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맛있게 해보겠다고 들통에 재료 원없이 넣고 끓였더니...
많아도 너무 많네요.
이거 얼려뒀다 비상식으로 꺼내먹을까 싶은데,
맛이 많이 떨어질까요?
감자탕 맛있게 해보겠다고 들통에 재료 원없이 넣고 끓였더니...
많아도 너무 많네요.
이거 얼려뒀다 비상식으로 꺼내먹을까 싶은데,
맛이 많이 떨어질까요?
한 분량씩 쌌다가 그때 그때 꺼내 끓여먹으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오늘 감자탕을 넉넉히 만들어서 한통담아서 김냉 맨밑바닥에 보관했네요
일주일은 김냉보관 가능하거든요
울김냉에 감자탕뿐만아니라 갈비탕 오징어국이 보관중이네요
식구가 적다보니 좀많은듯하면 김냉에두고 돌려먹네요
얼렸다 먹어도 크게 맛 차이는 없던데.. 국은 주로 냉동보관해서ㅜ먹어요~
감자탕 얼렸다 먹었었는데 제 입맛으로는 별 차이가 없었어요^^
제 생각에도 고기랑, 우거지, 감자.. 생각해보니 다 얼렸다 녹아도 그나마 맛차이 없는 재료들 뿐이더라구요.
...쿨하게 냉동실로 넣어버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이 영 이상하다 싶음, 웬만함 감자탕 얼리지마세요.하고 글 한번 올립지요.
김냉이 없어요. 집에... 이럴 땐 참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