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후의 세계가 있었음 하세요?

비쥬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12-06-19 07:21:50
빙의 이야기 영혼 이야기가 나와서.. 전 이런 이야기를 들음
죽음 이후에도 계속될 알지못하는 삶에 대한 공포가 갑자기 밀려와요. 숨이 턱 막힐만큼.
개인적으로는 사후세계가 없었음 하는 데,
없다고 생각하면 돈 몇푼에 출근하려 종종거리는 하루가
참 허무하고 우습게도 느껴지고 ㅠㅠ 그러네요
IP : 110.70.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ㄹ
    '12.6.19 7:27 AM (203.226.xxx.122) - 삭제된댓글

    아니요 우주의 에너지로 돌아간다 생각해요 악한 기운 선한기운 한데 어우러지겠죠 나의 의식이 영원히 존재한다...끔찍해요

  • 2. 윗님처럼
    '12.6.19 9:13 AM (222.236.xxx.114)

    내 영혼이 영원한 것... 죽음만큼 끔찍해요 ^^

    그냥
    생이 딱 이만큼,
    더불어
    더 열심히 살 수 있었음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

  • 3. 안타깝게도
    '12.6.19 9:24 AM (112.152.xxx.25)

    우리는 지구에서 훈련중인 영혼인것 같아요...그냥 전 어릴때 영아때부터 기억 전생 기억이 있다보니 ㅠㅠ
    최면을 통한건 아니고요~뭐 그래요~!그냥 알아요 다시 태어났다는거...
    ㅡㅡㅋ가끔은 귀찬은데 왜 또 살아야 하지 하고 지금도 저도 모르게 한숨 쉬어요~
    숙제가 아무리 재미있어도 공부는 공부이듯이...
    숙제 하러 이세상에 나온 느낌이에요~
    사후는 있어요~어떤 형태로 존재하느냐가 관건이에요~
    죽어도 스펙타클할지도 몰라요...
    쉬고 싶어요 ㅋㅋㅋ정말로~

  • 4. ...
    '17.12.13 11:06 AM (218.152.xxx.151)

    https://www.jw.org/ko/publications/books/성서의-가르침/죽은-사람들...

  • 5. 천년세월
    '18.10.3 7:11 AM (175.223.xxx.236) - 삭제된댓글

    희한하게 전생의 기억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416 비산동 래미안을 계약했는데요~ 5 비산 2012/07/08 3,558
125415 귀 뚫고 얼마나 지나야 귀걸이 없이 살수있나요? 3 kk 2012/07/08 2,190
125414 가슴 찡한 이야기 2 도토리 2012/07/08 1,928
125413 아이폰 충전기 조금 큰 마트나 핸드폰 가게에서도 살 수 있을까요.. 4 이런멍청이 2012/07/08 2,340
125412 남자가 여자 마음에 정말 드는데 일주일간격두고 보자하나요?(무플.. 13 소개팅 2012/07/08 11,804
125411 분당아파트 19 앞으로 2012/07/08 4,889
125410 기독교 비난하는 정치인들 말로 34 근데 2012/07/08 2,078
125409 벌레가 너무 무서워요. 9 여름이야기 2012/07/08 1,710
125408 생신날 시누이 3 새벽하늘 2012/07/08 1,630
125407 제가 34살인데...팔자주름이 있어요~~ 당연한 건가요?? 22 팔자주름 2012/07/08 6,569
125406 자기자신에게 선물을 준다면 뭘 주고 싶으세요?? 18 보상 2012/07/08 2,712
125405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하네요 22 머냐 2012/07/08 11,446
125404 i'm happy i'm happy 노래 가사 알려주세요 저요 2012/07/08 801
125403 헤어고데기~ 추천요~^^ 3 행복한요즘 2012/07/08 1,712
125402 여쭈어볼께요..전세금을 확 낮추면 3 전세 2012/07/08 1,100
125401 3달동안 19키로 뺏네요 25 성공 2012/07/07 14,938
125400 그것이 알고 싶다... 1 멘붕 2012/07/07 1,456
125399 그것이 알고 싶다 - 선녀님 41 ㅎㄷㄷ 2012/07/07 17,657
125398 음악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이트 추천부탁드려요 1 .. 2012/07/07 837
125397 병원에 입원을 햇는데 옆에 할머니아들 어쩜 그리 잘하나요~~ 8 .... 2012/07/07 3,179
125396 도와주세요! 분당 퓨전 한정식집 추천해 주세요(수내동. 서현동.. 3 퓨전 한정식.. 2012/07/07 2,227
125395 현대의 밀이 똥배와 허리 군살의 주범‎이래요. 11 체중고민 2012/07/07 5,611
125394 급급!! 김치냉장고 6 알려주세요 2012/07/07 1,693
125393 남의 연봉을 물어보는 사람의 심리는 ?? 9 자유 2012/07/07 4,578
125392 남편과 같이 뭔가를 하고 어디 가는 게 싫어요 9 마이크로 a.. 2012/07/07 3,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