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부감을 찾고 있어요

아침라떼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12-06-22 05:31:16
현재 44살인 울 언니 아직 결혼을 안했어요.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혼기를 놓친거죠.
이쁘고 날씬하고....살림도 잘할것 같은데...
결혼할 시기를 놓치니 참 사람 만나기가 힘드네요.

혹시 주변에 착한 싱글남이나 아이없는 돌싱 없으신가요?
아....
착한 언니 생각에 ....내 나이 먹는것보다 언니 나이 들어가는게 더 마음아파요.
IP : 99.179.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문
    '12.6.22 6:02 AM (203.226.xxx.62)

    이메일 로 대화해요 소개 할 게요 jinsukba@hotmail.com

  • 2. 그래도 아이없는 돌싱보다는
    '12.6.22 7:12 AM (121.145.xxx.84)

    좋은 싱글남 만나길 기원합니다

  • 3. ..
    '12.6.22 7:37 AM (152.149.xxx.115)

    30대 후반 미혼여성 52만명(2011년)… 10년 지나도 이들 중 80% 이상은 솔로
    36세 공인회계사인 여성 이모씨는 취직해 결혼을 미루다 보니 어느새 30대 중반이 됐다. 그러나 뒤늦게 결혼을 하기로 마음먹고 나니 신랑감 찾기가 어려웠다. 서너살 위 남성 중 괜찮은 사람들은 이미 결혼했고, 그나마 남은 이들은 이씨보다 훨씬 어린 20대 여성을 원했다.

    현재 30대 후반(35~39세)의 미혼 여성들은 앞으로 50대 초반이 돼도 10명 중 2.1명만 결혼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들 중 82.8%가 50세까지 결혼을 못할 것이란 뜻이다. 50대 초반까지 결혼하지 못할 경우 평생 배우자를 얻지 못하고 혼자 사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혼인율이 낮게 나온 것은 여성이 30대 후반이 되면 결혼 비율이 뚝 떨어지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임신 등 문제로 남성들이 나이 먹은 여성들은 결혼 상대자로 꺼린다"며,,,,,,,,,,

    30대 초반 여성들도 결혼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대 파릇파릇한 놀고먹는 20대 여성족들이 많기때문이다. 이들이 취집등 혼인대기자로 무척 많은 이유다.

    부연구위원은 "비(非)혼자들의 증가는 출산율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1인 가구의 증가는 노후 고독사(孤獨死)와 빈곤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노처녀든 아니든 자기보다 학력이 낮으면 결혼하지 않으려 하면서 남녀평등을 외치는 이율배반적인 여인들...
    이 많아지고 있다.

  • 4. ,,
    '12.6.22 7:38 AM (211.216.xxx.196)

    저도 나이 비슷한 시누언니있는데
    착하고 참한데 경제적인게 문제라 더 걱정이예요
    좋은 분 만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450 순두부를 다른 찌개에 넣어도 되나요? 13 귀찮아..... 2012/06/29 2,638
122449 루이비통 에바클러치 단종아니죠? 2 고민고민 2012/06/29 4,143
122448 2012년 수능평균을 보니 강남학교 서열이 3 ... 2012/06/29 3,025
122447 버스커보면 인생이 신기해요 16 ... 2012/06/29 9,895
122446 인상좀 팍~ 쓰고 다녀야할까요? 6 .. 2012/06/29 1,751
122445 클래식 고수님들ㅜㅜㅜ 10 궁금궁금 2012/06/29 1,368
122444 샘표간장 최고봉은? 36 .. 2012/06/29 7,090
122443 檢, 이상득 前의원 내달 3일 소환(종합) 세우실 2012/06/29 664
122442 무리한 등산 2 관절 2012/06/29 1,251
122441 김주하는 7 정보 2012/06/29 3,243
122440 둘중 한아이한테만 사주면 안되는건가요? 12 초보맘 2012/06/29 2,314
122439 자녀 스마트폰 유해차단앱 1 궁금 2012/06/29 1,120
122438 일본도 한일군사협정 통과, 새누리 독도방문 항의 3 샬랄라 2012/06/29 1,007
122437 2012년 수능성적 분석 전국 고등학교 순위라네요. 36 수필가 2012/06/29 19,370
122436 바닷가 옆에서 살아보신분 계세요? 17 여름 2012/06/29 4,191
122435 갤럭기노트의 좋은 기능 68 note 2012/06/29 9,657
122434 사다놓은 지 몇 년된 둥글레가 있는데요... 2 더워ㅠㅠ 2012/06/29 923
122433 게으른 자의 잔치국수 9 배는고픈데 2012/06/29 2,911
122432 오래간만에 82 내글검색해보고 울컥해하고있어요. 4 아이들 2012/06/29 1,917
122431 38살 쌍꺼풀하려고 해요. 8 쌍꺼풀 2012/06/29 3,016
122430 저희강아지 찾을수 있을까요? 12 포메 2012/06/29 1,688
122429 급 생애첨워터파크를 6 궁그이 2012/06/29 1,305
122428 컨버스에서 최초 시즌오프 진행하네요! 2 꽃두레 2012/06/29 1,617
122427 최윤영 따위는 절대로 복귀 못했으면 합니다 7 2012/06/29 4,104
122426 바람피는 남편, 야동중독 남편, 전적으로 남편이 잘못한거맞죠? 7 매우궁금 2012/06/29 4,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