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아줌마 셋이서
12년전 헤어진
아이 친구 엄마 만나러 내일 서울갑니다.
도착하면 바로 점심시간이라
맛있는 점심 식사후 담소할 장소 정보가 필요해요.
아이 친구엄마니까 저한테는 제 친구죠.
서울로 이사간 후 긴 세월 힘들게 살았더군요.
안타까워 통화 후 혼자 펑펑 울었네요.
그래도 그녀는 저를 응원하더군요.
지난해 말 메리어트호텔쪽 3번 출구로 나가니
식당가가 있었는데 강릉집인가도 있었고
그건물에서 오리찜을 먹었었는데 맛도 괜찮았어요.
오리집 이름을 알면 전화로 예약하고 가면 좋을텐데.....
맛있는 음식점, 담소하면 여유있게 차 마시며 휴식할 수 있는 곳
추천 많이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