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죄송;;
남자1.
38세. 중키에 마르고 얼굴 깔끔
대기업 다님.
똑똑하고 재밌고 자상해요.
취미는 여행,사진
남자2.
34세. 키크고 몸 좋고 얼굴도 나쁘지 않음
메이저 공사 다님
무뚝뚝하고 재미가 없어요.
취미는 축구.
취미까지 쓴 건 성향을 아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자산 상태는 둘 다 잘 몰라요.
둘 다 가난하거나 부자는 아니에요.
여자는 33세.
이런 글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죄송;;
남자1.
38세. 중키에 마르고 얼굴 깔끔
대기업 다님.
똑똑하고 재밌고 자상해요.
취미는 여행,사진
남자2.
34세. 키크고 몸 좋고 얼굴도 나쁘지 않음
메이저 공사 다님
무뚝뚝하고 재미가 없어요.
취미는 축구.
취미까지 쓴 건 성향을 아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자산 상태는 둘 다 잘 몰라요.
둘 다 가난하거나 부자는 아니에요.
여자는 33세.
본인의 성격과 잘 맞는 타입이겠죠. ㅠ
쓰신 걸로만 보면 여행 좋아하고 유머러스한 남자 좋아하는 저는 1번이요! ㅋㅋ
요즘은남자1 대세입니다 급여차이 엄청나요. 남편이 1에서2로 옮겼는데 돈 땜시 짜증나요. 맞벌이 안하면 힘들어요ᆞ애 생기면..
2번이 넘사벽으로 좋은데 왜 고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2번이 나이도 더 젊고, 대기업보다 좋은 공기업이고 키도 크고 다 우월한데요.
여자는 스펙이 나이밖에 없나요?
메이져라도 실수령300안될거예요
을 고르겠어요
메이저공사직원요..
대기업 그분은 이제 퇴직 고민할때입니다.
공기업 60세까지 다녀요. 연봉이 연공서열형이라 고졸 승진못한직원도 8천내외로 받으면서 잘 다니죠. 가늘고 길게. 젊은 사원이라도 5천 가까이 되구요.
대기업은 능력 업종에 따라 다를거구요.
님은 두 남자의 조건만 보고 결혼하시나요?
아무리 외적인 조건이 좋아도,,,내 맘이 더 끌리는 쪽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둘다 비슷한 조건이라면
내 맘은...
그리고 결혼을 무슨 저울에 올려놓고 이쪽인지 저쪽인지 하는지 좀 어이없긴 하네요...
살면서 보면
조건보다 날 좀더 웃게하고, 내맘을 좀더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더 낫다는것을 알거예요..
조건으론 메이저 공사 직원요..
대기업은,, 답이 없지요....
축구 좋아하는 남자 싫은데...
2번요.
직업이나 나이도 거기가 낫고.
그리고 여행이나 사진 취미인사람 돈 엄청 잡아먹음
그 나이까지 여행이나 사진이 취미인거는 거의 돈 잡아먹는 고수라고 보면 됨
조건을 본다면
개인적으로 2번.
취미로 축구하는 남자들 성격 모난데가 잘 없어요.
그리고 공사에 다니면 대기업보다는 짤릴일은 없지 않나요?
나이도 비슷하고.
결국은 조건보다는 자신이 이끌리는데로 선택하시면 될것 같네요.
원글님 외모가 꽤 이쁘신가 봐요
그 나이때 남자들중 특히 2번 정도면 30대 여자 싫어 하던데..
1번이나 2번 남이 관심이 있을까?
재미는 1번, 나머지는 2번..일단 나이...
2번이 여자를 좋아하면 살다보면 애정표현도 하고 재미있게 살 수도 있죠.
하지만 2번이 여자를 별로 안좋아하면 정말 재미없고 그렇죠.
1번은 지금 대기업에 나이도 있고 그러면 여자 무척 고르고 고르는 사람같은데
취미도 그렇고 바람둥이기질이 있을거 같아요. 연애하기 좋기도 하고요.당장 수입은 좋을지 몰라도 취미가 그러면 모은 돈도 많지 않을 수 있어요. 여행. 사진... 돈이 얼마나 드는지 아시죠?^^
나이밖에 없네요
조건이 엄청난 차이가 아닌 이상 마음이 끌리는 사람이 좋겠죠
맘가는 쪽이죠..설마 둘다 맘이 가는건 아니지요?
전 그중 어린 남자...ㅋ
전 그중 어린 남자...ㅋ 2222
아이에게 좋은 아버지가 될만한 인품에 갈등을 대화로 풀어나가고 조율해줄 수 있는 남자요.
조건이 아무리 중요하다 해도 어느정도 이상이면 사는거 별로 안달라진다고 봐요.
그남자와 결혼해서 해야 할건 일상이고 생활이잖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1698 | 다크나이트 라이즈 보신분 재밌나요? 11 | 아지아지 | 2012/07/21 | 3,241 |
131697 | 남자들의 생각은... 4 | 역시 | 2012/07/21 | 2,088 |
131696 | 아이패드에서 카톡메세지확인 어떻게 하는지요? 3 | 계속무식;;.. | 2012/07/21 | 1,600 |
131695 | 간단한 send 로 영어 표현하는법 맞나봐주실 수 있나요? 1 | 고고민 | 2012/07/21 | 1,402 |
131694 | 후라이팬으로 돈가스 맛있게 굽는 방법 알려주세요 9 | 돈가스 | 2012/07/21 | 20,562 |
131693 | 배트맨 다크 나이트 라이즈..초등생이랑 보기 어떤가요? 13 | 저기요 | 2012/07/21 | 3,207 |
131692 | 레자로 소파리폼하면 어떤가요? 3 | 튼실이맘 | 2012/07/21 | 2,005 |
131691 | 고등어조림 3 | 찬란하라 | 2012/07/21 | 1,701 |
131690 | 중학교 교과학력우수상요~ 5 | 초보엄마 | 2012/07/21 | 4,324 |
131689 | 표준편차가 대체 뭐예요?? 11 | 성적표 | 2012/07/21 | 5,552 |
131688 | 난생 처음 입원했는데 TV 소리때문에 ㅠㅠ 4 | 검은나비 | 2012/07/21 | 2,122 |
131687 | LA 갈비 후라이팬에 굽는 노하우 좀 자세히 ... 5 | .. | 2012/07/21 | 9,692 |
131686 | 부가세 관련,,,아시는 분 6 | 도와주세요 | 2012/07/21 | 1,806 |
131685 | 횡성한우 ..알려주세요 5 | 밍키사랑 | 2012/07/21 | 2,072 |
131684 | 한의원을 다녀왔어요 ㅠㅠ 7 | 중2맘 | 2012/07/21 | 2,577 |
131683 | 롱삼도 모르는 사람 여기 있어요 4 | 선물 | 2012/07/21 | 2,467 |
131682 |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는 나라 말인데요. 9 | 이집트 | 2012/07/21 | 4,287 |
131681 | 어제 시애틀의 잠못이루는밤 보시고 아쉬운분들 음악들으세요. 1 | .. | 2012/07/21 | 1,741 |
131680 | ‘힐링캠프’로 간 안철수, 뒷맛이 씁쓸한 까닭 10 | 샬랄라 | 2012/07/21 | 4,698 |
131679 | 애가 아파도 어린이집에서는 오라고 하던데요 | -_- | 2012/07/21 | 1,170 |
131678 | 어제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김재환군 2 | 이럴수가 | 2012/07/21 | 2,489 |
131677 | 단호박 씨 1 | 쉬이 | 2012/07/21 | 2,045 |
131676 | 겨우살이 | 보리 | 2012/07/21 | 1,246 |
131675 | 아파트값 붕괴 어쩌고 해도 대구는 아파트가격하락 잘 모르겠어요 26 | 아파트 | 2012/07/21 | 12,575 |
131674 | 어제 벙커 모임 잘하셨나요 9 | /// | 2012/07/21 | 2,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