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를 테이블위에 올려놓고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2-07-13 23:03:13

롯**리아에 갔는데

어떤 여자손님이 개를 데리고 와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앉아 있더라구요.

정말 그러고 싶을까요

IP : 175.208.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사람들때문에
    '12.7.13 11:13 PM (119.149.xxx.31)

    애견인들이 묶음으로 욕 먹는거예요

    저도 지난 주말 중년부부가 베네까페에서

    개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요리조리 사진찍길래

    쳐다봤더니 아주 자랑스런 표정(내 개 이쁘지?)으로

    더 하더라구요 ~

    제발 개념들 좀 챙기고 다니셨으면....

    저 2살된 포메 키우는 사람입니다

  • 2. ..
    '12.7.13 11:17 PM (58.239.xxx.10)

    저희 동네도 대형견,,엄청 큰 대형견을 산책시키는 졸린 눈의 아저씨,,배변봉투? 들고 다니는걸 한 번도 못봤어요 ,,진짜 그런 분들때문에 다른 분들도 욕먹어요,,,집앞에 말라붙어가는 크기도 엄청난 개똥들,,어쩔??

  • 3. 그런경우는..
    '12.7.13 11:32 PM (210.183.xxx.205)

    강력히 어필하세요 저도 강아지 키우고 있고 오늘 하루종일 논란이 됐던 글에 다소 까칠한 리플 한사람인데요..그런 경우는 직원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하세요 전 매일가는 집 앞 슈퍼 갈 때도 당연히 슈퍼 앞에 강아지 묶어두고 들어가구요 필치못할 사정이 있으면 사람이 한명도 없을 때 들어가서 최대한 빨리 나와요 같이 강아지 키우는 입장이지만 제가 봐도 솔직히 눈살 찌푸리게 행동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도매급으로 넘어가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 4. 마릴린
    '12.7.14 12:05 AM (182.219.xxx.124)

    롯**아도 음식을 먹는곳인데 당연히 동물은 출입금지 아닌가요?

    동물을 좋아하건 싫어하건간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거죠.

    공공장소 특히 음식점에서 개념없는거 맞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244 4 : 5 = 1.2 : 1.5 가 맞는 거지요? 4 비례 2012/07/14 1,584
129243 세컨차로 경차 구입하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12 경차 2012/07/14 2,910
129242 습도가 높으면 숨쉬기가 힘들어요 4 습도...... 2012/07/14 6,830
129241 퍼실 냄새 진짜 좋으세요? 전 너무 이상해요ㅠㅠ 19 이상하다 2012/07/14 10,484
129240 에스프레소 머신 득템했습니다.ㅎ 6 득템 2012/07/14 2,642
129239 식당에서 고기먹고 볶아주는밥이요.. 12 .. 2012/07/14 4,595
129238 신사의품격보는데 장동건 얼굴이 좀 늙긴했네요 ㅜㅜ 5 취사반에이스.. 2012/07/14 2,283
129237 부,부,부끄러운 질문............ 6 30대 사과.. 2012/07/14 2,943
129236 미국여자들처럼 되고 싶어요 9 해마 2012/07/14 4,024
129235 치아 우식 잘 되는건 왜 그런가요? 11 치과관련 2012/07/14 3,399
129234 인터넷 하는 도중에 자꾸 쇼핑몰이 열리는 현상 6 .. 2012/07/14 2,550
129233 두피기름기 제거에 좋은 샴푸는.. 5 지성두피 2012/07/14 2,712
129232 자전거 탈때 입는옷이요 추천요망이요 1 자전거 2012/07/14 2,677
129231 잃어버린 유모 감각 12 책,,, 2012/07/14 2,628
129230 닭고기에 밥을 곁들일때 5 대기 2012/07/14 1,215
129229 남편이 저에게 하루휴가와 선물을 주겠대요ㅋㅋㅋ 3 자랑일기 2012/07/14 1,567
129228 사실 백화점도 시시하지 않나요? 10 ㅅㅇ 2012/07/14 4,313
129227 어떤 소재의 원피스를 입어야 할까요? 요즘 다 폴리에스테르에요... 4 삐리빠빠 2012/07/14 3,760
129226 빌라 1층 여자혼다 살기 위험할까요? 9 요엘 2012/07/14 3,857
129225 운전면허따려는데... 3 올해할일 2012/07/14 1,102
129224 얼마전 세입자랑 있었던 일 4 2012/07/14 2,311
129223 아침이라는 아티스트를 기억하시나요? 11 아침 2012/07/14 1,124
129222 책 많이 읽는 분들, 어디서 어떤 자세로 읽으세요? 17 해리 2012/07/14 4,520
129221 사무실에만 계시는 사장 2 시크릿 2012/07/14 1,172
129220 날씨가 변화무쌍하네요 장마철이라그런거겠죠~ 취사반에이스.. 2012/07/14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