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뇨
'12.6.28 2:28 PM
(14.52.xxx.59)
근데 도로에서 외제차 아주 비싼차 있으면 솔직히 접촉사고 낼까봐 피해주는 경향은 있어요
그리고 아는 사람이 똥차를 타건말건 신경 안 쓰는데
알고보니 부자인데 검소한 차를 탔다,,그러면 좀 좋게 보구요
알고보니 별거없는데 비싼차를 탔다,,그러면 좀 핏,하게 되는 경향은 솔직히 있네요
2. ㅎㅎㅎ
'12.6.28 2:29 PM
(118.41.xxx.147)
제가 그런 똥차몰고 다니는데요
3. ,,,
'12.6.28 2:30 PM
(119.71.xxx.179)
전혀요~. 요즘 외제차 리스도 많고, 업소아가씨들도 많이 타잖아요 ㅋ
4. ㅋㅋ
'12.6.28 2:32 PM
(115.143.xxx.210)
전 일하는 곳이 **라서 가끔 벤틀리도 봅니다. 와! 비싼 차다 하고 말지요.
남의 차에 왜 신경을?
제 똥차 잘만 굴러갑니다.
5. 음..
'12.6.28 2:33 PM
(115.126.xxx.16)
차종을 못알아봐서;;;;
저게 벤츠인지, 아우디인지 똥차인지 구분을 못함.. 나란 여자 그런 여자~
6. 음..
'12.6.28 2:34 PM
(115.126.xxx.16)
근데 차때문에 속상한 일 있으셨나보네요.
흥분하신게 글에서 팍팍 느껴져요~
7. ...
'12.6.28 2:35 PM
(108.14.xxx.245)
제가 그런 똥차몰고 다니는데요 2222
저는 비싼 차 몰고 다니는 사람은 '비싼 차 모는구나'
싼 차 모는 사람은 '싼 차 모는구나'
차 없는 사람은 '차 없구나. 좋겠다.'
왜냐면 제가 차가 있지만 차 없이 사는 생활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
8. 수수엄마
'12.6.28 2:35 PM
(125.186.xxx.165)
아뇨님 댓글처럼...고급차량은 좀 피하구요(남편이 운전...저랑 이야기하죠...피하자~)
근데님 댓글처럼...정말 읽고나서 기분은...쫌 그렇네요 ^^
좋은 차 타고있다고 굽실대지않지만...좋네~ 하고 말구요
오래된 소형차 탔다고...우습게 내려 보지않아요
전 차...이동가능한거면 트럭도 미니봉고도 경차도 전부 좋아라 타고 다녔구요
남편의 첫 차도 준중형인데 최소 십년은 타야지 하면서 살아요 벌써 6년차네요
9. 저는
'12.6.28 2:36 PM
(210.117.xxx.253)
집 없는 사람들이 차는 좋은 거 타고 다니는 경우 많이 봐서, 글고 업소 아가씨들도 외제차 많이 몰고 다니니. 그냥 그런갑다 합니다.
근데 운전 매너가 개매너면 욕한바지 해줍니다.
10. 수수엄마
'12.6.28 2:37 PM
(125.186.xxx.165)
참...준중형이래도 국산에 깡통사양입니다 ㅋㅋ
11. 마니야
'12.6.28 2:37 PM
(59.3.xxx.84)
전 포다시 울 신랑 차만 구분해요 그것도 번호판 보고.....
12. ..
'12.6.28 2:37 PM
(211.224.xxx.193)
여긴 아니라는분들 많지만 대부분 차랑 집평수 입고다니는 옷 가지고 그 사람 경제사정 판단하죠. 하지만 집 후진데 살아도 차만 아주 좋은거 몰고 다니는 사람도 많다는거. 남자는 차가지고 판단하면 안되고 여자는 겉 차림새 가지고 판단하면 안된다는거. 아는분이 새벽에 삼육학원 다니는데 거기에 시장서 장사하는 어떤 아줌마같은분이 왔더래요. 와 대단하네 했더니 대학병원 산부인과 과장인가 뭔가였더라구 아예 겉모습 꾸미는거에 젬병인 사람도 있어요.
13. ㅎㅎ
'12.6.28 2:39 PM
(112.149.xxx.61)
요즘 보면 정말 부자들중에 소박한분들 많고
형편안되면서도 그럴듯하게 보이는거에 목매는사람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보통 세컨카로는 소형차나 무난한걸로 타시는분도 많기때문에
차로만평가하긴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전 잘사는 동네에 고급차종은 잘사나부다
하는데 그냥저냥한 동네에 고급차종은 왠지 허세로 보여서
오히려 더 안좋게 보여요
이것도 일종의 편견일수도 ㅋ
14. 음..
'12.6.28 2:39 PM
(115.126.xxx.16)
근데 이렇게 화내시는 글에 아무리 솔직히 말해라고 해도
나는 차보고 사람평가합니다!!!하고 덧글다는 용자가 나타날까요?
안하는 사람만 다 덧글달겠죠~ㅎㅎㅎ
15. ㅎㅎ
'12.6.28 2:39 PM
(180.68.xxx.122)
차고 핸드백이고 명품이고 봐도 몰라서 ㅋㅋㅋ
우리집 쏘렌토인데 아직도 헷갈림
16. 평가까지는 아니구요
'12.6.28 2:40 PM
(14.50.xxx.90)
좋은 차, 부러워 하는 차 타는 사람들이 차에서 내릴 때 고개 돌려 어떤 사람인가 다시 한번 보게 돼요
어떤 인상, 어떤 태도를 가진 사람이면 저런 차를 탈 수 있을까? 궁금해서요
17. 걍 솔직하게만 답변하심되요
'12.6.28 2:41 PM
(121.130.xxx.228)
제가 강요하거나 흥분한건 아니고요
여기 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해서요
차보고 평가한다는 분들 있으시며 그분들도 솔직하게 댓글다세요~
18. 평가가 안되던데
'12.6.28 2:41 PM
(112.153.xxx.36)
술집삐끼들도 BMW 몰고 다니는 세상에...
19. ,,,
'12.6.28 2:44 PM
(119.71.xxx.179)
그니까요ㅎ 한10-15년전쯤엔 외제차나 명품에 눈길이 가기도 했을거같지만.. 요즘은 너무 흔해요. 형편과는 무관하게..
20. ..
'12.6.28 2:45 PM
(211.247.xxx.80)
저는 운전할 줄 모르는데 집에 벤츠랑 모닝 두대가 있어요.
마트 갈때나 밖에서 식사할 때 남편 차 얻어(?) 타는데
주차요원이 유난히 친절하다 싶으면 '아! 오늘은 벤츠타고 나왔구나' 깨닫고
시큰둥 하거나 자꾸만 구석자리로 주차 유도한다 싶으면 '아! 오늘은 꼬마차 타고왔구나'
하고 깨달아요. --'
21. //
'12.6.28 2:45 PM
(211.46.xxx.253)
괜히 이유도 없이 혼나는 기분이네요.
흥분한 게 아닌데 이런 말투시라니 흥분하거나 화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좋은 차 타고 다니면 형편 괜찮나 보다라는 생각 들어요.
그렇지만 낡고 오래된 차 탄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낄낄대고 비웃진' 않아요.
사람 마음은 그렇게 이분법으로 나뉘지 않습니다.
좋은 차 보고 좋게 보는 사람이라고 해서 낡은 차 보고 비웃진 않아요.
차 보고 평가하는 분들도 그렇게 '솔직하게 댓글다세요' 하는 명령조의 글에
솔직한 댓글 달고 싶진 않을 것 같아요.
22. 그런
'12.6.28 2:46 PM
(14.43.xxx.161)
차별 하는 사람들이 더 한심해 보여요.
쥐뿔도 없으면서 차만 요란한 사람 많거든요.
저는 제 차가 너무 편하고 좋아서 큰 차 줘도 싫어요.
23. 솔직히
'12.6.28 2:46 PM
(61.41.xxx.100)
학교엄마들 모임에 학교 근처 넓고 비싼 빌라나 자이같은 아파트살고 애들도 공부잘하고 거기에 비싼 차까지 몰고 나오면 부럽긴해요. 그들의 속사정이 뭐가 있던간에 일단 부럽던데요. 심지어 괜찮은 인품 인 사람도 몇 봤어요.
24. ㅡ.ㅡ
'12.6.28 2:46 PM
(175.112.xxx.114)
말투가 퉁명스러우면 대화의 진위를 떠나 불쾌할때가 있거든요
나보고 나무라는 걸 아님을 뻔히 알면서도 말이죠. 문장에서도 그런느낌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똥차도 차나름 오래된 차라도 정갈하게 관리된 차는 무시하기보다 와 관리정말 잘했나보다. 지저분하면 폐차직전인데 저러다 사고나면 민폔데...하죠.
연세드신분 좋은차 타는건 능력이다싶어 좋어보이는데 또래 엄마가 나보다 비싼 차타는거 보면 나도 차바꾸고 싶다. 가정내막좀 아는 엄마 형편보다 과한 차 타고 다니거보면 속으론 허세부리지말고 실속좀 차리지. 돈꾸러다니지 말고 하고 뒷담화의 대상이 되곤하죠
25. ㅇㅇㅇ
'12.6.28 2:46 PM
(121.130.xxx.7)
제가 차에 관심이 없어서
사실 봐도 잘 몰라요 ^ ^
차 타고 가다가 눈길 한번 더주는 차는
처음 보는 외제 스포츠카나 깜찍하고 색깔 예쁜 경차
와 이쁘다 하면서 봅니다.
그리고 왜 차를 가지고 뭘 평가하나요?
외제차면 그런가 보다.
소형차면 그 역시 그런가 보다 하지
돈이 있네 없네 그런 생각 자체를 안해요.
한 마디로 남의 일에, 더구나 남의 차에 관심 없다.
26. 나는 용자??
'12.6.28 2:49 PM
(220.124.xxx.131)
여긴 지방이라 그런가 아직 외제차가 그렇게 흔하진 않거든요?
그래서 주차된 외자차 있음 와~ 한 번 쳐다보고 누가 외제차에서 내리면 (특히 내 또래 젊은 사람이면) 또 한 번 와~ 하면서 부러워합니다.^^
근데.. 경차나 낡은차 탄다고 에이~ 하지는 않습니다. 전혀요
27. 역시
'12.6.28 2:49 PM
(121.130.xxx.228)
대부분 여기 살림하시는 여자분들이나 생각이 있으신 여자분들은(기혼미혼떠나) 차에 별로 관심이 없거나
남의 차를 보고 돈있네없네 생각자체를 잘안하시네요
그런경향이 많아보이는데..
왜 남자들은 안그럴까요?
남자들은 거의 십중팔구 차보고 평가해요
와 이놈 봐라? 돈 좀 있네? 이거 차보고 평가한다니까요
남자들은 참 내실이 여자보다 덜 여물어서 그럴까요..
28. 좋은차면
'12.6.28 2:51 PM
(222.106.xxx.220)
일단 눈은 확가요.
근데 대화해보고 사람 평가해요.
좋은 차 타는 사람중에 양아치같은 인간들이 진짜 많아서요..
남자 여자를 막론하고요.
29. 대박공주맘
'12.6.28 2:52 PM
(1.241.xxx.86)
원글님 글이 가르치고 싶어서 올리신것 같아 쫌 쩌는것 같네요
차 똥차 가지고 계시나요??? 그냥 좋은 차 구나 생각하면 될것을....
부러운데 시샘해서 이런글 올리시는것 아니라면
비교하는 생각 좀 버리세요.... 배운만큼 배우신분이 참....
30. ㅇㅇㅇ
'12.6.28 2:53 PM
(121.130.xxx.7)
차 가지고 뻐기려는 사람은 너무 유치하지 않나요?
아우 생각만 해도 오글거려 ㅋㅋㅋ
31. 꼭 우리나라만??
'12.6.28 2:54 PM
(116.37.xxx.10)
영화를 봐도 메르세데스..좋은차로 인식하는 내용들도 많잖아요
좋은 직업은 좋은 집 좋은 차 이렇게요
제가 영어학원 다니는데 외국인 강사들도 그러던걸요
저도 약간 그런거 있어요
솔직히 수입차 타면 잘 사나보다 생각하는거요
리스라고 하시는데 리스비는 그냥 할부보다 훨씬 비싸거든요
할부해도 되는데 리스 하는 것은 그만큼 그 돈을 낼 수 있으니 가능한거니까요
32. 사실
'12.6.28 3:00 PM
(63.152.xxx.196)
현실은 안좋은차 몰아도 잘사는 사람 많고 좋은차 몰아도 못사는 사람 많아요. 강남에 가보면 이런사람 아주 흔하죠. 그렇지만 보이는걸로 우선 사람을 판단하니까요. 사실 그것도 무시 못하는것 같아요.
33. 음..
'12.6.28 3:00 PM
(112.172.xxx.232)
좋은차 보면 와-하는건 맞는데
근데 "뭘"평가한다는거죠?
그 사람의 재력?
그 사람의 인격?
똥차 끌고 다녀봤자 불이익 있는건 호텔이나 음식점 발렛할때 안달려나오는것 밖에 없던데..ㅋㅋ
뭘 평가한다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대답을 못하겠네요.
34. 대박공주맘
'12.6.28 3:01 PM
(1.241.xxx.86)
하긴 허세에 쩔어서 큰 평수 넓혀 가는 사람도 봤어요...남편이 불쌍해서 어쩔?? ㅎㅎ
35. ....
'12.6.28 3:02 PM
(112.149.xxx.54)
개나 소나 타는 외제차라 특별히 눈이 가진 않는데 가끔 수억하는 외제차 보면 좋아보이긴 하더군요
이건희가 타는 마이바흐 배용준도 타고 동네 아저씨도 타는 걸 보면 요즘 길에 깔려있는 외제차들 보면 빚을 지던 돈이 많아서샀던 자기 취향이겠지 하며 패쓰....그런데 진짜 없는 사람이 타고 다니면 참 애쓴다 생각 들어요
반대로 오래된 차 몰고 다니시는 분 보면 왠지 깔끔하고 성격이
곧을 것 같아 보여요.
차로 사람 판단하고 무시하고 그런 사댄 지난 것 같아요
36. 깍뚜기
'12.6.28 3:03 PM
(163.239.xxx.26)
위에 어느 댓글님 말씀처럼 이 글에 그런 분들이 댓글 달 것 같진 않구요.
'우리 정도면 어느 수준의 차를 타야 하나요? 무시당할까요?'
'사회적 지위에 따라서 차 용량이 달라져야 할까요?'
--> 요런 취지의 82글을 검색해보시면, 댓글에 사람들의 인식과 댓글님들 주변의 인식을 알 수 있겠던데요
'솔직히 말해서 현실이 어디 그런가요?' 류의.... 즉 나는 차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는 않지만,
타인들이 그런 것 같아서 신경쓰인다는 취지의 -_-;;;
너무 다짜고짜 쓰시면 현실을 파악하시기 어려워요 ^^
검색을 추천합니다
37. 음
'12.6.28 3:04 PM
(58.238.xxx.123)
일반적으로 여자들의 관심사가 아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가방이나 옷차림 가지고 얘기하면 또 다른 답변이 달릴 지도 모르죠.
여기에도 나도 샤넬 하나 갖고 싶고, 버킨 하나 갖고 싶고, 그런 사람들 많은데요 뭐.
근데 속마음이야 어쨌든 아무리 익게라도 그렇게 대놓고 얘기는 잘 안해요 ㅎㅎㅎ
38. 여자들은..
'12.6.28 3:06 PM
(59.25.xxx.110)
같은 여자끼리 백같은거 보잖아요.
남자들은 차 보고 부러워하고 판단합니다.
그러니 자기 상사보다 비싸고 좋은차 못끌고 다니잖아요.
39. ...
'12.6.28 3:09 PM
(116.43.xxx.100)
죄다 리스소유의 차량인지는 모르는거죠 ㅎㅎ
40. ..
'12.6.28 3:09 PM
(58.141.xxx.6)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치만 좋은차 타고 다니는 사람보면 잘사는구나 생각은해도
경차 타고다닌다고 무시하고 비웃은 사람이 흔한가요?
그리고 원글님이 그게 우리나라만 가지고 있는 고질병이라고 하는데
누가 그래요?미국에서도 벤츠타고 나가면 메르데세스 가지고 다니네
이런말 잘해요 님이 그런 사고가 우리나라만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더 이상하네요,,
41. 아 그래서
'12.6.28 3:09 PM
(121.130.xxx.228)
위에 여자들은님 댓글보니 또 생각나는데..
그래서 남자들은 소위 좀 사는집 여자들이 남편찬지 집찬지 어쨌든 벤츠같은 외제차몰고
한가하게 마트가는 분위기 풍기면 완전 그렇게나 욕을 해대더라구요
자기차보다 아주 좋은데 그걸 모는 사람이 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얻어타는 부류같이
보이는 여자니까 그리 욕을 한다는..
42. 123
'12.6.28 3:10 PM
(211.181.xxx.55)
솔직히..집없는데 차는좋은거탄다거나..그런사람들보다는
대체적으로 차가 좋으면 돈도 많잖아요.
그러니까 겉으로 티는 안내도 속으로 판단할때의 기준은되죠
물론 차가 고물차라고해서 다 가난뱅이는 아니지만
차가 고급차이면 돈이 많을 확률이 있다..뭐그정도요? 근데 확률이라는것일뿐 다 돈많다고할순없겠지만요~
43. ㅇㅇㅇㅇ
'12.6.28 3:17 PM
(1.240.xxx.245)
유치원이나 학교 모임 때문에 엄마들은 외제차 탄다는..ㅎㅎ222222
동감...우리 동서가 내후년 애 사립보낼려고 이번에 수준에 안맞는 외제차 샀다는..
44. ㅋㅋ
'12.6.28 3:17 PM
(27.1.xxx.122)
우리나라 국민들만 가지고 있는 고질병..?ㅋㅋ
이 글쓴 아줌마 외국 나가보긴 했어요? 한국보다 더 차별 심해요 나 원..
45. ...
'12.6.28 3:24 PM
(222.106.xxx.124)
오래된 차량 종종 보는데 대단하다 싶더군요. 차를 오래 굴리려면 계속 잔신경 써줫을텐데.. 대단하다...
단! 오래된 차에 녹이 슬고, 세차도 안하고... 운전 마구잡이로 하면 (한번 받아보라는 듯이 칼질하는 오래된 차) 혀 차는 소리 나옵니다.
당연히 외제차도 개판 운전하면 저런 인간은 자기가 돈 벌어서 저거 산거 아니겠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46. ..
'12.6.28 3:24 PM
(125.241.xxx.106)
저는 제가
3년된 소나타 중고 사서
13년째 쓰고 있기 때문에
전혀..
그리고 차에 관심이 없어요
외제인지 아닌지조차도
47. 플럼스카페
'12.6.28 3:30 PM
(122.32.xxx.11)
전 사실 남의 차로 평가하는 사람은 아닌데 제가 평가받았단 기분에 씁쓸한 적은 있어요.
제가 주로 몰고 다니는 차는 10년이 넘은 쌍용의 suv예요. 아이 학교 유치원 모임 거의 저걸로 다녀요.
어느날인가 아이가 시험을 보러 타학교에 갈 일이 있었는데 남편이 suv를 가지고 나간 바람에 독일 B사의 차를 몰고 가게 되었어요.조용히 다녀오려는데 집에 오는 길에 아이가 친구가 지나가니 창을 열고 인사를 했거든요. 아이끼리 친하긴 했는데 엄마끼리는 별로 안 친했던 사인데 이 엄마가 여기저기 말을 많이 옮기는 사람이에요. 다음날부터 같은 반 엄마들 태도가 어찌나 달라지던지 씁쓸한 기억이 있어요.
48. 남자는 차,여자는 집 명품빽
'12.6.28 3:32 PM
(112.72.xxx.181)
그런걸로 일단 판단을 하죠.
초면에는 어쩔수 없이 겉으로 드러나는걸로 판단하는거 같고요..
원글님이 아는 남자가 외제차 모는 여자를 욕하는건
그런 차를 모는 남자앞에서는 기죽어서 말못하다가
그런 좋은 차를 모는 여자앞에서는 구겨진 자존심 회복하느라 욕하는거죠.
사실 구겨진 자존심이 회복되기보다는 더 없어보이는데 그걸 모름ㅋ
49. 음
'12.6.28 4:05 PM
(118.43.xxx.4)
외제차, 좋은차 타면 '돈 많은 사람인가보다'
구형, 낡은 차 타면 '돈 없는 사람인가보다'
그렇게 생각하는 건 당연하지 않나요? ^^;;
돈 많으니까 비싼 차 타는 거고.. 흠. 그건 당연한데 그 사람에 대한 태도가 달라지진 않죠 ㅎㅎㅎ
근데 차 막 구겨져서 녹슬었는데 그대로 다니는 거 보면 '에고.. 좀 고치시지...' 좀 궁상스럽다. 그런 생각 들긴해요.
50. ...
'12.6.28 4:09 PM
(1.251.xxx.228)
-
삭제된댓글
제가 주말부부라서 금요일 밤마다 역으로 남편 데리러 가는데요. 주차장이 있는데도(공용이라 싸요) 역 근처도로에 무단 주차하고 자기가 태우러 온 사람 기다리는 차 중에 비싼 차 많아요. 자기들은 잠깐이라 생각할 지 몰라도 그 차로 인해 계속 도로 정체가 생기는데 그깟 1000원 아끼자고 도로에 그 많은 차들 기름 버리는 건 생각안하나 몰라요. 비싼 차 몰면서 그러는거 보면 참, 콩나물 파는 할머니에게 바득바득 500원깍으려고 하는 백화점 vip생각나더라구요. 그렇게 살면 외제차 몰수있나??? 나도 외제차 타고 싶다.
51. 코콩
'12.6.28 4:15 PM
(115.136.xxx.24)
차=경제력 이 아니라는 것은 어느 정도 알지만
낡은 차에, 후줄근한 복장으로 다니는 사람보다 좋은 차에, 멋진 옷 입고 다니는 사람이 좋아보이는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입밖으로 그런 말을 하거나, 나도 그래서 비싼 차 사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지는 않아요.
그냥 내 형편에, 내 노후대비하기에, 이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차를 탑니다.
52. 경차
'12.6.28 4:16 PM
(118.46.xxx.162)
개인적으로 작은차를 좋아해서 경차를 타는데요
주변에서 경차 살때 다 미쳤다고 했어요
위험하다 부터, 안 어울리고 그래도 아반떼는 사야지 등등...
지금도 바꾸라고 하는 사람 많아요
특별히 경차라고 무시 당한건 없는데, 호텔에 갈 일이 많은 직업인데
바빠서 발렛 하면 발렛 하시는 분들이 당황하고 ㅋ 지난번엔 유명인 결혼식날
일이 있어서 갔는데 대기 인원이 너무 많고 해서 외제차랑 대형차들에 비해 무시당했다는 ㅜㅜ
자기가 좋아하고 능력이 되면 좋은차 타는 거죠
근데 특히 남자들이 자기 능력보다 많이 높은 외제차 중고나 겨우겨우 할부& 리스값
내는거 보면 별로에요 내 남친이 그런다면 당장 차 팔아버리라고 할듯
차로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저도 경차 가지고 다니다가 집에 있는 대형차나 외제차 타고 갈일 있음
태도가 변하긴 해요 차 바꿨어 정도가 아니라 모델명은 뭔지, 누구 차인지, 왜 그러면서
경차를 타는지, 몇만 키로 뛴건지 등등
53. ㅇㅇ
'12.6.28 4:45 PM
(211.234.xxx.220)
벤츠타는사람이랑 모닝타는사람을 처음보고 이미지를 똑같이 생각하는사람이 솔직히있을까요?
돈 많겠네..요정도는 당연히 생각하죠 그게 빚이던 처음보는사람이 어찌 확인하나요?
54. 자랑스러운
'12.6.28 4:48 PM
(121.174.xxx.222)
우리 아버지...15년째 타고 계신 차.... 저는 자랑스러워요.
고등학생때는 그 차로 등교길 태워주시고, 그쯤 오게 되었던 우리 강아지들..
지금은 내 곁을 떠나 별이 된 우리 애기도 아빠차와의 추억들이 많고...
물론 지금 강아지들도 아빠차와 함께 다 같이 나이 먹어가고 있어요.
저는 우리 아버지 존경해요.
55. ㅎㅎ
'12.6.28 5:55 PM
(180.71.xxx.53)
제가 10년 넘게 같은 경차타고 백화점부터 시장까지 다 다녔어요
지금차는 2500cc지만 아직도 좋아하는 경차 타고 싶은 마음 있어요
큰건 싫어요 저한텐 지금 차도 커요
주변사람들은 외제차부터 경차까지 다양하게 모는 편인데요 차가지고 사람 다르게 생각해본적 없어요
그런데 저 아는집 세들어 사는 세입자 월세 30도 몇달씩 밀리는데 3000cc차 몰던데요
그사람은 좀 한심하다고 생각해요
3년째 사는데 중간에 차를 한번 바꿨대요 ㄱ랜다이저에서 신형으로요
우편물은 거의 신용정보사 독촉장이고
주인이 황당해 하더라구요
전 다음차로 스마트카 사이즈를 고려중입니다
무시 당하거나 한적없는데
이글 보니 살짝 망설여지네요
56. 진심으로
'12.6.28 6:59 PM
(115.41.xxx.143)
진심으로 차종에 관심 없어요. 저는 차종 말해줘도 그게 얼마나 비싼 건지 싼 건지도 몰라요. sm차종에 뒤에 붙는 숫자마다 차값이 다르다는 것도 얼마 전에 알았어요. 아마 저 같은 사람한테 차 자랑 하시려면 대놓고 이건 얼마다, 나 돈 많다, 이렇게까지 말해줘야 알 거예요.
정말 진심으로 차 관심 없고, 알지도 못하고 알고 싶지도 않아요.
57. 벤츠
'12.6.28 9:25 PM
(211.234.xxx.83)
타는 조폭도 물론 있겠지만 s클래스나 포르쉐 타면 허세 쩐다 아니라 돈있구나 생각하는게 당연하죠 뭐 저도 로또 50억 타면 포르쉐 살래요
58. ..
'12.6.29 12:09 AM
(63.152.xxx.196)
동대문에 장사하는 사람 준재벌 많습니다. 그들차 외제차 많은건 당연한거죠.
59. 내동생
'12.6.29 6:43 AM
(1.225.xxx.227)
동대문에서 디자이너이자 자기브랜드 걸고 장사하면서 아우디 몰아요.
30대...동대문에서 장사 우습게 보지 마세요. 일년에 20억이상 소득신고 해요.
그리고 우리남편도 외제차 몰고 저는 10년도 연식지난 경차 몰고 다니지만 남편아 몰고 다니는차 명의는
제명의차에요.
60. 평가??
'12.6.29 7:21 AM
(116.36.xxx.34)
차종으로 평가 할수 있는게 돈이 많다 적다지..
그이상 뭘 평가하게요??
님의 질문이 너무 바보 스럽네요.
궁금한것도 이상해보이구요.
돈이 많으면 좋은거임?
61. 솔직히
'12.6.29 8:10 AM
(121.145.xxx.84)
차보고 사람평가는 아니지만..제가 경차탈때랑 제네시스 몰때랑 대우가 다릅니다
쳐다보는 시선자체가 다르달까요??;; 주차시설에서 일하는 사람들 태도가 매우 달라요
그리고 저도 여자지만 솔직히 제주변 멀~쩡한 여자끼리는 성격좋은 애들도 남자 평할때는
경차..기름적게들고 남자가 단단하다 이런말 하기는 하지만..솔직히 큰차 모는 사람 좋아하는 애들이
훨씬 많죠
남 시선 신경안쓰고 자기주제껏 사는게 제일 좋죠..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외모 재산으로 사람 평가하는거 맞잖아요
62. ㅋㅋ
'12.6.29 8:42 AM
(14.52.xxx.192)
원글님 그건 우리나라에만 있는 고질병 아니에요...
미국에서 렌트비 600불 내는 집에 살면서도 벤츠 아우디 bmw 모는 사람들 있어요.
중국에 가도 벤츠는 정말 흔하고요....
63. ㅎㅎ
'12.6.29 8:52 AM
(124.52.xxx.147)
아무 생각없는데 마티즈 몰다가 소렌토 모니 끼어들기가 편하긴 하더군요. 저도 나름 업그레이드 된 기분이 느껴지고요.^^ 차도 확실히 잘나가고 좋긴 하대요.^^
64. ...
'12.6.29 9:22 AM
(66.183.xxx.117)
모.. 파산 낼 정도로 없으면서 벤츠 제일 높은 주문해야 수입할 수 있는 차를 몰고다니는 이가 있는가 하면 집 몇 채 씩 있으면서 차가 차지 그러고 조그만 중소형 몰고 다는 는 사람들도 많아요.
전 1-2억 쉽게 기부할 돈이 있고도 1-2억이 남으면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차에 돈들어가는거 넘 아까워요. 전 지금 아파트 여럿 소유하고 있지만 그냥 일반 엘라트라급 승용차 5년째 타고다녀요. 제 친구는 월세 내고 있지만 엄청 좋은 차 끌고 다녀요. 보면 이쁘다. 부럽다 까지는 되는데. 저보고 사라그러면 아이구 돈 아까워라 그래요. 그냥 성향이지 싶은데. 글쎄요.
원글님 한국 사람만 그런다 그러셨는데. 중국인들은 이런 허세 더 심한 사람들 많아요. 사람 나름이지요.
65. ...
'12.6.29 9:23 AM
(66.183.xxx.117)
아.. 혹시 오해하실까봐... 제가 말하는 1-2억이 남는 다는건 그냥 없어도 되는 돈이요.
66. ..
'12.6.29 9:31 AM
(218.237.xxx.172)
전혀 모르는 사이 일경우 차몰고 다니면서 옆차가 혹은 앞차가 외제차거나 대형차이면 몰고 다닐만하니까 형편좋은가보다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사람을 높게 평가하지는 않죠..
좋은차가 그사람은 아니죠 절대로......
형편안되면서도 좋은차 끌고다니는사람 있다는것도 압니다..
제차도 소형에 속하지만 벤츠부럽지않아요.
67. ㅇㅇ
'12.6.29 9:33 AM
(124.52.xxx.147)
옆집은 사업상 오더를 따기 위해서 무리해서 제네시스 뽑더군요. 그런 경우도 많아요. 잘나가는 것처럼 보이려고.
68. 능력 뛰어나고 열심히 살아서?
'12.6.29 9:41 AM
(116.36.xxx.34)
그 댓가로 좋은 차 타고 다녀서 좋게 평가한다구요?
차가 사람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구요?
그럼..
이명박도 능력 열심...여기 해당인가요?
좋은차 탈꺼 같은데.
원글님의 질문이 차종보고 태도 바뀌나? 라는 질문에는 대답할 여지가 많아요.
그렇지만, 차종으로 평가까지 한다는건..
이건 대답할 가치도 없다고 보는데요.
69. ...
'12.6.29 9:57 AM
(59.15.xxx.61)
모를 때는 그렇게 평가할 때도 있었죠.
그런데 저 아는 엄마...정말 무식하고 인격은 개떡인 여자가
푸조인가 몰고 왔을 때...그게 와장창 깨지던데요.
그리고 에쿠스나 뭐 이런 검은 차 지나가면
조폭인가?...하게 된다는...
이것도 평가죠?
70. 허세로라도
'12.6.29 10:07 AM
(121.190.xxx.242)
살 형편이나 유지할 능력이 안되는 저로선
능력이 되는 사람으로 보이는데요.
사고나면 엄창 금전적 피해가 가는지라
미리미리 거리두고 다니고 피하는데
운전을 네가지 없게 할때는 참 기분이 거시기 해요.
71. 예전에 같이
'12.6.29 10:10 AM
(121.166.xxx.55)
일했던 분 생각나요. 현금 10억도 없으면서 외제차타고 다니는 사람도 다 있다고 어이없어 하셨지요.
72. 솔직히
'12.6.29 10:13 AM
(203.235.xxx.131)
나와 상관없는 사람들이 어떤차를 몰고 다니던 신경이 안쓰이는데요..
아이 유치원에서 부터 쭉 알던 엄마들..
어느날 보니 모임에 벤츠 몰고 오고 그러면 기죽던데요
제 찌그러진 아반떼가 신경이 쓰이고..
내가 속물인가.. ㅠㅜ
저는 모르는 사람이 뭘타던 상관없다. 그러나 친분있고 아는분 특히 아이 친구네가 좋은차 몰고 나타나면
기가 확 죽는다 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차 바꾸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참네요..
다행이 우리 아이가 아직 초1이라 이런거 아직 모르기도 하고.
73. 저는
'12.6.29 10:32 AM
(119.67.xxx.75)
비싼차라고 해서 그 차를 모는 사람의 인성이 좋다고 100% 장담 안합니다.
약간의 허세가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대신, 오래된 ..기본 10여년 넘은 차를 아주 깨끗하게 관리하면서 타고 다니는 분들 보면
은근 존경심이 일어요.
제가 차던 전자제품이던 기본 10요년은 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살거든요.
그런 분들을 도로에서 만나면 옆에 운전하는 남편에게 한마디 하죠.
차주분이 대단하시다고..
대략보면 좀 나이드신분들이 오래된차라도 관리하면서 타시더라구요.
전 운전도 못하고 차도 없지만
외제차 가지고 다니는 여자분들 보면 ..부자구나..
딱 거기까지요.
74. 흠
'12.6.29 10:54 AM
(1.177.xxx.92)
형편 안되는데 무리해서 비싼차사는사람들 있죠
특히남자중에 많고요
하우스푸어만 있는게아니라 카푸어도 있단..
그런사람들 보면 허세있네 이런생각은 듦.
75. 아줌마와 사모님의 차이
'12.6.29 11:09 AM
(210.102.xxx.207)
아줌마와 사모님의 차이를 운전하면서 느꼈습니다...
제 차는 소나타 2.....남편차는 외제차.....
소나타 2 운전할때는 아줌마가 되고 남편차 운전할때는 사모님이 되더라구요 헐헐
76. ㅋㅋㅋ
'12.6.29 11:53 AM
(221.151.xxx.170)
설마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네, 저 그런 사람이에요. 할까요?
77. 저희
'12.6.29 12:14 PM
(112.214.xxx.124)
가족차는 신형 그랜저, 남편 회사차는 아반떼(구형), 시댁차는 신형 에쿠스 인데요
어떻게 기회가 되서 위의 세 차들을 남편이랑 둘이 타고다닌적이 있었어요~
근데 정말 차별로 도로에서 받는 대우(?) 가 다르더라고요
아반떼는 차가 작아서 운전하긴 최고 편했다지만
차선변경도 양보 잘 안해주고
빵빵대는것도 다르고.. 하다못해 주유소에서도 좀 무시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랜저는 그냥 보통 이었고요
에쿠스를 몰고 나간적이 있는데
그때 정말 웃긴게
도로에서 양보도 많이받고 백화점 주차장에서도 잘해주시고 ㅋㅋ
하다못해 끼어들기하는 차량 양보해 줬더니 고맙다고 비상등을 깜빡거리더라고요!
다른차 몰때는 한번도 그런거(?) 받아본적 없는데요 ㅋㅋ
근데 에쿠스는 뒷자석에 타야하지 앞자리에 앉아서 몰고다니기엔 뒷자리가 아깝더라고요
78. 조약돌
'12.6.29 12:41 PM
(61.43.xxx.123)
무슨 사례로 격앙되셨느지 모르겠습니다만. 많이 비싸보이는 외제차 뒤에 서면. 차 비싸보이네. 저런 차 얼마나 할까. 부잔가 보네. 조심하자. 안전거리. 닿기라도 하면 내 차값정도 날아갈지 몰라. 다 이렇게 생각할 것 같은데. 남녀를 나눠서 비교하신건 오히려 반대인 것 같고.
79. 맘먹고
'12.6.29 2:42 PM
(121.166.xxx.231)
맘먹고 그러진 않아도 다 은연중에 그래요.
80. 맘먹고
'12.6.29 2:43 PM
(121.166.xxx.231)
전 남편차 타고다니면 다른거 느끼겠던데요..발렛파킹할때부터..;;
81. 내년에
'12.6.29 2:50 PM
(58.224.xxx.19)
이사갈 집이 ㅡ완공도 내년 ㅡ1년간 발렛파킹 서비스를 한대서 제가 여보에게 말했죠"오빠 이사가기전에 내 차부터 바꾸야는거아냐? 발렛서비스받기엔 넘 비루한찬데 ㅋㅋ" 참고로 제 차는 연식 12년의 아반텝니다
남편왈"ㅇㅇ아 그런게 간지야~~"
웃고 말았네요..남편은 차도 없고 SM과 벤츠도 구분못하는 사람얘요
그냥 좋은차 리스로 타는사람 넘 많아서...걍 그러려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