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아주머니.
애를 식탁위에 올려놓고 기저귀 갈고 계시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저는 푸드코트에서 페트병 꺼내 놓고 남자 아이 소변 보게 하는 엄마도 봤어요. 아이는 의자 위에 서고, 페트병은 밥 먹는 탁자 위에 올려놓고요. 그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아요.ㅜ 정말 밥맛 뚝 떨어졌어요. 왜 이렇게 개념 없는 사람들이 많은 건가요!!!!ㅜㅜ
자기 자식은 자기 귀한건데..그걸 모르는 엄마들이 너무 많아요.
어제 퇴근길에 엄마랑 아이가 탔는데...의자에 신발을 신고 올라서서는 소리지르고 방방뛰고해도
엄마란 사람은 못하게 하기는 커녕 스마트폰만 내내 만지고 있더라구요.
얘가 어찌나 목청이 크던지 옆에 앉아 있다 시끄러워서 자리 옮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