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살여자아이 피아노 시작하려구 하는데 너무 늦었나요?

살빼자^^ 조회수 : 1,890
작성일 : 2012-07-02 23:45:11

제가 어렸을때 피아노를 일찍 시작해서 질렸거든요,,

그래서 울딸래미는 늦게 시킬생각이었는데,,

이번달부터 시작하려구요,,

근데 대부분 엄마들이 아직도안시켰냐면서 놀라네요,,

괜히 ㄱ맘이 급해지네요,,

지금 시작하면 많이 늦은건가요? ㅠㅠ

IP : 1.245.xxx.2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 11:47 PM (203.100.xxx.141)

    안 늦었는데요?

    울 친구는 20살 넘어서 배우던데...

  • 2.
    '12.7.2 11:50 PM (114.203.xxx.124)

    적당한 시기인데요?

  • 3.
    '12.7.2 11:50 PM (112.149.xxx.61)

    우리 아이는 10살인데
    지금 시키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전 9살 쯤이 적당하다고도 들었는데...
    하여간 8살 전혀 늦은거 아니라는거죠 ㅎ

  • 4.
    '12.7.2 11:53 PM (220.121.xxx.152)

    아니요. 전혀 늦지 않았어요. 지금부터 시키시면 됩니다. 딱 적당~

  • 5. 송이송이
    '12.7.3 12:06 AM (121.163.xxx.39)

    딱 좋아요~ 울딸은 9살 봄에 시작했는데 즐겁게 잘 다니고 연주하는 손모양도 이쁩니다~

  • 6. 샬랄라
    '12.7.3 12:31 AM (39.115.xxx.98)

    시기 보다도

    즐겁게 배우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

  • 7. ...
    '12.7.3 1:20 AM (211.198.xxx.231)

    저희아이 3학년 때 회유와 설득작전으로 배우기 시작...
    중간에 좀 쉬다 5학년 때 체르니 입문했는데
    피아노 동영상도 스스로 찾아보며 열광하고 빨리 배우더라구요.
    전혀 늦지 않았어요. 제 친군 대학가서 배운 걸요~^^

  • 8. !!!
    '12.7.3 8:20 AM (180.66.xxx.68)

    배움이란게 언제 시작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하는지가 중요하더군요.

  • 9.
    '12.7.3 8:50 AM (222.110.xxx.104)

    늦었다고 말 하시는 분들의 의도는 아마도 초등 저학년 때 피아노 진도를 빼내야 한가는 생각이죠. 고학년 되면 학교 공부 하기 바쁘다고

  • 10. 가로수
    '12.7.3 9:34 AM (221.148.xxx.199)

    피아노를 배우는데 시기가 어디 있겠어요?
    제 아이도 5살에 시작해서 꽤 잘친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지금 결혼해서 자기 피아노는
    가져가지도 않았어요
    전 야심을 품고 야마하를 사주었는데 말이죠
    자기가 아이를 낳아 피아노를 치게되면 그때 가져간다고 하더군요
    천천히 여유있게 그래서 행복하게 배우게 해주세요

  • 11. ...
    '12.7.3 11:56 AM (58.77.xxx.8)

    일찍 시작하고 싶었는데 아이가 싫다해서 초2때 시작했는데 너무 진도 빨라요.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895 싸이랑 박정현이 부른 '어땠을까' 노래 무지 좋네요.. 8 제이미 2012/07/31 2,582
133894 애가 거짓말하고 입 꾹 다물고 있는데요.. 어떻게든 입을 열게하.. 2 초6 2012/07/31 1,098
133893 인천공항고객불편신고란에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6 인천공항민영.. 2012/07/31 519
133892 머리결 보호해주는 헤어코팅하고 헤어왁스 다른가요? 1 해품 2012/07/31 1,916
133891 나이들어 긴생머리? 14 이더운날 2012/07/31 4,612
133890 서울 중·고교 원어민 교사 사라진다 13 ,,,,, 2012/07/31 2,461
133889 아기가 하루종일 제 목 끌어안고 다롱다롱 매달려있네요ㅋㅋ .. 16 ㅋㅋㅋ 2012/07/31 3,974
133888 이런꿈은 좋은꿈인가요... 1 꿈에 2012/07/31 833
133887 파라다이스 도고요.. 3 더운 여름 2012/07/31 1,275
133886 휴가를 서울로 갑니다...추천해주세요 4 마음만은 특.. 2012/07/31 1,000
133885 방학되니 돈도 많이 들고.. 힘들어요 ㅠㅠ 6 rr 2012/07/31 3,433
133884 미국 친척집에 방문시 조언부탁드려요 8 궁금 2012/07/31 1,942
133883 브랜드 아파트 어디가 좋나요? 자이? 푸르지오? 14 ㅎㅎㅎㅎ 2012/07/31 5,251
133882 7월 3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2/07/31 1,036
133881 같이 올림픽경기보던 미국의 친구들 하는말이.. 40 자랑스런 한.. 2012/07/31 12,082
133880 생리 문제로 산부인과 가면 어떤 진료를 하나요? 3 더우니까여름.. 2012/07/31 1,748
133879 여기는 추워요 6 추워요 2012/07/31 2,378
133878 양궁여자단체 결승전 화면에 한선교 맞죠? 5 ... 2012/07/31 1,510
133877 간식으로 보낼 쿠키... 주문할 만한 곳좀 부탁드려요. 10 부탁~ 2012/07/31 2,698
133876 콘도나 호텔 체크아웃할 때 난장판을 만들어놓고도 나오나요? 39 콘도나 호텔.. 2012/07/31 15,020
133875 헌카펫활용... abc 2012/07/31 760
133874 당신 정말 저질이에요. 돈만 아는 저질. 9 달쪼이 2012/07/31 3,165
133873 티아라제작자 김광수 엄마가 동두천서 술집 7개를 하셨다는데 18 ........ 2012/07/31 14,910
133872 19금 올림픽. 이건희 문대성... 모두 거기 가서 뭐해요? 10 오심들 2012/07/31 3,669
133871 최근에 초막골 캠핑장 다녀오신 분들 계세요? 3 첫 캠핑 2012/07/31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