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보고있는데 저 사람 너무 부담스러워요

ㅋㅋㅋ 조회수 : 11,236
작성일 : 2012-06-07 00:16:20

아 진짜 내가 남자라면 저런여자 너무 싫을 것 같아요.

그냥 보기만해도 불편해...

누구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I don't like you~~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211.234.xxx.1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6.7 12:17 AM (222.236.xxx.181)

    저런 여자애 넘 싫네요

  • 2. 모카초코럽
    '12.6.7 12:17 AM (223.33.xxx.240)

    아ㅋ
    정말 진심으로 토나오네요.

    외국남자와 결혼해서 외국가서 사는게 나을거 같은데
    짝엔 왜 나왔지?

  • 3.
    '12.6.7 12:20 AM (118.219.xxx.124)

    외국에서 한 30년 살다온지 알았네요
    우리나라 토박이면서ᆢ
    좀 어이가 없어요
    외국동경하는 듯 한데 왜 여기 사는지 ᆢ

  • 4. 짜증
    '12.6.7 12:23 AM (211.207.xxx.31)

    진짜 채널 돌리고 싶네요..
    거북하고 짜증나요..
    진짜

  • 5. 남자1호
    '12.6.7 12:23 AM (222.236.xxx.181)

    괜찮은뎅 .. 넘 선해브ㅡ이네요

  • 6. ....
    '12.6.7 12:24 AM (211.246.xxx.76)

    누군지 말 안해도 딱 알게써요

  • 7.
    '12.6.7 12:24 AM (218.148.xxx.23)

    전 그냥보기좋은데요 활달하고 저렇게 못살아서 그런가 넘 당당해보이고 멋져보이는데

  • 8. 꿀단지
    '12.6.7 12:25 AM (1.241.xxx.18)

    그나저나 남자1호는 참.... 곱네요

  • 9. 다람쥐여사
    '12.6.7 12:26 AM (122.40.xxx.20)

    Wanna be 교포

  • 10.
    '12.6.7 12:26 AM (218.48.xxx.236)

    전 저런 며느리 들어올까봐 걱정이,,,
    ㅜㅠ
    울 아들 9살,,,나도 구세대는 아닌데
    생각이 자유로운 예술 전공자인데도,,,,
    진짜 외모도,,,행동도,,,으휴,,,

  • 11. 모카초코럽
    '12.6.7 12:26 AM (223.33.xxx.240)

    교포도 저렇진 않아요. 박정현 봐봐요.

  • 12. ...
    '12.6.7 12:26 AM (211.243.xxx.154)

    하하하. 저건 내숭없는게 아니라 좀 강박관념이 있는것 같아요. 부담스러워요. 왜 영어 안하냐고 남자1호한테 물어보는데 확! '여긴 한국이잖아!!'라고 소리치고있는 나를 발견..ㅋ

  • 13. ...
    '12.6.7 12:27 AM (112.169.xxx.90)

    전 다른건 다 이해가 가는데.. 딱 하나 좀 그런게.. 한국어 발음이 왜 저런지.. 저런 한국말 발음은 오랜시간 영어만 쓰다가 한국말 배울때 그러니까 교포2세들 발음 아닌가요..? 영어는 영어대로 잘하고 한국어는 한국어대로 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한국어를 왜 저렇게 발음하는지.. 원..

  • 14. 활달 당당의 차이는
    '12.6.7 12:28 AM (211.234.xxx.1)

    저런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뭐랄까 ...................약간 코믹스럽고
    교포들이 또 다 저런 이미지는 아닌데 가볍은 느낌이 들고 이상해요 ㅋㅋ
    저는 아는 사람으로도 참 창피한 기분이들것 같아요
    중간 중간 나오는 쉬은 영어들도 웃끼고

  • 15.
    '12.6.7 12:28 AM (125.141.xxx.221)

    여자 중에는 5호가 젤 좋은데
    다양하니 다 결혼하고 살겠죠. ㅋㅋㅋㅋ

  • 16. 저도 5호요~
    '12.6.7 12:29 AM (218.158.xxx.177)

    넘 내숭들이 많아서리~ㅎㅎ

  • 17. ...
    '12.6.7 12:30 AM (175.117.xxx.25)

    교포 코스프레중인거 같아요.. ㅎㅎ보는 내내 어이없는 웃음만..

  • 18. ..
    '12.6.7 12:31 AM (180.69.xxx.60)

    저도 5호 좋던데...시원하고 화끈하고 괜찮습디다.

    영어야 학교서도 계속 영어수업만 했다하고 ...주로 하는일이 영어를 많이 쓰는 일인듯 한데...뭐 어떤가요??

  • 19. 호호
    '12.6.7 12:31 AM (121.134.xxx.90)

    솔직하고 특이하니 재밌던데요 ㅋ
    맹랑하지만 매력있는 처자같아요

  • 20. 오호
    '12.6.7 12:31 AM (113.10.xxx.201)

    저도 댓글보고 의아해하는중요
    여자 5호가 계속 영어 쓰고 해서 그렇지
    남자들에게 던지는 질문이나 인터뷰 장면에서
    똑똑하고 긍정적인 사람인 거 충분히 느껴지던걸요.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말의 내용 말이에요.

  • 21.
    '12.6.7 12:32 AM (112.150.xxx.65)

    여자 5호 좋든데요
    자기가 말한대로 부모가 원하는대로 이화여대까지 다 졸업했으니 나머지 인생은 행복하게
    자기인생 살고싶다는 거요

    누구나 상처 있어요
    거기까지 올라가는데 죽을 힘 쓴거에요. 교포만큼 영어실력되도록 노력한게 너무 너무 기특하고 대단해요
    전 여자 5호 박수, 행복하기를 바래요

  • 22. ..
    '12.6.7 12:32 AM (113.10.xxx.39)

    방방 떠있는데 실속은 없다고 생각해요. 싫을것 까지는 없고 국제학부 나와서 저렇다니 뭐 그러려니.

  • 23. ...
    '12.6.7 12:33 AM (112.169.xxx.90)

    근데 아무리 영어를 많이 쓴다고 해도 한국에서 쓰는 영어인데 한국어 발음이 저렇게 꼬일수도 있나요..? 전 그게 영 이해가 안가서리.. 다른건 다 괜찮아 보이는데 그게 자꾸 거슬려요.. ^^;;

  • 24. ...
    '12.6.7 12:34 AM (118.33.xxx.59)

    전 맘에 드네요 내숭없고 솔직하고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고 있고
    삶의 행복에 대한 바른생각과 고찰도 있구요
    가벼워보이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그녀네요
    첨엔 헉! 했지만 볼수록 매력있어여

  • 25. 안수연
    '12.6.7 12:34 AM (211.246.xxx.236)

    전 여자5호분 성격 넘좋구 같이 있음 넘 좋은 친구 일 것 같은데 굳이 우리말 발음을 저러케 해야 하는지... 교포영어발음 따라하는거야 그렇지만 교포우리말 발음까지 따라하는건 쫌..

  • 26. Ehcl
    '12.6.7 12:35 AM (110.70.xxx.192)

    저도 처음엔 뭐야젠 하다가 솔직하고 자기자신에 대해 잘알고 당당한거 같아 매력있는거 같아요. 전여자1호 같은 스탈이 더 별로...

  • 27. ...
    '12.6.7 12:36 AM (211.243.xxx.154)

    ㅋㅋㅋ 저도 보는내내 웃음나와서 혼났어요. 인터뷰할때보면 한국말하는데 애정촌에서는 거의 영어로만..
    방송일하니 얼굴 알리려고 나왔으니 그런가. 하는 생각도요. 공부잘해서 노력해서 행복하게 산다는데는 기특한데요. 뭔가 좀 이상하고 정상적이지않은것 같아요. 교포들도 저러진않아요. ㅋㅋㅋ

  • 28. 뭐...
    '12.6.7 12:36 AM (118.32.xxx.209)

    귀엽던데요. 같이 놀면 재미있을듯...

  • 29.
    '12.6.7 12:36 AM (118.219.xxx.124)

    사람은 나빠보이지 않으나
    옷차림과 영어 쓸 때 안가리고 하는 것은
    비호감이에요ᆢ
    진짜 외국에서와서 한국말 모르는줄
    알았음ᆢ

  • 30. 나도
    '12.6.7 12:36 AM (114.200.xxx.46)

    활달, 자신에 대한 긍정, 자신감 그런 단어 떠오르고 똑똑하게 잘 큰 거 같고...
    자신에게 맞는 짝 만나면 제일 잘 살 것 같은데요^^

  • 31. jj
    '12.6.7 12:37 AM (125.132.xxx.67)

    5호가 젤 좋던데 내숭떨고 얌전빼고 앉아있는 사람들 속에서 단연 돋보였어요. 영어 좀 하면 어떤가요 진짜 삶을 즐기면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사람이 부럽더라구요 전 그렇게 못살고 체면차리고 얌전떨고 사는중이거든요.

  • 32. 모카초코럽
    '12.6.7 12:38 AM (223.33.xxx.240)

    여긴 한국이거든요.......

    영어는 학교에서 쓰든, 아님 다른 영어쓰는 친구들하고 써야죠.
    너무 배려없는 행동이예요. 짝 출연자와 시청자들에게

    짜증과 불쾌함을 잔뜩심어준...

  • 33.
    '12.6.7 12:38 AM (183.104.xxx.119) - 삭제된댓글

    여자5호분 첨에 정말 별로였는데(영어남발, 이상한 한국어발음)
    보다보니 위의 ...님 말씀처럼 가볍지않은 그녀인거같네요~매력있어요~

  • 34. 자신의
    '12.6.7 12:44 AM (211.234.xxx.1)

    짝 만나면 누구든 못살겠어요 다 살겠지요
    그리고 영어 쓸 수 있다 생각하는데
    그 사람이 일이 아랍어를 하든 영어를 하든 아프리카어를 하든
    그것은 그 사람의 일일 때 하는게 맞지요
    그 사람이 하는 영어가 그리 어려운 영어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알아듣겠지만
    굳이 하지 않아도 될 행동은 사실 웃음을 유발하죠

    갑자기 일본어를 혼자 한다든가 중국어를 한다든가 해도 웃기기 마찬가지죠
    본인이 편하다고 그런 단체가 움직이고 공식적으로 방송 나가는 자리에서
    다른언어 남발하는 건 ......자유로운게 아니라 무식(?) 한거 아닐까요?

    자유로운 것
    다른 것
    활달한것
    본인이 행복한 것 다 좋은데

    그 사람의 행동이 그것을 보여주기 보다는 기이하게 보여준 게 더 많은 것 같아요

  • 35. ..
    '12.6.7 12:44 AM (220.123.xxx.213)

    외국에서 오래살다 짝 출연때문에 잠깐 들어온줄 알았네요..ㅋ정신없어요.

  • 36. 한알밀
    '12.6.7 12:45 AM (121.167.xxx.101)

    가식적이아닌 실제모습인것같아거북스럽진않던데ᆞ남자1호여자2호가좋아보이던데결관다르네요

  • 37.
    '12.6.7 12:52 AM (211.111.xxx.40)

    그 분이 이화여대 국제학부 나왔나요?

    이대 국제학부는 영어성적+영어시험으로만 뽑아서 영미권 국가에서 중고등학교 5년 이상 살다온 사람들이 많이 합격합니다. 7년, 10년 이상 수두룩합니다.

    영어 잘 하는 애들 뽑아서 4년동안 모든 전공강의 영어로 수업하는 곳이에요.

    그렇다면 한국어 발음이 이상하고, 영어를 잘 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 38. sp
    '12.6.7 12:55 AM (112.150.xxx.65)

    네 초등시절 미국경험인거로 보아 교환교수 1년으로 저렇게 영어 잘하는거 대단한 노력이에요
    이화여대 국제학부
    지난번 힐러리 왔을때 여기 다니는 애들 이대에서 영어로 질문하는데

    정말 후덜덜 잘하대요
    여기 애들이 제일 잘해요
    외국 살다왔다고 다 들어가지도 못해요

  • 39. 아줌마
    '12.6.7 12:55 AM (119.67.xxx.4)

    이대 국제학부
    외국서 오~ 래 살다오면 쉽게 드갑디다~~

    그래서 국제학부 나온애들 제 눈엔 그닥~ 물론 아닌 애들도 있겠지만
    최근에 그런애를 목격했더래서...

    이대야~ 애들 좀 가려 뽑아라~~수준 떨어진다~~ ㅡ,.ㅡ

  • 40. ......
    '12.6.7 12:56 AM (119.196.xxx.96)

    고등학교는 한국에서 졸업했는지 몰라도
    어렸을 때 영어권에서 살다왔을 가능성이 높네요.
    물론 그렇다고 한국어에 영어를 섞어쓰는 게 당연하단 건 아니지만요.

  • 41. 700
    '12.6.7 12:59 AM (125.178.xxx.147)

    전 여자5호가 제일매력있고 좋던데요....
    제 친구였음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여자1호 이쁘장한것 같긴한데.....좀 답답해보였어요...

  • 42. 아줌마
    '12.6.7 1:00 AM (119.67.xxx.4)

    지난번 일본에서 살고 있던 남자가 저렇게 일본어 썼어도 반응이 호의적일지...
    정말 이중적이에요~

  • 43. 매력이 있긴한데.
    '12.6.7 1:09 AM (124.51.xxx.4)

    똑똑하고 당당한 매력있는 처자이긴한데, 조금만 주위 사람도 배려하고 자중하면 좋겠군요. 자기애가 너무 강해보여요.

  • 44. 강아지 데리고 놀때
    '12.6.7 1:34 AM (124.51.xxx.4)

    개인적으로.. 그분이 산책나가서 강아지보고 반가워 하며 데리고 노는 장면, 좀 안타까웠습니다.-_-;; 마음대로 컨트롤 되지 않는 강아지같으니라구~! 컨트롤이 잘되는 순한 강아지였다면? 좀더 큐트한 장면을 연출하며 동물을 사랑하는 모습과 자유로운 영혼으로서의 매력을 더 마음 껏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 45. 5호
    '12.6.7 5:46 AM (222.155.xxx.170)

    저는 당당한 성격이 매력적인거 같아서 좋아 보였어요,

    영어도 완벽해 보이고,,,^^

    미국교포3세는 아니어도 어릴때 미국가서 고등학교 까지 나왔다면 저럴 수 있지요...^^

  • 46. ...
    '12.6.7 7:10 AM (2.230.xxx.138)

    목적이 너무 뻔히 보여 그런데.. 외국 친구들도 많고, 하는 일도 5가지나 되니 인맥이 장난 아닐 것은 뻔하고, 자신에게 맞는 남자 만날 확률이 [짝]보다 10배는 더 많겠구만, 굳이 [짝]에 나온건 방송쪽 인맥 만들려고 나온 거 같던데요. DJ 시작하고 뭐 어디 프로에도 나간다고 하는 거보니.. 방송쪽 일에 욕심 있어보이던데,...
    외국살다오고(외국서 산거보다 한국서 산 기간이 더 길다했으니 몇년 살다온건 맞는듯) 영어 잘하고 다 좋지만, 진정 짝을 맺고 싶어 나왔다면 모인 사람들에 맞춰주는 것도 필요하고 배려하는 모습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건 보이지 않더군요. 영어가 아닌, 스페인어나 불어 등 다른 언어를 그렇게 사용했다 해도 사람들이 이렇게 좋게 받아들였을까 궁금하네요.. 남자 1호분이 설마 영어 못해 않하는 건 아닐진데 말이죠.
    남자1호분은 개방적이고 어쩌고 했지만 그닥 개방적으로 안 보이고, 남자 6호분 영어와 학벌에 눈 뿅가서 여자 5호분 쫒아다니는 거 정말 안습이었고, 여자 4호분도 외모에 집착하는 거 좀 그렇고, .. 여자 2호분이 그나마 제일 나아보이더라는..

  • 47. ..
    '12.6.7 11:15 AM (118.43.xxx.65)

    저는 부럽던데요... 일도 공부도 다 영어고 친구도 다 영어라 한국에 살지만 영어가 생활화 되어있는 사람이라 그럴수도 있다 싶어요.
    친구로선 정말 좋은데...여친과 아내로선 피곤하다 싶긴 해요..
    개인적으로는 골드미스로 자기 하고 싶은거 지금처럼 다하고 누리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개방적인 자기와 맞는 외국인과 결혼하는게 좋을거 같구요.
    아직까진 한국남자들이 여자랑 맞벌이를 하되 내조를 잘하고 자기 욕심을 포기하고 가정적인 여자를 좋아하니까요...
    전 정말 여자 5호처럼 타고 났다면...연애도 자유롭게 하고 다재다능한 내 능력도 펼치며 살고 싶어요..

    그런데...남자 1호.............정말 곱더만요..ㅎㅎㅎㅎㅎㅎ
    머리스탈 참....왠만한 얼굴이면 못나보일텐데...얼굴 참....곱던데...살짝 메부리코가 많이 아쉽긴 한데..눈이 참 순한양 같다는...
    근데 여자 1호는 왜 이렇게 인기일까요~~~단아하게 생긴 외모때문일까요~~~
    여자 2호는...........갠적으로 제일............별로였어요...
    남자는 남자 3호 제일 별로였어요.............

  • 48. 그 강아지는
    '12.6.7 11:2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사람 관심 못받다가 갑자기 그 여자분이 이뻐해주니까 흥분의 도가니....ㅋㅋ
    강아지가 너무 오바했음 ㅡ,,ㅡ

    1호 남자분 참 참하고 점잖아보여요.
    그나저나 1호 여자분은 남자들에게 인기 폭발이더구만요

  • 49. ??
    '12.6.7 11:30 AM (111.118.xxx.198)

    교포발음이 아니라, 경상도 사투리 쓰던데요.-.-

  • 50. ㄴㄴ
    '12.6.7 12:12 PM (61.253.xxx.232)

    젊고 똑똑한 여자가 그러니 부럽고 좋아보였는데요..처음엔 놀라고 좀 민망했지만 행복이 뭔지 행복하고싶다 그런말 하는데 괜찮아보였어요.인생을 제대로 즐기려고 노력하는구나 싶고

  • 51.
    '12.6.7 12:14 PM (175.114.xxx.209)

    저 동기중에 저런 애 있었어요. 과 특성상 교포도 많고 외국 살다온 아이들이 정말 많았는데
    우리말 할 때 일부 우리말 잘 못하는 교포 애들 따라서 막 엄~엄~ 이러고 ㅋㅋㅋ
    영어도 엄청 잘하는 거 아니면서 우리말 잘 못하는 척 하는 건 정말 웃겼음 ㅎㅎㅎ

  • 52. ㅈㅈㅈㅈ
    '12.6.7 12:51 PM (1.240.xxx.245)

    다른댓글에 다 동의하고 한가지 첨부하자면...넘 헤퍼보이는 여자같아 비호감,,,,,

  • 53. 미치겠다
    '12.6.7 1:13 PM (152.149.xxx.12)

    미국사람이 어렸을 때 우리나라 1년 살고 미국가서 영어 못하고 한국말만 한다고 해보세요. 말이 되는지.
    이대 국제학부 아니라 국제학부 할아버지를 다녀도 한국말이 영어보다 100XXXXXX 배 더 편합니다.
    실제 초, 중등때 이민간 교포들도 미국사람들이랑은 발음, 액센트, 관사 사용등에서 표시나구요.
    슈스케에서 존박이 영어 땜에 아메리칸아이돌에서 어려웠다고 한 말 기억안나시나요?? ㅠㅠ
    조선시대 중국말쓰고, 일제시대 일어쓰고, 근대 영국에서 프랑스어 쓰는 사람들 머릿속이랑 비슷한거죠 => 코미디의 단골소재

  • 54. 어제중간부터봤는데
    '12.6.7 1:44 PM (1.210.xxx.162)

    그 여자5호 완전 쌩교포 아니었어요???
    생긴것도 그렇고 메이크업이며 모든게 그래보여서....
    근데 생긴게참 예뻐요.
    완전 자연산인것 같은데 이마도 동그랗고 어디 한구석 꺼진데 없이 동글동글...
    워낙 닥종이인형같은 스탈을 제가 좋아해서 그런가..

    남자1호가 현대차해외영업? 그 여자5호랑 밥먹은 그 사람인가요??
    전 진짜 별로였어요..
    얼굴은 고울지 몰라도 목소리가 너무 여자같아서
    참 남자로서 매력없는 스탈....

  • 55. ㅎㅎ
    '12.6.7 1:48 PM (180.70.xxx.53)

    영어에 미친 나라 대한민국이고 다른 건 젬병이라도 영어 하나만 줄줄 하면 우러러보는 곳이니 영어 잘한다고 유세하는 듯.....자부심이 대단해 보였어요....아니 이 나라 한국에서 한국 사람 상대로 왜 영어는 해대는지..한국어 못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한국어도 잘 하더만요..뭥미? 사대주의 근성을 버려야 함...영어 잘한다고 하니 다들 우와 하는 분위기에다 ...미쿡 거라면 언어부터 아주 사죽을 못쓰는 인간들 널린 나라..이 나라는 뼛속부터 종미사대주의에 쩔어 있음.

  • 56. zz
    '12.6.7 1:53 PM (110.10.xxx.249)

    똑똑하고 당당하고 자유로운거 다 좋아요~
    다만 장소 안가리고 영어로 떠드는거랑, 한국말 발음 제대로 안하는것 딱 두가지만 고치면 좋겠더만요.
    행복에 대한 고찰은 잘 하더만 한국인들 앞에서 영어로 떠드는 "배려없음"에 대해선 생각이 미치지 못하나봐요.
    박정현이나 존박은 뭐 영어가 안편해서 어려운 한국말 떠올리며 말할까요?
    그것만 고쳐도 그녀의 매력 인정해 줄 수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 57. 땡땡
    '12.6.7 1:54 PM (101.229.xxx.1)

    회사에서 5호분 비스무레한 성격을 두명 봤는데 한명은 정말 캡왕짱! 성격이 밝다못해 투명해서 사람 미워할줄 모르고 순수하고 열정있어서 첨에는 뭐 저런 사람이 다 있어 하다가 정말 친해졌구요.
    나머지 한사람은 진상 중에 상진상 ㅋㅋ 어렸을때 아부지따라서 미쿡 살다왔다는데 여기는 너무너무 자신에게 솔직해서 위아래도 없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수 없는 성격이였어요. 일로라도 얽히고 싶지않았음!!
    5호분은..아마도 후자에 가깝지않을까 싶던데. 저 지금 외국나와있고 밖에나가면 우리말 쓸일 별로 없지만
    발음 그렇게 꼬이지않거든요. 한국말이 백배 편한데 남자1호분 속으로 얼마나 웃겼을까 싶어요...

  • 58. 5호...
    '12.6.7 2:57 PM (121.130.xxx.99)

    그녀가...
    걍 여자 2호나 3호 처럼 평범하게 굴었다면...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영민한 아가씨 맞지만...
    부담 스럽긴해요.

  • 59. 우왕~
    '12.6.7 4:59 PM (211.33.xxx.115)

    저도 중간에 봤는데 교포 아녔어요????
    교폰 줄 알았어요. 그 부모는 한국어나 제대로 교육시켜놓지...했는데... 진짜 놀랍네요...
    유치하구요...

  • 60. 머리스탈
    '12.6.7 5:12 PM (14.56.xxx.130)

    너무 이상했슴.

    촌스런 교포 코스프렌가..페티김 아줌마 시절에 미쿡 스탈?

    예쁜애들도 많고 잘 꾸미는 애들도 많은데 뭥미. 안꾸민듯 예쁜애들 많잖아요.
    그 어울리지도 않은 훅파인 민소매와 머리 인순이 머리. 확 꾸미는게 미쿡 스탈은 아닐지언데.

    글도 그 얼굴에 그정도 이슈됐으면 성공했다고 봐야죠. 사실 그것도 없고 성격 안활달 했으면 이슈되긴 어려운 외모잖아요.

  • 61. 촛불
    '12.6.7 6:06 PM (211.211.xxx.177)

    포털에서 기사만 봤는데
    언행이 어쨌는지는 모르지만
    외모나 인상은 여기 이모들 아무나 데려다놔도 그사람보다 나을듯ㅋㅋㅋㅋ

  • 62. ...
    '12.6.7 7:44 PM (211.243.xxx.154)

    아..이태원 외국인펍에서 가끔 볼수있는 스타일이라 너무 안타까워요. 요즘은 교포아가씨들도 저렇게 안꾸며요. 아주 자연스럽고 외국인친구들 만나면 영어 쓰지 한국인 친구들하고는 영어도 잘 안써요. 일단은 이슈가되어서 프리랜서로 방송 계속 할 수 있겠네요. 아우..불편해..

  • 63. 재밌었어요.
    '12.6.7 9:48 PM (125.135.xxx.122)

    여자분 교포인가 했는데
    영어를 많이 재밌어 하는 분인 것 같아요.
    진짜 특이한 캐릭터고 재밌었어요.
    남자 1호 외모도 깎아놓은 밤처럼 어찌나 곱고 이쁘든지
    말하는 것도 이쁘고
    어떻게 저렇게 아들을 잘 키웠는지
    부모는 참 좋겠다 싶었어요..

  • 64. dex2
    '12.6.8 1:04 AM (58.142.xxx.196)

    전 여자 5호 욕먹는 이유를 모르겠던데요 ;; 솔직하고 자기주관 뚜렷하고 개성있고...
    튀는 정 싫어하는 한국사람들이라 유달리 이야기가 많은듯....
    전 저런 스탈 좋아요. 외국에서도 호감스탈이구요. 오히려 외국에선 한국여자들처럼 뚱한 사람들 인기없어요.

  • 65. kingking
    '12.6.14 11:43 PM (68.184.xxx.57)

    교포들도 여러가지라서 다저렇지않습니다.

    미국사람들도 미주 한인교포들도 다 여러가집니다. 제발 여자5호같은 사람

    방송에서 좀 않봤으면 좋겠네요.

  • 66. kingking
    '12.6.14 11:48 PM (68.184.xxx.57)

    미국에 저런 히피족 스타일들은 좀 흔하게 있는편입니다. 주로 백인들이 많은데요. 가끔 동양계중에 그들

    의 영향을 받은애들이 아마 한국에가서 여자5호에게 전파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짝찾기 예능에 나왔으면 뭔가 짝찾기에 노력을해야지, 왠종일 전형적인 미국인 stuck up 같이행동하는게

    미국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미국군대까지 나온 미국시민인 제가 보기에도

    걍 철부지 같다는....

  • 67. kingking
    '12.6.15 12:00 AM (68.184.xxx.57)

    그리고 영어쓰느게 자유로운거랑 무슨상관이지... ㅋㅋㅋ 어이가 없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756 매카시 광풍이 남긴것, 종북은 없고 박근혜 쌩얼만 드러나 2 장길산 2012/06/07 1,162
114755 뽐뿌에서 핸드폰 알아보고 있는데 질문요 5 옵뷰 2012/06/07 1,423
114754 아까 친정에서 해준 집빼서 시댁빚 갚는다는분 5 세상에나 2012/06/07 3,393
114753 "구도심에 제주 차이나타운 조성" 사요나라 제.. 2012/06/07 1,240
114752 냐햐햐햐햐 여자 5호때문에 원없이 웃었네~ 4 ㅋㅋㅋㅋ 2012/06/07 4,172
114751 중보 기도 제목 나눠주세요. 45 ... 2012/06/07 1,676
114750 쫄면 어디 제품이 맛있나요? 5 쫄면 2012/06/07 2,222
114749 나만 안보내면 손해라고 어린이집에 영아를 보낸다구요? 8 스미레 2012/06/07 1,747
114748 빌리부트 캠프 해 보신 분 계세요? 7 다이어터 2012/06/07 2,603
114747 요즘 제주도 날씨 해수욕 가능한가요? 6 제주도 2012/06/07 1,012
114746 짝 의사 남자3호 아무도 선택 안하네요 7 2012/06/07 5,208
114745 서울 교통이 잘 되어 있는거였네요 3 교통 2012/06/07 1,433
114744 시터 티비시청불가 외출불가 얘기 쓴 분! 41 이런 2012/06/07 10,208
114743 비오틴 제품 소개 추천 좀 부탁드려요, 꾸버억!! 7 ///// 2012/06/07 3,285
114742 현재 고등학교 시스템좀 알려주세요 5 고딩 2012/06/07 1,565
114741 짝 보고있는데 저 사람 너무 부담스러워요 66 ㅋㅋㅋ 2012/06/07 11,236
114740 남편이 부부동반 모임에 가기 싫어한다면요 6 .... 2012/06/07 3,593
114739 울 애들 어록 (싱거워요) 4 유치원생들 2012/06/07 1,107
114738 열무로 열무김치 말곤 뭘 만들수 있나요? 4 열무 2012/06/07 1,256
114737 쉬크한 연예인 누가있어요? 18 2012/06/07 4,472
114736 시어머님께 ...(원글펑이에요) 23 Qq 2012/06/06 7,165
114735 인간극장 재방보는데 3 ㅎㅎㅎㅎ 2012/06/06 2,117
114734 빌베리와 블루베리 4 ... 2012/06/06 2,177
114733 집안일하기가 너무너무 싫을땐 어떻게하세요 ㅠㅠㅠㅠ 8 우울 2012/06/06 3,227
114732 제 평생 제일 재미있느 ㄴ드라마네요..유령..ㅋㅋㅋㅋㅋ 2 qq 2012/06/06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