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인 강남 삼성동 ‘아이파크’가 감정가보다 36%나 폭락한 가격에 간신히 팔렸다
특히 최근 유럽 재정위기가 재연되면서 부동산거품으로 흥청망청하던 스페인, 아일랜드 등이 줄줄이 국가파산에 도달하는 장면을 생생히 목격하면서 "다음은 우리 차례가 아니냐"는 공포가 급확산되고 있다. 여기에다가 대통령까지 나서 "집값이 아직 비싸다"고 불에 기름을 붓고 있다.
27억도 싼게아니죠
이게 몇년도에 입주한 건가요? 분양가는요?
그때보다 떨어진거 아니면 지금의 가격이 미친거죠.
강남 아파트 아무도 안사는 요즈음 향후 반값으로 폭락할 조짐
글쎄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수익이 나는 임대를 마다하고
저렴하게 전세도 아니고 10년 무상임대라니
... 저같으면 그런 제안 들어와도 마음만 감사히 받겠어요.
아이파크는 심하긴 했죠. 가격이. 대치동 센트레빌도 비싸지 않나요. 40평인가 20억씩 하던데 별로 떨어지지 않은거 같던데요.
23억정도 까지도 떨어질거같음.
아이파크 분양가가 16억 정도 였습니다.
전성기떄 가격이 너무 높았던거죠.
너무하여요. 땅 한평 없이 공중에 떠있는데......... -_-;;;;;;;;;
지진이라도나서 건물 붕괴되면 바닥에 있는 땅 갈라먹기해야하나? -_-;;;
안가봤는데 경매라면 그 집의 빚을 뺀 금액이어야 하니 진짜 매매가라고는 말하기 어렵죠
저 사는 동네는 확실히 매매가 뜸한건 사실인데 그렇게 가격이 떨어지진 않았거든요
부동산이 내리막일때는 경매가격이 진짜 가격이예요 경매가격이상으로 사는건 덤터기 쓰는거지만 부동산 내리막일때 집사는 자체가 제일 멍청한 행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