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재형 목사 칼럼] 인간의 뜻과 하나님의 뜻의 차이

이미른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12-06-23 12:39:52

[장재형 목사 칼럼] 인간의 뜻과 하나님의 뜻의 차이

 

안녕하세요. 아프리카에서 선교하고 있는 장재형 목사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많은 기도를 올려드리고 계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기도를 하지만 과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두고 기도하는 제목들입니까? 아니면 자신의 유익을 구하고자 하는 기도 제목들입니까?

 

어떤 분도 저에게 이런 기도를 부탁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장재형 목사님, 제 마음에 미움의 마음이 들끓고 있습니다. 살인할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해주십시오” 이런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어떠한 기독교인들도 자신의 죄를 지속적으로 도와달라고 기도드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기독교인이라면, 하나님의 자녀라한다면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나의 삶속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여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나 장재형 목사는 여러분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하는 법을 어떻게 가르쳐주고 계시는가에 대해 주목해서 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바울 사도 또한 로마서 12장 1-2절을 통해 기독교인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ㅂ다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는 늘 주의 깊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고자 힘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자들은 저에게 묻습니다. “장재형 목사님,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 하는 것입니까?” 아까도 말했듯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그 뜻을 두고 기도하며 행하고자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매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자 힘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뜻을 여러분들에게 보여줄 것입니다. 나 장재형 목사 또한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따라 삶 가운데 은혜가 가득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장재형 목사 드림. 

IP : 175.211.xxx.7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850 거실에서 자는 남편이 살짝 미워졌다가.. 2 반성 2012/06/30 2,123
    122849 바네사브루노 가방 기억나세요? 1 리폼 2012/06/30 4,480
    122848 커널티비 MBC 시청 생중계 2 사월의눈동자.. 2012/06/30 1,140
    122847 자꾸 취소하고 연기하는 과외학생 어떡할까요 5 난감 2012/06/30 3,264
    122846 제습기 거실에는 효과 제로네요. 3 장마시작 2012/06/30 4,894
    122845 부동산에서 임차(전세)계약서에 확정일자받았는데요. 4 부동산VS동.. 2012/06/30 1,217
    122844 동물병원 원장님 이런 분들 흔한가요~ 13 다행이다 2012/06/30 4,475
    122843 제습기 너무 더워요 9 더워 2012/06/30 4,087
    122842 다이어트 아 고민이예요 3 30대 2012/06/30 1,559
    122841 샌들 가죽끈이 발등을 긁어? 아파요ᆢ 4 2012/06/30 1,444
    122840 현미쌀에 하얀먼지같이 생긴 벌레 어떻하죠? 5 다운맘 2012/06/30 7,149
    122839 스마트폰이 인터넷이 안되요^^;; 5 갤럭시s2 2012/06/30 5,755
    122838 항상 깨끗하게 정리며 청소하는 분들이 신발은 왜??? 3 깔끔이 2012/06/30 3,826
    122837 [무한도전 쫌 보자] 시청앞 콘서트 생중계중입니다. 1 라디오21 2012/06/30 1,188
    122836 고수 눈빛은 어떻게 ...저럴까요...? 9 아지아지 2012/06/30 4,699
    122835 친정관련 고민이예요. 20 코코넛 2012/06/30 5,680
    122834 과일같은거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드시는분 있나요 9 반가워요 2012/06/30 2,336
    122833 집에 온 손님에게 이런 부탁 해도 될까요? 65 질문 2012/06/30 13,099
    122832 예전에 데이트때마다 밥 사주던 남친.. 11 윤이 2012/06/30 4,692
    122831 영화에서 적나라한 정사씬..궁금하네요. 20 문득 2012/06/30 26,682
    122830 토리버치 플래슈즈 밑창 어디서 댈까요? 2 토리 2012/06/30 2,928
    122829 서른 넷 임수정..화장에 따라 완전히 달라보이네요.. 9 뭐라고카능교.. 2012/06/30 10,749
    122828 유기농산물 어디서 사서 드시나요? 2 반가우용 2012/06/30 756
    122827 김재철 MBC사장 퇴출 서명, 60만명 돌파 4 샬랄라 2012/06/30 3,115
    122826 안마기 2 점순이 2012/06/30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