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게 토요미스테리하고 이야기속으로 이런거요..
개인적으로 전 어느 공포영화보다 저게 더 무섭더라구요..
요즘 다시 구해서 봤는데 살짝 촌스럽긴 해도, 소리 엄청 지르면서 여전히 무섭게 봤네요. 오히려 그 약간의
촌스러움, 투박함이 더더욱 공포심을 자극하더라구요
근데 요샌 공중파에선 저런게 안하니 좀 아쉬운거같아요. 서프라이즈, 이런데서 하는건 솔직히
급이 다르네요. 시시해요
앙대요ㅠ저 그거 할때도 혼자서 날샐때까지 잠 못잤는데..그걸 또 겪으라구요?ㅠㅠ
환상특급 그런거 다시했으면 해요 ㅎㅎㅎ
저 토요미스테리 왕팬이었어요.
무서우면서도 혼자서 다 보고 자고....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특히나 여름에는 더 땡긴다는...더위 물리치는데 무서운것만큼 좋은게 없는 거 같아요..ㅎㅎ
항의전화로 인한 폐지얘기는 표면적인 이유고
그 뒤에 야심차게 기획하던 방송에 밀려 종영되었다고 들었어요
당시에 토요극장 마니아들 많았는데 저도 그중 한사람으로서 아쉽네요
토요미스테리극장,이야기속으로 애청자였어요..담요 하나 갖고와서 동생들이랑 무서운 장면 나오면 뒤집어 써가면서 그래도 끝까지 꿋꿋하게 봤었는데 .... 폐지되고 어찌나 아쉬웠던지요.. 그 후로 한참 있다가 itv 경인방송인가요?? 하여간 거기서도 이거랑 비슷한 프로 있어서 한동안 봤던 기억도 있네요.. 그 머리 살짝 벗겨지고 키 큰 아저씨가 진행한 거였는데... 다시 이런 프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정말 잼났는데..
저도 무서웠지만 즐겨보던 프로였는데
그게 확실하게 검증되지 않은 내용이라
사람들을 현혹시킬 수 있다해서
폐지됐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