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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집 외부계단에 화분 치우라고 하고싶은데

.. 조회수 : 2,876
작성일 : 2012-08-28 08:04:40
앞집 문 두들겼더니 사람이 없어요..으~~
가만두면 바람에 날려와 저희집 현관문 칠 것같아요
서울이고 단독건물입니다.
일단 사진은 찍어뒀어요.
저희식구는 낮에 집에 없을거구요

어디 연락해야 치울수 있을까요
그리고 나중에 민형사쪽으로 문제제기가능한지..?
화분 1미터정도 되는게 대여섯개에요.
IP : 222.109.xxx.8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8 8:09 AM (61.105.xxx.178)

    센스있게 그런건 미리 정리좀 해주시지 앞집분

  • 2. ..
    '12.8.28 8:15 AM (222.109.xxx.88)

    무거워요
    들여놓을 공간은 그집 안 뿐.
    진짜 센스없죠?

  • 3.
    '12.8.28 8:17 AM (118.41.xxx.147)

    남편이랑 치우세요
    아니 계단이라면 건물안인데 창문들이나 현관문 닫으면 괜찮지않나요

  • 4. ..
    '12.8.28 8:19 AM (112.140.xxx.36)

    좀 걍팍하신 듯~

  • 5. ..
    '12.8.28 8:20 AM (222.109.xxx.88)

    거긴 3층 계단이에요
    저희집은 1층. 딱 대각선 아래.
    식구들 그사이에 외출다해버렸어요..

  • 6. ..
    '12.8.28 8:23 AM (222.109.xxx.88)

    그집이나 저희집이나 현관문이 외부로 나있고
    외부계단 말하는거에요. 단독주택.
    계단 전부 밖으로 노출된..

  • 7. 222
    '12.8.28 8:42 AM (211.253.xxx.235)

    냥 좀 스스로 화분 안쪽 어디에 들여다놓지 뭘 사진찍어서 민형사소송 제기한다는건지..참 피곤하게 사시네.
    222222222222222222

  • 8. ...
    '12.8.28 8:54 AM (222.109.xxx.88)

    방금 그 집 노부부가 현관문을 열고 나와서 치워달라 부탁드렸더니
    왜 치우냐고 하네요. 그리고 그냥 쑥-들어가버렸어요.
    원래 개념이 이런 사람들인지...
    어제 옆집에서도 치워달라고 했는데 너무 귀찮대요....하하하

    몰라요. 이럴까봐 녹음도 해놨어요. 어떻게든 되겠죠.

  • 9.
    '12.8.28 9:01 AM (223.62.xxx.75)

    그냥 좀 스스로 화분 안쪽 어디에 들여다놓지 뭘 사진찍어서 민형사소송 제기한다는건지..참 피곤하게 사시네.3333333333333 지나가면서 보니 다 그런풍경인듯

  • 10. ...
    '12.8.28 9:18 AM (210.121.xxx.182)

    그런데 그거 치웠다가 남의 물건에 손댔네 어쩌네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주인도 귀찮다고 안치우는걸 남이 어떻게 치워요.. 무겁다잖아요..
    그럴 땐 내 피해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사진이라도 찍어둬야죠..

  • 11. 어머 웃겨
    '12.8.28 9:33 AM (175.215.xxx.73)

    사진찍어두세요. 손해배상 꼭 청구하세여
    그 노부부 반응이 너무 웃기네여

  • 12. ...
    '12.8.28 10:22 AM (222.109.xxx.88)

    그니까요. 제가 손 댔다간 또 뭐라고 할 사람들이에요.
    제가 마산에서 매미 루사 겪고 나니 안전 오버증이 되었답니다.
    오늘은 오버해서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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