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학교에서 무시를 당합니다

서울댁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12-06-22 22:58:20

친구들 사이에 무시를 당하나봐요.

몸집이 뚱뚱은 아니더라도 많이 통통합니다.

어른이보면 통통해서 귀엽다고 합니다만 아이들은 뚱뚱하다고 합니다.

초등 4학년인데 좋은말로 하면 순수하고 착하고, 나쁜말로 하면

바보같고 약질 못해 많이 당합니다.

일기장에 친구들이 자길 무시해서 속상하다고 합니다.

읽은 저는 더 속상하고 마음이 아픔니다.

아이가 스스로 이 상황을 이겨낼수 있도록 제가 아이에게 어떤 도움을

줄수 있을 까요?.

 

 

 

IP : 110.47.xxx.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6.22 10:59 PM (1.251.xxx.179)

    여학생인가요?
    근데 뚱뚱하다고 무시한다기보다
    스스로가 친구를 못사귀어서 그럴수가 있을거예요.

    제 아이도 뚱뚱합니다.....

  • 2. ................
    '12.6.23 9:19 AM (110.10.xxx.144)

    아마 경도비만은 가볍게 나올 것같은데요. 식이조절이 조금 시키시고 운동시켜서 자신감을 길러주세요. 반 아이들 29명 생각을 일일히 바꾸는것보다 내 아이 체중조설 시키는게 더 쉽고 아이의 자신감을 위해서 장기적으로 좋아요. 내년되면 내년아이들이 또 놀릴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749 오전 중의 외출.... 4 불안이..... 2012/08/28 1,526
144748 앞집 외부계단에 화분 치우라고 하고싶은데 12 .. 2012/08/28 2,875
144747 여수 깜상 2012/08/28 800
144746 목포예요 4 태풍... 2012/08/28 1,952
144745 바람소리땜에 깜짝놀랐어요 2 여기포항인데.. 2012/08/28 1,170
144744 승용차두고, 대중교통이용하는게 나은가요?? 2 ㅇㅇ 2012/08/28 1,056
144743 경남 창원입니다. 1 태풍 2012/08/28 1,158
144742 세력이 약해 졌나 봐요 15 .. 2012/08/28 5,477
144741 오늘같은 날에도 이사는 해야하나봐요 4 태풍 2012/08/28 2,388
144740 인천대교 건너고 있는남편 4 지금 2012/08/28 2,097
144739 저는 아파트 창에 방범필름 부착을 했는데요 4 요긴 2012/08/28 2,374
144738 40대초반 옷 브랜드 추천(직장인)부탁드립니다. // 2012/08/28 950
144737 대구 달서구 대구 2012/08/28 861
144736 신문지가 유리에 착 달라붙어 밀착되어야 하는건가요? 5 에고 힘들어.. 2012/08/28 1,604
144735 목포입니다 11 태풍근접 2012/08/28 4,201
144734 생각없는 아파트 오늘 같은 날 6 산골아이 2012/08/28 3,913
144733 여긴 서울~ 주차하다 바람에 날아갈 뻔 했어요 4 햇살가득30.. 2012/08/28 3,251
144732 아파트10츠인데 힘없이 바깥에 있는 실외기 걱정되서 죽겠어요. 1 아가짱 2012/08/28 1,832
144731 광주광역시 중심가.. 비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눈처럼 날라다녀요.. 6 ㅎㅂ 2012/08/28 2,422
144730 문닫으니 더워요 4 2012/08/28 1,599
144729 심각한 태풍 경우는 아예 보도가 안나옵니다 24 보도 2012/08/28 5,636
144728 베란다 이중창(급) 3 베란다 2012/08/28 1,868
144727 광주예요 9 지유니 2012/08/28 2,189
144726 보통 태풍이면 리포터가 제대로 서있지도 못합니다 19 태풍 2012/08/28 5,225
144725 청주는 조용해요 1 아직 2012/08/28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