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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관리소장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궁금 조회수 : 4,167
작성일 : 2012-07-07 21:30:08
많이 불안정한거 맞죠?
전 공무원인데 어떤 남자가 심하게 들이댑니다.
나이는 삼십대인데 조그만 아파트단지 관리소장이라는데

혹시 제 직업보고 들이대는게 아닌가 좀 그러네요
IP : 123.254.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7 9:48 PM (58.230.xxx.113)

    들이댄다는 표현 쓰신 것 보니...맘이 없으신 것 같은데, 남편감으로 좋냐 마냐 하기 전에 먼저 마음이 움직여야하지 않을까요?

  • 2. 아파트 수명 생각하면
    '12.7.7 9:53 PM (175.117.xxx.102)

    답 나오겠네요. 재건축 아파트 현장 보니 조폭들 뜨고 난리도 아니던데요.

  • 3. 공무원보다야 못하겠지만
    '12.7.7 10:05 PM (180.231.xxx.25)

    월급 밀릴일은 없어요. 대부분 다른공부 하다 안돼서 차선책으로 자격증따서 소장으로 오신분들이 많아서 가방끈 긴 분들도 많구요. 아파트 발령 났다고 그 아파트에만 있는게 아니라 이아파트 저 아파트 많이 옮겨 다녀요. 동대표들에게 아주아주 시달려서 정신적 스트레스도 좀 많으나 출퇴근시간은 환상같아요. 동절기 다섯시반 퇴근 나머지 여섯시 칼퇴근이니.

  • 4. ㅠㅠ
    '12.7.7 10:19 PM (211.246.xxx.48)

    저도 관리실근무하지만
    파리목숨...
    복지전무...
    노후대책전무...

    칼퇴근? 사무실에서만...
    술고래동대표 만나면 수시로 술시중...

  • 5. 아파트 발령 받으려면...
    '12.7.8 10:03 AM (61.79.xxx.213)

    월급 작고 넘쳐나는 주택 관리사
    새아파트 발령 받으려면 현금 3000천 찔러 줘야 하고...
    젊은 사람이 소장한다면 인생살이에서는 무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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