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의 짧은 다큐
수컷새의 몸부림치는 구애장면이 넘 맘 아파요
새는 참 멋진데 .. 연애에는 많이 서툴러요
보다못한 사람들이 댓글로 엄청 조언 중
넘 들이 대지 말라는 등등..
Ebs 의 짧은 다큐
수컷새의 몸부림치는 구애장면이 넘 맘 아파요
새는 참 멋진데 .. 연애에는 많이 서툴러요
보다못한 사람들이 댓글로 엄청 조언 중
넘 들이 대지 말라는 등등..
모쏠아재신가요?
아니면 죄송해요.ㅎㅎ
저는 미혼 여성이예요
나이는 좀 있는..
그냥 저 새의 노력이
그러나 계속 버림받는 모습이
가슴을 울리네요
특히 마지막 부분은.. ㅠ
저는 미혼 여성이예요
그냥 저 새의 노력이
그러나 계속 버림받는 모습이
가슴을 울리네요
특히 마지막 부분은
진짜 울컥해요... ㅠㅜ
자연의 수컷들은 짝짓기가 목표인데 그 목표를 이루고 죽는 아이들이 얼마 안된대요
저 다큐 오래전에 봤는데 짝짓기에 진심인게 처절합니딘
자연의 수컷들은 짝짓기가 목표인데 그 목표를 이루고 죽는 아이들이 얼마 안된대요
저 다큐 오래전에 봤는데 짝짓기에 진심인게 처절합니다
새의 짝짓기가 저토록 처절할줄이야..
깜놀했어요
마지막 장면에는 넘 안스럽더라고요 ㅠ
다른 새들도 일상생활이 불편함에도 눈에 띄어야 하니까 혹을 주렁주렁 달고 날아다니는
식으로 진화 하고 솜털 보송보송 할 때부터 노래연습에 춤연습에 귀엽고 우습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암컷 실컷 유인해놨는데 다른 수컷이 덥썩 교미 해버려서 수컷들끼리
난리를 치고 싸우고ㅜㅜ
생명이란게 그냥 후손을 남기기 위한 처절한 싸움을 하다 가는 거구나 싶었어요
보는눈이 다른걸까요? 저 정도면 충분히 이쁘고 멋진데...
그나저나 나래이션은 누구시죠? 목소리는 알겠는데 얼굴이 떠오르질 않아요.
저정도면 멋진데말이죠
근데 좀 성급하게 들이대는 감이 있긴 했어요
암컷새가 오자마자 마구 날개펴서 춤추는데
오자마자 바로 갑작스레 그러니
암컷이 놀라 달아나는거 같다는..
첨 봤을때 살짝 눈짓(?) 교환도하고
그러는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요
아무튼 이 다큐가 의외로 재밌고
공감이 많이 되네요
댓글도 넘 재밌고
성우 목소리도 참 잘 어울렸어요
배우 이혜영씨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