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 때, 파충류가 지구 점령하는 '브이'라는 미드 보셨어요 ?
1. ㅇㅇㅇ
'12.6.10 2:16 PM (211.36.xxx.169)저도 브이 팬이었어요
도노반좋ㅇ했는데..주말마다 그드라마만 기다렸다는.2. 지나
'12.6.10 2:17 PM (211.196.xxx.9)다이애나가 살아 있는 쥐를 한 입에 꿀꺽 했었죠.
지구인 여자 아이가 외계인 아이 낳으면서 평화가 오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던가 그랬죠?
재미 있었어요.3. 저도
'12.6.10 2:17 PM (203.142.xxx.231)저는 브이 잠바도 입고 다녔었어요. 벽돌색에 어깨에 검정으로 견장 비스무리 있던거...
4. 푸하
'12.6.10 2:18 PM (211.207.xxx.157)주말에 완전 안달 흥분 상태. 쥐넣는 장면 지금도 생생해요, 다이애나 얼굴도.
5. ..
'12.6.10 2:23 PM (39.121.xxx.58)작년엔가 끝났긴했는데 V2라고 새로 미드했었어요..
거기보면 나이든 다이애나와 도노반 모습도 볼 수있답니다^^
어릴때 브리 놀이도 하고했는데 ㅎㅎ
그때가 그립네요~6. ㅁㅋ
'12.6.10 2:59 PM (58.143.xxx.89)출산하면서 끝인가요? 저도 거기까진 기억나는데 최근에 아는분이 브이 디브이디를 샀는데
거기서는 꿈이었다가 결론이라나...
그래서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그랬는데 브이끝을 아는 사람이 잘 없는것 같더라구요...7. mrs.shin
'12.6.10 3:21 PM (182.213.xxx.137)맞아요 끝이 꿈이었어요
도노반과 다이애나 가 옆집에 나란히 살았던가 그래서 도노반이 옆집 초인종을 눌었는데 다이애나가 나와서
띠용 하는 장면이 생각나요8. 왕 팬
'12.6.10 3:27 PM (222.232.xxx.29)그 시절에는 재방송 여러 번 하지 않았쟎아요.
무조건 본방사수했던 기억 나네요.
다이아나, 도노반, 줄리엣 등 주연도 생각나지만.
앞부분에 나왔었던 착한 외계인, 나이트메어 주인공이었던 남자도 생각나네요.9. gg
'12.6.10 3:38 PM (211.109.xxx.19)제가 기억하는 V의 엔딩은 젊은 남자(이름이 기억 안남)가 로빈의 딸을 흠모해서 (여기서 로빈의 딸은 지구인과 외계인 사이에서 태어남;) 우주선타고 지구에서 떠나는데 송별해 주는데
줄리엣인가? 지구인 쪽 여자인지 도노반인지가 젊은남자를 찾다가
"(젊은 남자가)우주선을 탔어요!"하면서 엔딩이 올라가거든요;;
전 뭘 기억하는 걸까요 ㅎㅎ10. 오홋
'12.6.10 4:55 PM (210.183.xxx.215)엔딩이 꿈이었군요. 작년에 V 시즌 2 해 줘서 재밌게 봤어요. 다이애나 딸이 집권하고 다이애나는 유폐되고...
11. gg님
'12.6.10 9:19 PM (222.238.xxx.130)그 엔딩 울나라에서 그렇게 끝났을거에요. 카일이 로빈딸 엘리자베스랑 사랑하죠.
엘리자베스는 외계인과 지구인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초능력이 있고 외계인 지도자가 보고싶어해서 평화를 위해 우주선에 태워보내기로 한걸로 기억해요. 그 우주선에 카일이 탔고. 그뒤에 어떻게 됐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꿈이라는게 걍 루머인줄 알았는데 사실이었군요. 진짜 허무하네.
외계인 대장 찰스랑 다이아나 리디아 삼각관계도 재밌었어요. 그때 초딩이었는데 ㅎㅎ12. ..
'12.6.10 11:06 PM (221.151.xxx.19)배우가진짜 쥐를 먹었다는 루머가 돌아서 ㅋㅋㅋ
저는 다이아나와 리디아가 짜고 죽은 사령관 관에 사령관을 짝사랑했던 약사파충류족 여자를 집어 넣고 우주로 쏘아 버리는 거 충격 적이었어여.
지들이 죽여 놓고는 ...뒤집어 씌웠는데 벌이 그거였거든요.
모래밭에 샤샤삭 돌아 다니면서 사람들 잡아 먹던 개미지옥 괴물? 이런거 꿈에 나오고.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0440 | 정관장 홍삼 달려서 팩으로 만들어주는거 드셔보신 분 1 | .. | 2012/07/21 | 2,031 |
130439 | 돼지 뒷다리, 절대 먹을 게 못돼요~!!!!! 25 | 심뽀 | 2012/07/21 | 31,820 |
130438 | 내일 남편이 치질수술을 받는다는데 따라가야 할까요? 24 | ㅇㅇ | 2012/07/21 | 4,908 |
130437 | 요즘 옷이 심하게 싸지 않나요? 16 | 옷값 | 2012/07/21 | 13,201 |
130436 | 지금 미국인데요 한국에 콘도그 파는데있나요? 5 | 자유부인 | 2012/07/21 | 2,143 |
130435 | 통지표정정기간이있나요 6 | 아... | 2012/07/21 | 1,893 |
130434 | 영화보고 귀가중~~ 6 | 팔랑엄마 | 2012/07/21 | 2,254 |
130433 | 남편 때문에 진짜 우울 6 | 우울녀 | 2012/07/21 | 5,458 |
130432 | 남동생 철야근무할때 연락도 없이 안들어옵니다. 4 | 얼음동동감주.. | 2012/07/21 | 1,713 |
130431 | 지금 열대야 인가요? 14 | .. | 2012/07/21 | 4,669 |
130430 | 팻두, '딸을 만지는 아버지' 뮤비 공개. 4 | 아동 성폭력.. | 2012/07/21 | 2,404 |
130429 | 불법체류자와 출입국관리 3 | ........ | 2012/07/21 | 1,676 |
130428 | 150일 된 아기 데리고 이사하는데 심란해요... 6 | 이사 | 2012/07/21 | 2,259 |
130427 | 사마귀 -중1딸 발바닥 5 | ㄷ | 2012/07/21 | 1,720 |
130426 | 오늘 유디치과 첨 가봤는데요,, 12 | 네트워크 치.. | 2012/07/21 | 8,042 |
130425 | 95- 97 년도 가요들 4 | .... | 2012/07/21 | 1,679 |
130424 | 장아찌 담을때요??? 1 | .. | 2012/07/21 | 1,111 |
130423 | 시큰아버님 조문 다녀오려는데요..어쩌는게 좋을까요 7 | 맏며눌 | 2012/07/21 | 2,021 |
130422 | 나이 42 25 | 제가요 | 2012/07/21 | 11,598 |
130421 | 초5 윤선생 시키면 어떨까요? 1 | .. | 2012/07/21 | 1,819 |
130420 | 드뎌 기사 떳네요. 통영 실종 소녀 8 | 연합뉴스 | 2012/07/21 | 8,897 |
130419 | 혹시 주변에 테솔 하신분 계시면 비전이 어떤가요 ? 6 | 영어05 | 2012/07/21 | 3,419 |
130418 | 태몽은 과학적이지 않지만 너무 잘 맞지 않아요? 25 | 신기해 | 2012/07/21 | 11,835 |
130417 |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 하네요 12 | ᆢ | 2012/07/21 | 2,414 |
130416 | 별거 두달째...지금 나는... 17 | 너무싫다 | 2012/07/21 | 9,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