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이가 중등인데.. 직업 적성 전공 이런거 많이 경험해 보는 방법이 머가 있을까요?
고등 초반부터 과나 전공을 결정해야 입시준비에 좋다고들 하는데요..
어떻게들 하시는지...?
지금 아이가 중등인데.. 직업 적성 전공 이런거 많이 경험해 보는 방법이 머가 있을까요?
고등 초반부터 과나 전공을 결정해야 입시준비에 좋다고들 하는데요..
어떻게들 하시는지...?
중등 때 부터 대략 직업이나 목표대학을 정하고 공부하는게 좋아요.
커리어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녀분의 적성를 먼저 체크해보세요.
http://www.career.go.kr/Main.do
위험한데요,,그냥 언수외 열심히 하는게 현실적으로 좋아요
직업 정해놓고 뭐 들고파고 하는거 입사관 대비하라는 건데 대도시 아이들이 입사관 잘 못가요
그리고 신문 지상에 나오는 수기들은 정말 희귀한 케이스입니다
괜히 엄한데 신경쓰다 공부 놓치면 어떻게 커버가 안되요
그냥 생기부에 장래희망 정도 적는다 생각하시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실제로 자소서 쓸 아이들도 몇명 안되는게 교육현실입니다
공부하다보면 이과 문과 취향 자연스럽게 나올거고..
어릴적부터 장래희망하면 적게 되는게 그냥 나오는게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결정하면 될 것 같아요.
신문에 나오는 아이들 보고 일찌감치 장래 희망이나 전공 못정한다고 재촉할 필요도 없구요
일찍 취향이나 전공이 정해진다면 그냥 다행인거죠
커리어넷이나 적성 체크 해보면 대충 성향 나올 거구요.
하지만 대부분은 머 고등학교때도 그렇구.. 살아보니 성인이 되서도 자기 적성모르는게 대부분이잖아요. 초조하게 생각마세요 그냥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을 올려 놓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수시에는 그런거 필요 없나요? 전공 관련 봉사나 동아리 활동이요
윗분들 말씀처럼...공부 잘하면 다 됩니다.
괜히 잡다한거 신경써봐야...그렇게 가는 애들 정말 특수합니다.
봉사 많이 하면 공부 안했다고 오히려 감점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괜히 신문 방송 믿고 아이 봉사 몇백시간 시키지 마세요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명언이 있지요.
적성은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