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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보 기도 제목 나눠주세요.

...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12-06-07 00:41:41
휴일 잘 보내셨나요.
모처럼 혼자 휴식 시간을 가지니 기분도 정리가 되고, 마음도 가벼워졌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또 새로운 내일이 옵니다. 기대와 소망으로 무릎 꿇고 나아가는 밤 되었으면 합니다.

어려운 문제, 고민 또 간증 나눠주세요.

참고로 요즘 기도와 관련한 책 오 할레스비의 영의 기도를 읽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즐겨 읽으시거나 기억에 남는 신앙서적도 추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IP : 203.226.xxx.9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면접
    '12.6.7 12:48 AM (149.135.xxx.110)

    저 낼 면접 봅니다~ 아이 놔두고 출장 잦은 자리지만 5년 간 준비해서 원하던 자리가 나왔어요. 붙어야 먹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2. 재수생엄마
    '12.6.7 12:49 AM (175.117.xxx.56)

    내일있을 모의고사에서 전체적으로 2등급 찍었으면 해요.
    토요일에도 시험이 있는데 그것또한 상의권에 들었으면 하구요.
    감사드립니다.

  • 3. ...
    '12.6.7 12:50 AM (203.226.xxx.94)

    가서 떨지 않고 원하는 자리 조건 딱 알맞게 아름답게 님을 기다리고 있기를 기도해요. 감사합니다.

  • 4. //
    '12.6.7 12:52 AM (121.163.xxx.20)

    마음이 울적하고 몸이 계속 아픕니다. 이 고비를 이겨내고 건강을 찾고 집중에서 일에 있어 성취하기를
    바랍니다. 더불어...학교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큰 딸과 저와 시련을 잘 극복해서 더 이상 괴로움을 겪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5. ...
    '12.6.7 12:52 AM (203.226.xxx.94)

    내일 평가원 6월 모의고사 있어요. 보는 우리 아이들 떨지 않고 갈고 닦은 실력으로 대학가는 길을 열어주세요. 실수하지 않게 붙잡으시고 지혜주세요.

  • 6. 승진
    '12.6.7 12:53 AM (203.226.xxx.153)

    올해 꼭 승진소식을 듣고 싶어요!
    간절하게 부탁드려 봅니다...

  • 7. ...
    '12.6.7 12:54 AM (203.226.xxx.94)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회복시켜주세요. 딸아이가 학교에서 생활할때 항상 지켜주시고 붙잡아주세요.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정으로 은혜를 주세요.

  • 8. ...
    '12.6.7 12:56 AM (203.226.xxx.94)

    올해 승진 소식 기다리며 소망합니다. 부족한 점을 채워 좋은 소식 있게하시고 또 지혜를 주셔서 잘 감당해낼수 있게 해주세요.

  • 9. 여백
    '12.6.7 12:59 AM (223.62.xxx.35)

    남편과의 관계가 힘이 듭니다. 헤쳐갈수있는 지혜가 생겼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 10. ^^
    '12.6.7 1:01 AM (125.186.xxx.48)

    재수생 딸내미 모의고사에서 떨지 말고 차분하게 시험 잘 봐서 원하는 성적 나오기를 기도해주세요.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체력주시고 지혜주시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원글님도 귀한 이시간들을 통해서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시기를 기도합니다^^

  • 11. ...
    '12.6.7 1:01 AM (203.226.xxx.94)

    지혜 주셔서 부부 관계와 가정을 회복시켜주세요. 자존심과 미움 내려놓고 서로 사랑으로 보듬는 부부 되기 원합니다. 아픈 마음 큰 위로 주세요.

  • 12. ...
    '12.6.7 1:03 AM (203.226.xxx.94)

    아기를 기다리는 부부 있습니다. 주님 축복해주시고 아름다운 부모 되게 해주세요. 사랑으로 준비시키시고 예비해주세요.

  • 13. 시어머니빚
    '12.6.7 1:03 AM (220.121.xxx.213)

    시댁이 빚이 많아요. 저희 부부도 그 빚 갚느라 이사도 못가고.. 시어머니 보고싶지 않고 싫어요. 근데 일주일에 한번씩 교회가서 봐야하고.. 그래서 교회도 가기 싫고.. 결혼하기 전엔 열심히 갔거든요. 시어머니때문에 하나님과도 멀어지는 거 같아서요. 남편은 그래도 부모님이니까 잘 해야한다는데 저는 싫고 그래서 자주 싸움이 되네요..

  • 14. ...
    '12.6.7 1:05 AM (203.226.xxx.94)

    재수하는 딸아이에게 지치지 않는 힘과 강한 마음을 주셔서 남은 시간 동안 수능과 입시에 휘둘리지 않고 좋은 소식 있기 원합니다. 특히 내일 모의고사 볼 때 함께해주셔서 떨지 않고 실수하지 않게 붙잡아주세요.

  • 15. ...
    '12.6.7 1:07 AM (203.226.xxx.94)

    재정적 어려움으로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어렵습니다. 또 그로인해 교회와도 멀어져가고 남편과도 힘이 듭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 위로해주세요. 가족 모두가 한 마음으로 어려운 문제를 잘 해결하고 또 사랑으로 서로를 위하는 마음 주세요. 붙잡아 주시고 붙들어주세요.

  • 16. ...
    '12.6.7 1:11 AM (119.17.xxx.43)

    동생이 실직했어요.건강도 나빠지고... 영육이 모두 회복되기를.그리고 남편과의 관계도 회복되길 기도부탁드립니다. 원글님도 더욱 풍성한 은혜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17. 시어머니빚
    '12.6.7 1:13 AM (220.121.xxx.213)

    기도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있었는데.. 눈물이 나네요.. ㅠㅠ 원글님 위해서도 기도할게요. 아 책 추천을 나중에봐서.. 저는 요새 돌아가신 이민아 목사님의 땅끝의 아이들, 이란 책 보는데 절절하고 때론 담담하고 열정적이고 좋았어요.

  • 18. ...
    '12.6.7 1:15 AM (203.226.xxx.94)

    일자리를 잃은 동생에게 건강과 알맞는 자리를 허락해주세요. 남편과 관계가 사랑으로 회복되어 가정의 평화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버지 기도를 들어주시고 위로해주세요.

  • 19. 제발
    '12.6.7 1:17 AM (58.143.xxx.83)

    제 딸 수학 좀 잘하게 해주세요. 정말 하루 하루가 지옥이네요. 이 놈의 수학땜에. 정말 죽고 싶은 심정이에요. 하나님 제발 제 딸 수학좀 잘하게 해주세요. 제발 머리가 빨리 빨리 돌아가게 해주세요.

  • 20. ...
    '12.6.7 1:17 AM (203.226.xxx.94)

    내 부모와도 힘들 때가 많고 내 자식하고도 어려운데 남편의 어머니이니 얼마나 어렵고 힘들까요. 게다가 재정적 문제도 얽혀있으니 더 힘들지요. 이럴 때 더욱더 매달리고 기도하시면 더 큰 은혜와 풍성함으로 채워주실거에요.

  • 21. ...
    '12.6.7 1:20 AM (203.226.xxx.94)

    제발님 딸아이가 몇학년인가요. 중고등학생이면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해서요.

    아버지 수학공부로 힘든 딸아이를 보며 애가 타는 엄마를 위로해주시고 답답한 마음 식혀주세요. 수학 과목의 어려움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시고 지혜를 주셔서 수포자 아닌 수학의 신 되게 해주세요. 이 위기를 잘 겪고 더 큰 그릇되는 기회 삼아 주세요.

  • 22. ...
    '12.6.7 1:21 AM (112.144.xxx.24)

    저와 저의 소중한 사람이 행복하게 함께 살수 있는 날이 어서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저희 두사람 부디 지켜주소서....

  • 23. ...
    '12.6.7 1:23 AM (203.226.xxx.94)

    소중한 인연을 지켜주시고 또 사랑으로 하나되어 아름다운 가정이 될 수 있도록 허락해주세요. 서로 부족한 부분 채우며 행복한 가정 되기를 기도합니다.

  • 24. 000
    '12.6.7 1:31 AM (218.48.xxx.91)

    취직시험 결과발표가 금요일에 있어요(예정일보다 미뤄졌네요)
    그리고 다음주에 최종시험이 있어요.
    꼭 좋은 결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해주시는 원글님께도 건강과 지혜와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 25. 친구들
    '12.6.7 1:38 AM (211.178.xxx.50)

    아이가 학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학급일엔 관심이 없어서 전혀 도움이 안되네요. 요새 초3 아이들이 너무 무섭네요. 제 아이가 이 어려움을 잘 헤쳐나가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 26. 요걸
    '12.6.7 1:50 AM (180.182.xxx.195)

    치매로 고생하는 엄마의 마음이 평화롭기를...엄마 돌보느라 지쳐가는 언니에게 용기와 건강을...모의고사보는 딸에게 차분한 마음을...여기 들르는 모든 이에게 지혜를.,,원글님에게 감사를...

  • 27. 아들아
    '12.6.7 1:57 AM (115.140.xxx.10)

    지금 알바 다니고 있는 회사에 입사 할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들이 취선을 다 해 준비 할 수 있도록 노력의 마음과 성실함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할 수 있게 기도 부탁드려요.
    최선을 다 하면 좋은 결과가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 28. 올해 세례받았어요..
    '12.6.7 2:06 AM (119.70.xxx.215)

    저는 올래 1월3일에 세례를 받았어요..그래서 아직 기도가 많이 미숙합니다..
    저희 가족의 건강 허락해주시고 재정적인면에서 과외도 많이 해서 수입도 좋아지는것뿐만아니라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 인생에서 제가 조그만 도움되는 달란트를 가지길 기도합니다.

  • 29. ...
    '12.6.7 2:13 AM (203.226.xxx.155)

    떨리는 마음으로 취직 발표 기다립니다. 확신 주시고 또 믿음 주세요. 또 최종 단계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붙여주세요. 이끌어주세요. 좋은 결과 나와 기쁨의 감사기도 드릴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30. ...
    '12.6.7 2:16 AM (203.226.xxx.155)

    초등학생 우리 아이가 친구들로 부터 괴롭힌 당하고 있습니다. 아이 마음에 상처나지 않게 지켜주시고 빨리 주변 친구들과 회복되어 즐거운 학교 생활 하기를 기도 합니다. 중심에 있는 담임선생님에게도 지혜와 열정을 주셔서 적극적으로 개입하게 해주세요. 또 무엇보다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 위로해주시고 속상한 맘 다독이시고 눈물 닦아주세요.

  • 31. ...
    '12.6.7 2:18 AM (203.226.xxx.155)

    친정 어머님 치매로 고생중이십니다. 가족이 지치지 않고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특히 돌보는 언니에게 따뜻한 위로로 함께해주세요. 품어주시고 보든어주세요. 딸아이 모의고사 볼 때 지혜 주시고 붙잡아 주셔서 쓰임 받게 해주세요.

  • 32. ...
    '12.6.7 2:20 AM (203.226.xxx.155)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의 정식 일원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아들이 그곳에서 최선을 다하게 해주세요. 좋은 조건과 환경 만들어주셔서 노력과 성실의 열매 볼 수 있게 기도드립니다.

  • 33. ...
    '12.6.7 2:23 AM (203.226.xxx.155)

    올초 세례 받아 전심으로 섬기기 원하는 겸손한 님에게 주님 기쁨으로 축복해주세요. 아이들을 가르칠때 지혜를 주시고 아이들에게 지식 뿐 아니라 더 큰 진리를 가르치는 선생님 되게 이끌어주세요.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 34. ...
    '12.6.7 2:24 AM (203.226.xxx.155)

    주님 천사를 품고 있는 님을 감싸주시고 지켜주셔서 순산 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불안한 마은 가시게 해주시고 건강한 아이 낳아 기쁨의 가정 되게 해주세요.

  • 35.
    '12.6.7 2:51 AM (110.70.xxx.233)

    우선 원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또한 저도 여기글 남긴 모든 분들 사연 붙잡고 기도드릴께요.
    기도제목은 나이가 많은데 아직 제가 솔로에요 ㅠㅠ 올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좋은배우자 만나서 믿음의 가정을 이루도록 기도해주시고 ~ 오래 해결되지않은 상가문제 (경제적인문제)잘 해결되길 기도합니다

  • 36. qkfoa
    '12.6.7 5:50 AM (175.118.xxx.219)

    아이를 미워하시는 선생님때문에 마음이 속상합니다. 아이가 잘못하는게 있다면 잘못키운 제탓이겠지요 죄송합니다 그 미움을 거두어 주시길 이 새벽에 바래봅니다. 더불어 아이에게도 자신을 돌아볼 수있는 지혜를 주세요
    또 너무 자괴감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 37. 소망
    '12.6.7 8:32 AM (220.117.xxx.75)

    원글님과 모든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저도 기도 드립니다..
    우리가족이 너무나 간절히 원하는 나라로 발령이 나기를 기도해주세요^^

  • 38. 합격
    '12.6.7 9:19 AM (220.119.xxx.77)

    남편이 12일날 최종합격 발표를 기다리는데 하루가 10년같아요.
    꼭 합격할수 있도록 간절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 39. 제발..
    '12.6.7 10:20 AM (203.125.xxx.162)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아이를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 건강한 아이를 제발 저희 품으로 보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40. 작은데라도
    '12.6.7 10:44 AM (116.33.xxx.141)

    멀지않은 곳에서 취업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41. 거절은 아니겠지요...
    '12.6.7 10:56 AM (61.106.xxx.45)

    글이 자꾸 안 올려져서 거절의 뜻인가? 순간 울컥했네요.
    일단 감사합니다
    남편이 건강 빨리 회복하고 좋은 직장 얻었으면 합니다.
    제발 제발, 아들이 공부에 매진하기를 원합니다
    둘째 원하면 욕심일까요?

  • 42. 희망을
    '12.6.7 12:31 PM (27.1.xxx.88)

    건강,자격증, 사무실 오픈,재정문제 해결,남편 이직,,,

  • 43. phua
    '12.6.7 1:40 PM (203.226.xxx.84)

    대통령 출마를 결심하신
    문재인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 분에게 12월까지 지치지 않는 힘을 주세요...

  • 44. 감사합니다
    '12.6.7 4:30 PM (180.230.xxx.137)

    윗집아이가 뛰는것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하루 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3년만에 교회를 갔었어요.
    제 마음속의 화가 없어지기를 기도해 주세요,,
    저도 님 위해 기도할께요.

  • 45. 재철맘
    '12.6.8 3:05 PM (121.153.xxx.134)

    아들취업길이 열리길 기도합니다.오랫동안 취업준비에 지친몸과 맘에 힘주시고
    자신감을주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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