | 7,045 |
134479 | 신아람이 이렇게 내버려두는 건가요. 14 | 그냥참아요?.. | 2012/08/01 | 2,684 |
134478 | 에어컨이 아쉬운 딱 한가지 이유 2 | 오뉴월염천 | 2012/08/01 | 1,812 |
134477 | 여수돌산 4 | 갓김치 | 2012/08/01 | 1,355 |
134476 | [원전]"후쿠시마에서 정글짐에도 오르지 않는 어린이가 .. | 참맛 | 2012/08/01 | 1,504 |
134475 | 막돼먹은 영애씨. 너무 재밌어요. 6 | 헉 | 2012/08/01 | 1,772 |
134474 |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이유식 받으면... 6 | 출산선물 | 2012/08/01 | 1,102 |
134473 | 이 더위에 이사를 하네요. 4 | 저런 | 2012/08/01 | 1,774 |
134472 | 얼마나 더운지.. 1 | ... | 2012/08/01 | 790 |
134471 | 중고 가구 와서 사가는 곳 있나요? 2 | 궁금이 | 2012/08/01 | 2,0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