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색끼가 있는 유부녀

너는 나에게 조회수 : 12,496
작성일 : 2012-07-04 09:37:02

남편이 최근에 매일 보는 잘 아는 유부녀랑 바람이 났습니다.

이주 미친듯이 살았어요  남편은 가정을 지키고 싶기는 한데 떡을 놓고 싶지는

않은 것 같아요

상대녀는 15살 아들 하나를 두었는데 상대녀 남편과 성적부분이...

그런데 제가 보니 아주 끼가 넘치고 매력도 있는 그런데 머리가 빈...

저는 그냥 있을 수 없어요.. 나름 남편 가정을 지키기위해 애를 쓰고 일찍 옵니다.

그런데 부부관계를 하고 싶어하지는 않아요 제가 먼저 하면 응해는 주지요 

예전과 다른 남자랑 같이 잔다는 것이... 하지만 전  제 사이클을 이용하고  자기

절재를 하는 남편을 그냥 덮어 둘 수는 없다는 것이 결론 입니다.

제 생각에  다른 외식을 해보니 그 유혹을 떨칠 수 없는 것 같아요   새로운 음식

더 달콤하고 한 번더 먹고 싶은

저는 두 아이를 삼십대에 낳았으니 사실 좀 늘어났다고 해야 하나

그녀는 이십에 중반에 애 하나 낳았으니....

사십대 중반으로 가는 저는 사실 생각이 별로 없어요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이상

이혼을 하지 않을 생각인 지금 제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 미칠 것 같습니다.

무슨 수술을 해야 하나요  아님 괄약근 운동이라도 해야 하나요  일도 하고

애들 키우기도 힘든데  그래도 알 고 당할 수 는 없어  잠을 잘 수 없습니다.

다른 여자와 즐거웠을 남편이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 그리고 욕정을 참아 보려 애쓰는

남편 , 어제는 사정을 안하려고 애 쓰더군요  그리고 잘 자다가 새벽엔 거실로...

제가 어디까지 버틸지 잘 모르겠어요 

 선배님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출근안하고 컴에

글을 올리며 마음을 추수려 봅니다.

IP : 175.214.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
    '12.7.4 9:48 AM (59.15.xxx.63)

    버티지 말어.. 빙~신

  • 2. 된다!!
    '12.7.4 10:14 AM (218.49.xxx.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티지말아 아 웃긴다.

  • 3. ㅎㅎ
    '12.7.4 10:16 AM (112.163.xxx.192)

    역쉬~~~ 대체 이건 뭔내용인가 이해가 안가는 내용의 전개다.. 생각하고 댓글 봤더니
    ㅋㅋ 아웅 전 너무 느려요

  • 4. 햇볕쬐자.
    '12.7.4 10:34 AM (121.155.xxx.249)

    감이 오네요...글이 엉성한게...ㅋㅋ

  • 5. 밥퍼
    '12.7.4 10:43 AM (211.200.xxx.241)

    벌써 방학 했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346 엄마와 의사소통 문제 1 dd 2012/08/01 977
134345 쓰던 에어컨을 팔면요~~~ 10 궁금해요 2012/08/01 2,100
134344 32평 거실에 10평짜리 벽걸이 에어컨 괜찮을까요? 7 덥다 더워 2012/08/01 15,492
134343 성남 근처에 있는 치과 양악수술 어떨까요? 2 뽀오통령 2012/08/01 824
134342 이 날씨에 청소하는거 정말 성질 버리기 딱이네요 4 가사 2012/08/01 1,894
134341 선풍기 구입 어디서 하시나요 6 비담 2012/08/01 1,475
134340 한옥은 에어컨 없어도 되나요? 4 집짓기 2012/08/01 2,296
134339 뉴욕시 ‘가슴 노출녀’ 무죄 뉴욕ㅋ 2012/08/01 1,332
134338 KBS 4대강 22조.. 욕나오시죠? 그럼 하나 걸어주세요. 8 달쪼이 2012/08/01 2,520
134337 청소해주는곳이나 집에서 하는 방법요! 1 드럼세탁기 2012/08/01 751
134336 그네앞의 찰스 1 나일등 2012/08/01 767
134335 우리 강쥐가 이상해요 1 엉엉 2012/08/01 1,386
134334 우유빙수 재료중에 연유 꼭 필요한가요?? 9 땀줄줄 2012/08/01 3,444
134333 어지러져 있어야 맘이 편한 사람 8 심리 2012/08/01 2,410
134332 시어머님 주신 반찬이 맛이 없어요..ㅠ 조언절실 23 며늘이 2012/08/01 4,104
134331 40대 아줌마 공부할때 집중력키우는 방법 22 알려주세요 2012/08/01 5,378
134330 “그런 것을 고치려는 것” 박근혜, 안철수에 직공 3 세우실 2012/08/01 825
134329 실내온도 33.5도..수원영통이에요.. 5 더워요.. 2012/08/01 1,626
134328 샌디에고에 갑니다. 7 미국 완전 .. 2012/08/01 1,698
134327 받은글 올려봐요..사실인지는 읽는사람판단으로...티그룹 소연이라.. 3 오드리82 2012/08/01 2,782
134326 이혼서류 최종신고후 10 ..... 2012/08/01 3,390
134325 아씨.. 까마귀 고기를 쳐먹었냐?! 라는 직장 상사.. (2) 9 오뎅 2012/08/01 1,755
134324 중1아이 공부 방법 좀 전수 해 주세요 무지한 엄마.. 2012/08/01 661
134323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채동하~~~~!!! 5 티아라 2012/08/01 2,813
134322 새누리, 매머드급 대선공약 개발단 발족 3 코메디 2012/08/01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