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아래 제사 물려받는 글이 있길래..궁금해서요
만약에, 큰집에 딸만 있는 경우.. 제사를 물려받을 장손이 없는 경우 제사는 누가 물려받아야 하는건가요?
예를들어 큰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를 지내고 계신데, 큰집 어른들이 돌아가셨을 경우,..,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는 누가 지내게 되는지..
작은집에서 물려받아서.. 그 이후 또 작은집의 큰 아들이 물려받는 건지
궁금해서요~
요기아래 제사 물려받는 글이 있길래..궁금해서요
만약에, 큰집에 딸만 있는 경우.. 제사를 물려받을 장손이 없는 경우 제사는 누가 물려받아야 하는건가요?
예를들어 큰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를 지내고 계신데, 큰집 어른들이 돌아가셨을 경우,..,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는 누가 지내게 되는지..
작은집에서 물려받아서.. 그 이후 또 작은집의 큰 아들이 물려받는 건지
궁금해서요~
돌아가시기 전에 미리 제사를 지정해 주시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 싶어요.
아마도 작은집에 아들이 있다면 작은집 큰 아들에게 가지요.
아........... 그렇군요 그 작은집 큰 아들의 아내가 저라서 한번 여쭤봤어요..
큰형이 물려받은 재산이 있거나 넉넉하면 재산을 좀 주고 작은집으로 가는 경우가 있구요
형제중 잘사는 작은집이 부모제사니까 그냥 가져가기도하구요
작은집 아들한테 내려가기도해요
제사에 크게 의미를 안두거나 서로 형편이 넉넉하지않으면
장남이 모시다가 돌아가시고나면 같이 절에모시는 경우도 봤구요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니 뭐 딱히 어떤게 정답이다하는건없죠
저희집의 경우엔 할아버지가 둘째 아들인데 현재 우리집(큰 할아버지 입장에선 친척)으로
양자를 오셨어요. 증조 할아버지에게 자식이 없으셨거든요. 옛날에는 그랬나봐요.
그래서 우리 오빠가 6대 독자랍니다. (끊어진 것을 양자로 억지로 이은 셈이지만 암튼 ㅋ)
절에 아무나 모시나요.. 돈 없으면 못해요.
젊은 사람들이 제사 물려받나요. 부모님대까지지요. 이전 제사글에서도 장손이 지내야한다는데 장손이 안지낸다고 하면 아들인 작은아버지가 가져갈까요. 본인부모제사도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에요. 제사는 부모대에서 정리해서 자식에게 안물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