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드라마보다 완성도 높겠지만
벌써 몸이 아파집니다.
나이 드니... 힘든 드라마를 보면 몸도 아파져요....
아쉽네요.
그 어느 드라마보다 완성도 높겠지만
벌써 몸이 아파집니다.
나이 드니... 힘든 드라마를 보면 몸도 아파져요....
아쉽네요.
저두요~100% 동감입니다.
보면서 왜이렇게 힘들지 했네요.
저두요. 드라마 인물들 너무 가엽고, 그것이 현실인것이 너무 슬프고
고쳐지지 않을것이기때문에 속상하고 진짜 아파서 못봅니다.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저도 추적자보고픈데요.
보면 자꾸 화가나고 우울해져서
다른곳으로 돌리게 되요.
그리고 또 궁금해져서 다시조금보고
또 다른데 돌리고...
이제껏 제대로 못봤지만 대선후보자가 재산 다 기부하겠다고 한다면서요.
현 정부 꼬는 것도 마음에 들고
그나마 끝내 복수는 할거잖아요 현실은 뭐~~ㅠㅠ 그렇지만서도.
그래서 저는 볼려고요.
10시 드라마 하는 시간이 아이 재우는 시간이라 놓칠 때가 더 많지만,
그 시간에 남편이 다른 거 보고 있으면 중간이라도 보고 시청률 올리려고요.
시사고발 프로도 제대로 못 다루는 내용을 드라마에서라도 얘기가 나와줘야지... 자꾸 이런 드라마 나올 수 있게 시청률 높여줘야죠. 근데, 정말 속이 답답하니.... 미치겠는 건 맞아요.
얼마나 세태를 꼬집고 비틀어 주는지.....지켜 보고 싶네요..ㅠ
현실은 절대로 해피엔딩이 없지만........들마에서만큼은 뻔뻔스런 것들이....망하게 되길...바라면서.........
맞는데요
현실이 힘들니 드라마마저 힘겹게하는걸 외면하고싶은거죠
그런데 드라마는 안보면 되지만 가카와 그 패거리들이 만들어놓은 엿같은 현실정치엔 무관심하면 안되죠
손현주에게도 도와주는손이 있듯
우리도 눈똑바로 뜨고 저항하면 길이 있을거에요
저도 보기 너무 힘들어요ᆞ 그래서 이런 영화는 절대 안봐요ᆞ
첫 방송하는 날 습관적으로 틀어놓고 다른 일 하다 잠깐 본 게 몰입하게 만들어 버렸어요ᆞ가슴이 먹먹하고 긴장돼서 너무 힘든데 그냥 보려고요ᆞ
너무 슬프고 가엾고~~연기도 정말 잘 하네요ᆞ
끝이 궁금해요
저도 보고 있는게 힘들지만 끝까지 지켜보려구요~ 드라마에서 만큼은 제대로 응징해줬으면 좋겠어요!!
자꾸 이런 드라마 나올 수 있게 시청률 높여줘야죠. 222
저도 너무 괴롭지만 외면하지 않고 보려고요.
그래도 이렇게 연기 잘하는 배우들의 조합이 쉽게 나오질 않는다는걸 요즘들어 느끼네요
유렁도 재미있긴한데 발연기배우가 좀 있고 ..
화나고 먹먹하고 그래도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죠
진짜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배우들 드라마
많이 봐야 다음에 또 연기력으로 배우 뽑는 드라마 만들겠죠
저도 가슴이 너무 아플것 같아 안보다가 지금 다운 받아 보고 있는데
끝까지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가슴이 절 절 하네요.
지난번 적도의 남자 때도 선우가 시력 찾고 돌아오는 부분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아버지 잃고 친구한테 배신당하고 하는 부분은 정말 속상해서 못 보겠더군요. 이 드라마도 어느 정도 복수의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나 볼 수 있을까.. 보는 내내 답답하고 화나고 짜증나고.. 욕이 저절로 나오게 만드는 내용이라 지금은 도저히 못 보겠어요.
어제, 남편과 오랫만에 TV를 같이 보게되었어요.
채녈을 돌리다가 처음 보았네요.
어찌 그리 현실과 닮았는지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파서
결론은 어떨게 될지 궁금하면서도 안보고 싶네요.
얼마전에 백지연의 인터뷰 프로그램에서
국.회.의.원. 김형태 제수되는 분의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자기는 진실이 이렇다고 아무리 크게 소리를 질어대도
지역 방송에서는 제대로 방송도 안되더라고요.
"내가 해봐서 아는데~"
개인이 아무리 선하고 진실해도 법앞에서는 집단하고 게임이 안되더군요.
그런일을 겪고 나니 드라마속 손현주 부부가 참 가엽게 느껴지며
숨이 제대로 안쉬어지대요...
전 첫방보는데 힘들어 안봐요
추척자 다좋은데 음악 소리가 너무 신경쓰여요
왕~ 왕~ 계속 나오던데 아 거슬려서 드라마를 못보겠더라는 ㅋ
저도 말로만 들어서 내용 알고 어제 첨 봤는데.. 보는내내 맘이 무겁고 불쌍하고,, 화나고...결국 다 못보고 방에 들어갔네요.ㅠㅠ 맘이 약해서.. 더이상 못보겠어요.. 나중에 복수 제대로 할때나 볼까 봐요..
현실보다야 훨씬 약한 내용이니
그까이꺼 꼭 보려고요.
어찌 속죄할까 궁금해서 보려구요.
이런 드라마가 더 많이 나올수 있는 환경이 되게 열심히 볼겁니다
맨날 연애하는 드라마 홍수 속에 빛이납니다
우리에 아픈곳을 후벼파도 정의에 속살이 뭔지 보여주게 되면 좋겠습니다
전 도가니 보고 진짜 땅을 치고 후회했어요 정말 가슴이 답답해서 죽어버릴것 같았어요
삼일동안 계속 악몽꾸고ㅠ
제가 그래서 1,2 회 추적자보고 힘들어서
빅으로 갔다가....
공유 등근육보고 무서워서;;;
또한 이민정 연기에 스트레스 좀 받고;;
다시 추적자 4회로 컴백 -.-
걍 추적자 보려고요 이제...
처음부터 본것은 아니고 2회부터 보다가 중간중간 가슴이 답답해서
다른 채널로 돌려다가 궁금해서 다시 보다가 했네요.
지금 현실과 오버랩이 되어서 그런가봐요.
그래도 손현주씨가 총들고 법정까지 갔지만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으니 더 답답한지도...
안보는건 상관없고 무슨 말인지도 알겠는데요 추적자는 힘을 중간 중간 자주 빼줘요 유머와 희망도 잃지 않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 거예요 그리고 좋은 드라마 스탶들 힘빠지게 굳이 이렇게 쓰셔야했는지
어제도 추적자보며 이건 '도가니'다란 말이 몇번씩 나오더군요.
드라마는 끝났는데 한동안 멍~ 때리고 잠을 못 이루겠던데요.
일단....[대충하고 밥이나 먹자..] 그 놈은 죽였으니..속이 시원해지더군요.
계속 당하고만 있으면....내가 죽을판인데...
근데...그 가수로 나오는 배우도..어쩜.....인간 밑바닥 말종 호빠스러운 연기를 그렇게 잘하는지...
아휴....저절로 분노를 불러주는 배우더군요.