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은 별 얘기 없길래 설렁설렁 보다가 중간부터 웃겨지길래 유심히 봤습니다.
서울대 교수가 포괄수가제가 의료의 질을 높인다 주장하니까,
상대편에서 교수 강의록을 보여주는데 "포괄수가제-의료의 질 저하" 적혀있네요.
교수 본인의 강의록이던데 완전 코믹했습니다.
근데 왜 그렇게 뻔한 거짓말을 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아니 학교가면 학생들 볼 거 아닌가요? 강의록이 없었다해도 수업은 어떻게 하려고 그런걸까요?
이제 그 교수는 징계받나요?
마지막에 에이즈 얘기가 더 웃기더라구요 공무원인거 같던데 머리가 좀 나쁜가봐요
시청자 게시판 들어가보세요 에이즈남이래요
서울대 김윤 교수
이 나라에서 주어가 없으면 상받고 출세합니다.
모. 교수만 거짓말 하나요. 쩌 위부터 줄줄이죠. 그나저나 쌤통이네요 그 교수
심야토론, 와이티엔엣의 토론, 시사토론을 보면,
밀어붙이기 위해서는 통계조작도 서슴지 않는 보복부나 심평원 관계자,
의사가 반대하는 거니까 저건 국민에게 좋은 건가보다 단순히 생각하는 시민단체 관계자,
이런 사람들이 보건복지 정책을 좌지우지 한다는 생각을 하면
아주 오싹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