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부모님께 여쭤봅니다

a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12-07-12 09:15:32

직장맘입니다,

초등 아이 둘있고요

학교앞에서 교통서는 일, 일년에 아이당 2번입니다,

아이 둘이니 4번 서야겠지요.

 

시간이 안되서 큰애 교통서는날 대학생 조카에게 부탁했습니다,

 

그날 저녁 아이가 와서 말합니다,

선생님께서 조카가 대신 교통섰다고 서운하다고 전해달라고 하셨답니다,

.

.

무슨 뜻인가요?

(사전에 선생님께 시간이 안되서 다른사람에게 맡긴다고 양해를 구했어야 하는 건가요?

대표 엄마한테는 얘기 했는데..)

 

이게 서운해 할일인지요?

 

제가 학교일에 참여를 잘 못해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요?

 

 

 

 

IP : 1.235.xxx.1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2 9:20 AM (119.67.xxx.4)

    당최 이해가 안 가네요..
    대표엄마에게 얘기도 하셨는데..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당번 서 주시면 오히려 고마운 거 아닌가요????

  • 2. ..
    '12.7.12 9:40 AM (1.212.xxx.227)

    오히려 그렇게까지 챙기는거에 감사해야지요.
    그리고 그런얘기를 아이를 통해서 전하다니 좀 너무하네요.
    까다로운 선생님인듯해요.

  • 3. 아이고
    '12.7.12 9:42 AM (123.228.xxx.53)

    시간안돼 조카에게 부탁까지 했는데 고마워하셔야죠
    그게 왜 서운할까요..
    저희학교는 지원받아 하는데 교통하고 나니 담임 선생님께 수고하셨다고 감사하다는 문자도 받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345 이 정도 남자면 결혼정보회사 vip 되나요? 8 .. 2012/08/09 4,397
137344 날씨에 따라 오락가락 나의 마음은 갈대 이눔의날씨 2012/08/09 450
137343 욕실문의요~아주 급합니다.. 1 gksk47.. 2012/08/09 1,051
137342 8세 아이보험 갈아타야 할까요? 2 2012/08/09 894
137341 도서관 생활.. 식사가 제일 문제예요ㅠ 9 빠샤 2012/08/09 3,252
137340 절전 호소 역부족‥'산업용 특혜' 바꿔야 2 세우실 2012/08/09 865
137339 오늘 서울 덥나요? 14 오늘 2012/08/09 2,655
137338 천도제 4 점순이 2012/08/09 1,563
137337 보온도시락 추천해주세요 1 도시락 2012/08/09 2,442
137336 일본 리꾜대학 경제학과 랭킹 아시는 분 3 로마 2012/08/09 1,237
137335 노르웨이 유학 15 노르웨이유학.. 2012/08/09 5,122
137334 수영강습할때 6 .... 2012/08/09 1,475
137333 다크나이트라이징이 3편인가요? 1 ... 2012/08/09 728
137332 조카 8 조카 2012/08/09 1,815
137331 혹시 팥빙수 2012/08/09 517
137330 우리나라 결혼 문화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17 ... 2012/08/09 3,212
137329 출산한달남은 만삭임산부 파마해도 될까요? 5 전공수학 2012/08/09 8,852
137328 중3 2학기 수학.... 1 maths 2012/08/09 1,456
137327 노란복수초 보시는분이요!! 4 노란 2012/08/09 1,535
137326 갤럭시 노트 쓰시는 분 요금 얼마나 나오나요? 7 갤럭시 2012/08/09 1,832
137325 32평에서 48평으로 가면 관리비가 어느정도 더 들까요 11 ........ 2012/08/09 5,504
137324 펜잘큐땡큐 광고요.. 26 이거 2012/08/09 3,092
137323 무릎이 안좋은데 헬스 PT받아도 될까요? 9 바느질하는 .. 2012/08/09 2,380
137322 77사이즈치마좀추천해주세요 1 엉뽕필요없는.. 2012/08/09 921
137321 친구의 친정엄마가 너무 부러워요. 51 손님 2012/08/09 19,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