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씩 집에 손님이 주무시고 가신후에여

이불 조회수 : 3,097
작성일 : 2012-06-20 12:27:46

덮었던  이불이나  요  매번  다  빨래하시나요?

친정식구들이라도요.   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125.130.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20 12:28 PM (118.41.xxx.147)

    그런이불들은 잘 안쓰는 것들이잖아요
    그러니 보관용이니까 잘 세탁해서 나두어야지요

    안그럼 냄새도 오물들도 그냥 다 뭍어서 찌들어 안빠지거든요
    한번이썼더라도 오래 안쓰고 보관해야할 옷이나 이불들은 당연 다 세탁해서
    보관합니다

  • 2. ..
    '12.6.20 12:31 PM (114.200.xxx.86)

    다음 손님을 위해서 미리 세탁해서 넣어두고 있어요.

  • 3. 당연히
    '12.6.20 12:31 PM (180.230.xxx.215)

    빨아서 보관해요·이렇게 빠는거보는 남편은
    제가 이상하다고 하데요~;;;

  • 4. ..
    '12.6.20 12:32 PM (1.225.xxx.56)

    요는 침대시트 씌워 쓰시라고 내드렸다가 시트 벗겨 빨고요
    베개도 마찬가지로 벗겨 빨고
    이불은 차렵이불 드렸다가 가시면 빨아요.
    시어머니도 저희 놀러가면 저희 썼던거 그렇게 하십니다.
    단 하루 썼더라도요.

  • 5. 안빠는 사람
    '12.6.20 1:15 PM (1.230.xxx.192)

    여기서 안 빤다고 하면 부끄러워 답글 달겠나요.? 직장 다니고 힘들어서 그냥 놔더요.

  • 6. 검은나비
    '12.6.20 1:19 PM (125.7.xxx.25)

    우리집엔 손님이 자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친정에 제가 가면 매번 빨지는 않으시던데요...
    다들 굉장히 깔끔하시구나....

  • 7.
    '12.6.20 1:45 PM (203.238.xxx.24)

    요위에는 매트 주고요
    이불도 천 벗길 수 있는 거로 드렸다가
    다 벗겨서 빨아 둡니다.
    아예 손님 오면 새걸 꺼내서 자리 봐주면 자는 사람도 기분 좋지요

  • 8. 원글
    '12.6.20 1:46 PM (125.130.xxx.14)

    네 저도 직장맘이고 거의 친정식구만 몇달에 한번씩 오셔서 주무세요. 매번 빨래안하는데
    주위에 몇분한테 물어보니 저만 세탁안하네요. 제가 게으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677 (방사능)빗물에서 트리튬검출--후쿠시마 영향으로 추정 (우리나라.. 1 녹색 2012/06/27 1,036
121676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여성샌들 브랜드 뭐가 있나요? 3 샌들찾아삼만.. 2012/06/27 1,561
121675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는 만큼 돈쓰는거 맞죠 30 새론 2012/06/27 21,931
121674 교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교수 2012/06/27 5,032
121673 저희 시어머니 식성엔 어떤 생신상을 차려야할까요? 13 고민중인 며.. 2012/06/27 1,795
121672 MB "국내에 생각 달리하는 사람들 있지만…".. 12 세우실 2012/06/27 1,204
121671 제주여행 숙소 고민 중인데..ㅠ 7 zzz 2012/06/27 1,281
121670 급질. 오늘 마봉춘 강남역에서 서명하나요? 2 .. 2012/06/27 416
121669 어제 뉴스 보니 인간이 농사를 지은게 5천년이 안되었나 봐요. 1 인생 2012/06/27 834
121668 컷코칼 미국 어디서 살 수 있나요? 3 캡천사 2012/06/27 1,682
121667 82 언니들이 드디어 소도 잡게 생겼습니다. 12 지나 2012/06/27 3,661
121666 지금 쪽지 기능이 안되네요. 저만 그런가요? 2 쪽지 2012/06/27 419
121665 마봉춘 응원 행사에 대한, '발상의 전환'님글 퍼옴. 1 베리떼 2012/06/27 899
121664 최씨 지인 언니 입장도 참 난처하겠어요. 8 안쓰럽다 2012/06/27 10,506
121663 갤럭시노트 42요금제 30개월 할부.. 49,000원 싼거에요?.. 5 ㅠㅠ 2012/06/27 1,920
121662 엄마가 달라졌어요. 시리즈 다 봤어요 5 부모 2012/06/27 1,867
121661 부모님 허리디스크 수술 병원 추천 부탁해요. 3 복댕맘 2012/06/27 1,222
121660 무쇠후라이팬 관리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무쇠후라이팬.. 2012/06/27 1,105
121659 라면같은것도 백화점에서 구매하는게 제일 좋나요.. 19 라면 2012/06/27 3,380
121658 물걸레질 안하고 사는 분 없나요? 4 청소 2012/06/27 2,193
121657 도우미 아주머니 한번만 반나절 정도 써보려고 하는데... 3 처음 2012/06/27 1,199
121656 중국사람 다 이상한거 아니다??? 5 별달별 2012/06/27 1,267
121655 머리좋은 인간이 득보다는 해가 많은거 같네요 9 이런 생각도.. 2012/06/27 1,793
121654 유모차 아이 납치사건 보고... 8 ... 2012/06/27 2,539
121653 잔멸치가 너무 짠데요. 4 너무짜 2012/06/27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