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옷 어떠세요?

...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12-07-06 23:39:56

음..

방금 너무 짧은 요즘 패션 질타(?) 하는 글을 읽고 와서인지

전부터 눈여겨 봤던 옷 사는게 좀 망설여지네요;;

저도 어쩔 수 없는 한국 사회 구성원이다 보니..

사실 제가 이런 옷 생전 처음도 안사다가

마침 세일하길래 살까말까 망설이는중이거든요.

블랙으로 사서 브래지어도 블랙으로 맞춰 입으면 요즘(?) 세상에

그리 민망하지 않겠다..싶었는데

다시 망설여지네요 ㅠ_ㅠ

이 옷..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혀 끌끌 차게 만드는 패션일까요?

참고로 나이는 20대 중후반;; 입니다.

아직 미혼이고요

한마디씩 부탁드릴게요~!

 

IP : 211.201.xxx.1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6 11:40 PM (211.201.xxx.143)

    http://www.mixxo.com/Style/StyleDetail.aspx?StyleCode=MIBN22302T&CategoryIdx=...

  • 2. ...
    '12.7.6 11:40 PM (211.201.xxx.143)

    참, 광고는 절대 절대 아니랍니다ㅠㅠ 여기 보세 사이트도 아니고요ㅠ_ㅠ
    그냥 2001아울렛 브랜드에요 ^^;

  • 3. 콩나물
    '12.7.6 11:42 PM (211.60.xxx.70)

    제눈엔 이쁜데요~
    ,
    20대면 입으세요~더 나이들면 못입어요

  • 4. 괜찮아요
    '12.7.6 11:43 PM (123.111.xxx.244)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지만 원글님 마음에 드신다면 입으세요.
    몸통이 다 시스루도 아니고 등쪽만 살짝 보이는 건데요, 뭐.
    저 정도면 남 눈 걱정 안 하셔도 괜찮아요.

  • 5. ..
    '12.7.6 11:53 PM (1.225.xxx.12)

    28살이라고 치고..
    저 옷의 용도가 뭐냐에 따라....
    직장 출근복이면 입지 마세요. 하고싶고
    그냥 놀러갈때나 집앞에 잠깐 나갈때 하면 입으세요.

  • 6. disco2000
    '12.7.6 11:58 PM (14.48.xxx.135)

    이쁜데 목 짧으면 좀 고려해보세요
    본인한테 어울릴거 같음 입으세요

  • 7. ...
    '12.7.7 12:01 AM (211.201.xxx.143)

    원글입니다. 출근복으론 절대 못입어요ㅋㅋ
    초중딩 아이들 만나는게 제 직업이라서요
    전에 직장동료가 주황색 브래지에 적나라하게 보이는..시스루도 아니고 그냥 맨살에 보이는
    그런 패션 하고 와서 식겁한적있네요

  • 8. 슈나언니
    '12.7.7 12:07 AM (113.10.xxx.126)

    그냥 평상복으로는 무난해 보이는데 죄송하지만 다자인이 별로 예쁜것 같진 않아요.
    취소 가능한 곳이면 사서 입어보고 결정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9. ...
    '12.7.7 12:09 AM (211.201.xxx.143)

    네 일단 사서 입어보고 반품하건 어쩌건 해야겠네요
    답변들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밤 되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894 알밥 하려 날치알 사 놨어요. 3 맛난 2012/07/09 1,875
125893 아파트 경비실에서 택배 관리도 해주는 게 맞나요? 6 뭐가 맞나요.. 2012/07/09 2,284
125892 미국 서부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13 무지개1 2012/07/09 2,954
125891 감자 겉이 색이 변했는데... ^^ 2012/07/09 1,237
125890 옥수수껍질은 일반쓰레기인가요 음식물쓰레기인가요?? 3 옥수수 2012/07/09 4,518
125889 요리박사님들 질문이요 2 ,,,,,,.. 2012/07/09 1,093
125888 현재 전세 집을 사겠다고 남편이 흥분했네요... --+ 6 2012/07/09 4,042
125887 구기동 하비에르 프랑스국제학교 아시는 분 있으세요? 1 고민 2012/07/09 4,402
125886 정몽준이 '정당독재'라는 말을 썼는데.. 이것 참;; 1 하품 2012/07/09 640
125885 요즘 자두 맛나나요? 꿀자두네? 3 앵두 2012/07/09 2,055
125884 작은 돌솥,뚝배기 어떤 게 좋나요?^^ 2 ... 2012/07/09 1,812
125883 사설 추모공원을 계약하러 갔는데.. 주의할 점 있을까요? 1 납골당 2012/07/09 1,395
125882 가격이.. 방범창 2012/07/09 905
125881 MB..4대강 자전거 타러 내년쯤 유럽서 많이 올 것 21 ........ 2012/07/09 2,902
125880 미스 코리아 없애자는 여자의 심보,,, 11 별달별 2012/07/09 2,705
125879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1 윤은미미 2012/07/09 1,042
125878 답글 부탁드립니다. 답 주신분 미리 감사합니다 소파선택 2012/07/09 917
125877 새아파트 입주할때 장농같은 가구 버리는것 어떻게 하세요?? 4 .... 2012/07/09 5,307
125876 임신중에 산부인과 혼자 다니신분들계세요? 34 ... 2012/07/09 6,095
125875 '반값등록금' 서울시립대 이번엔…"시민의견으로 입시제도.. 1 샬랄라 2012/07/09 1,330
125874 시어머님 모시기 13 ,,, 2012/07/09 5,257
125873 아이수학점수가 좀 충격이네요.. 3 수학이..... 2012/07/09 3,068
125872 월마트가 독일에서 두 손 든 이유 ... 2012/07/09 1,718
125871 남편의 외도를 아이들에겐 11 별처럼 2012/07/09 4,549
125870 '세상에나' 배고픈 인도 아이, 개젖을…충격 영상 2 샬랄라 2012/07/09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