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지방에서는 지금 시작 됐나요?
여기 경기도는 언제 비님이 오시려나요.
세상에 화단에 나무가 말라 죽는다 하면 말 다했지요.
그러니
고추며 고구마가 안타죽겠어요.
올해 같이 비 기다려 본 적 없네요.
하늘도 참 무심하다 무심하다 마음도 들고
앞으로는 이런 이변 들이 잦을거 같아 불안도 하고 그러네요.
에휴, 또 사람 욕심이
비가 적당히 적당히만 와 줘야 될텐데 하는 마음이 드네요.
비님요~
별다른 피해 없이 그저 착하게 잘 내려 주셔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