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POP를 배워두는 게 도움이 될까요?

음...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2-06-25 00:02:18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에요.

이번에 방학특강으로 저렴하게 POP 강좌를 학교에서 하는데요,

이걸 배워두면 나중에 중학교 올라가서 수행평가에 도움이 될까요?

아이는 자기 친구가 한다고 하니까 같이 하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긴가민가 해요.  

방학중이기 때문에 특강을 들으려면 제가 학교에 데려다 주고

다시 데려오고 해야하는데, 이런 수고를 감수할만 한가 싶구요.

혹시 자녀분들에게 POP 특강 듣게 하신 분들 효과 보셨어요?

주 1회 1시간씩 1달을 하는데, 이거 도움이 될까요?

답변 좀 부탁드려요...

IP : 58.123.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25 12:09 AM (114.207.xxx.129)

    도움이 될까가 아니라 아이가 좋아할까가 먼저 아닌가요?

  • 2. ..
    '12.6.25 12:09 AM (203.228.xxx.24)

    시간 있을 때 하세요.
    도움 됩니다.
    여러가지 과제할때 이쁜 글씨는 아무래도 플러스 요인이 되죠.
    뭐 과제 때문이 아니더라도 배워 놓으면 살면서 두루두루 참 좋은것 같아요.

  • 3. 음...
    '12.6.25 12:11 AM (58.123.xxx.137)

    아... 제가 아이는 하고 싶어 한다고 원글에 적었는데, 못 보셨나봐요... ㅠ.ㅠ


    ..님. 그럴까요? 배우고 싶어하니 가르쳐야지 싶다가도 그 귀찮음 생각에... ^^;;
    안 그래도 글씨도 너무 작고 그렇게 쓰는데 이 참에 가르쳐 볼까봐요. 감사해요...

  • 4. ...........
    '12.6.25 1:57 AM (58.232.xxx.93)

    수행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POP는 딱 정해진 글씨체가 있어요.
    그리고 그 글씨에 포인트를 주기위해 다른 컬러로 예쁘게 덧칠도 하고 빤짝이도 뿌리고 ...

    글씨를 예쁘게 쓰기 원한다면 서예 어떠세요?
    저라면 서예를 시키겠어요.

  • 5.  
    '12.6.25 2:20 AM (114.207.xxx.129)

    서예나 POP는 글씨 예쁘게 쓰는 것과는 별 상관 없어요.

    그리고 제가 댓글 달아드린 건
    기준이
    '도움이 될까'가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냐'가 되어야 한다고 드린 말씀이에요.
    아이가 하고 싶어하고 좋아한다면 그게 범죄가 아니면 시켜야죠.

    혹시 알아요?
    나중에 따님이 국제적인 캘리그라피스트가 될 수도 있어요.

  • 6.
    '12.6.25 4:56 AM (211.213.xxx.14)

    고민말고 하라그러셔요^^
    1주일에 1번 한달이면 딱 네번인데요 멀

  • 7. ^^
    '12.6.25 10:49 AM (59.16.xxx.25)

    한달 네번 1시간이면 정말 살짝 맛보기만 하는거예요
    전 딸아이가 하고 싶다고 해서 주 2회, 2시간씩, 3개월 했거든요

    그래도 부족한 생각이 들었고요 더 하고 싶으면 전문가과정 들으라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131 냄비에 찌든때 어떻게 없애나요? 2 된다!! 2012/07/02 1,641
123130 동서집에 제사 지내러갈때 동서한테 몇시에 도착하면 되겠냐고 묻나.. 11 제사 지내러.. 2012/07/02 4,027
123129 내일 9시 30분에 여의도 자원봉사 오시는 분들 계세요? ㅋㅋ 1 내일이다~ 2012/07/02 1,312
123128 신앙생활을 해보구 싶은데요 7 40대 남자.. 2012/07/02 1,802
123127 톰크루즈 이혼하네요 4 normal.. 2012/07/02 3,071
123126 암환자 가족분 계세요? 6 커피 2012/07/02 3,284
123125 파워블로거 뿐만 아니라 카페 매니저도... 7 ^^ 2012/07/02 2,942
123124 가정 경제에 서광에 비추고 있어요 2 진홍주 2012/07/02 1,840
123123 겉도는 아이때문에 친구 모임도 못나가겠어요ㅠ 15 슬프다..... 2012/07/02 5,214
123122 靑의 '책임 전가'에 정부 "시켜 놓고선" 반.. 1 샬랄라 2012/07/02 844
123121 잠실 주공 5단지 아파트, 학교 배정은 어떻게 받는지요? 3 ***** 2012/07/02 1,605
123120 상사병에 심각하게 걸릴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죠 .. 4 상하이라이프.. 2012/07/02 3,804
123119 유기농산물 어디가 좋은가요? 1 베스트양 2012/07/02 990
123118 이제 만나러 갑니다 시청자 2012/07/02 1,121
123117 그럼 진짜 깊은 사랑은 어떤 건가요??? 21 nn 2012/07/02 7,959
123116 홍차 잘아시는 분....내일 봉춘 바자회때문에 급질입니다. 5 점두개 2012/07/02 1,496
123115 어린이집 가기 싫다는데 보내지 말아야 하나요.. 3 애엄마 2012/07/01 1,838
123114 강아지 시추가 산책하다 헥헥 거려요. 6 시추 2012/07/01 1,886
123113 호도과자점 창업 어떨까요? 20 으랏차차 2012/07/01 6,579
123112 초4영어 말하기는 어떻게할까요 10 조언부탁 2012/07/01 1,940
123111 물걸레 청소포 별로네요 3 일회용 2012/07/01 4,406
123110 한겨레도 안철수를 비판하네 10 뭔가_노림수.. 2012/07/01 1,966
123109 성당다니시는 분들 질문이용 5 ^^ 2012/07/01 1,387
123108 네이처리퍼블릭 전국매장서 30%세일요. 내일까지~ 2 수민맘1 2012/07/01 1,843
123107 기숙사 있는 좋은 고등학교/대안학교 어디일까요? 19 ... 2012/07/01 1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