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그럭저럭 따라하는 편인데
뭔가 음식을 하면 때깔이 안나요.
색도 좀 우중충한 것 같고...
밖에서 사 먹거나, 요리책을 보면
색도 선명하고 뭐랄까 탱글탱글하고 한데
축 늘어진 느낌이랄까...
고명?같이 색 내는 걸 아무래도 집에서는 덜하게 되니 그런가 싶기도 한데...
하다보면 늘긴 하겠죠?ㅜ
음식 때깔나는 비법 좀 있으심 알려주세요~!!
맛은 그럭저럭 따라하는 편인데
뭔가 음식을 하면 때깔이 안나요.
색도 좀 우중충한 것 같고...
밖에서 사 먹거나, 요리책을 보면
색도 선명하고 뭐랄까 탱글탱글하고 한데
축 늘어진 느낌이랄까...
고명?같이 색 내는 걸 아무래도 집에서는 덜하게 되니 그런가 싶기도 한데...
하다보면 늘긴 하겠죠?ㅜ
음식 때깔나는 비법 좀 있으심 알려주세요~!!
재료가 우선 신선하고 가격이 좀 나가는 것은 품질이 달라요.
그리고 요리마다 적정 온도가 따로 있어요. 그러니까 재료 선정부터 조리까지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작업임.
고추가루 색깔도 참 중요해요.
빨갛게 이쁜 색깔나는 고추가루가 있는가 하면
음식 만들어 놓았을때 시커먼 느낌의 고추가루도 있어요.
불 조절 ,재료 넣는 순서가 중요하고요....너무 센 불에 하거나 오래 끓여서 재료가 축 늘어지는 경우
재료를 써는 모양이나 크기도 음식 모양을 많이 좌우 합니다.
식재료와 어우러지는 정도의 국물농도 그리고 파 다진 것 살아있음 예뻐 보이는 음식들도 있더군요.
반찬을 깨끗한 흰색의 그릇에 담으시면 더 산뜻해 보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