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예로부터 인육을 먹는 음식문화가 있다는 점도 이유로 꼽혔다. 게시자는 “중국인들은 평소 하늘을 나는 것은 비행기 빼고, 네 다리 달린 것은 책상 빼고 다 먹는다고 알려져 있는데, 중국에서 만들어진 ‘인육캡슐’이 한국으로 밀반입 되는 등 인육이 판매된다는 것은 이미 입증 된 사실”이라며 “몇 년 전 두바이 인육사건이 이슈가 된 적이 있었는데 중국인 4명이 두바이에서 8살 여자아이를 납치하여 나눠먹은 사건이다.
양 팔과 다리의 뼈만 남기고 몸통의 살점까지 다 발라먹었다고 하는데 이번 사건과 비교했을 때 분명 암암리에 인육거래가 되고 있을 것이란 추측을 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일용직 노무자인 오원춘이 4개의 휴대전화를 사용한 점, 오원춘이 주기적으로 중국을 왕래해온 점(2007년 이후 15회 왕래), 오원춘의 계좌에 정체가 불분명한 목돈이 들어온 점, 집안에 칼갈이 맷돌 등 전문도구가 있다는 점 등이 그가 인육조달책이라는 이유로 제시됐다.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18964
위에서 언급한 두바이 사건은,
http://www.elakiri.com/forum/showthread.php?t=203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